더웨딩매거진_웨딩컬렉션

웨딩 부케'2' WEDDING Bouquet Vintage CHARM 색이 바랜 듯 한 느낌이 더 세련되어 보이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웨딩 부케. 한 가지 종류의 꽃으로도 멋진 컬러감과 감각적인 멋을 전해주는 부케를 소개한다. Carnetion 카네이션은 가장 흔하게 접하는 꽃 중에 하나이다. ‘자비로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카네이션은 무척 다양한 색상이 있다. 크림빛 핑크가 푸근하면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케. 누가 들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Designed by Jung Hoon Hee Calla ‘순결, 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카라는 그 우아한 자태에 누구나 좋아하는 꽃이다. 카라는 색상이 다양한데, 화이트 카라의 경우 몇 송이만 들어도 우아하면서 고귀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핫핑..

WEDDING bouquet(1) 색이 바랜 듯 한 느낌이 더 세련되어 보이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웨딩 부케. 한 가지 종류의 꽃으로도 멋진 컬러감과 감각적인 멋을 전해주는 부케를 소개한다. Vintage CHARM Peony ‘수줍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작약은 탐스러운 꽃망울이 인상적이다.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작약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핑크 컬러가 그라데이션 되는 듯 강약이 다른 꽃의 매치로 화사하면서 노블한 콘셉트에 어울리는 부케다. Rose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꽃 중에 하나가 장미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기에 장미도 어떤 종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꽃봉오리가 큼지막한 핑크톤 장미에 안개꽃과 초록색 식물 소재를 매치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런 부케를 연출했다. ..

수줍지만 화려한 꽃, 피오니의 계절이다. 피오니를 너무나 좋아해서 결혼식도 피오니의 계절에 맞춰서 하는 신부들도 있을 만큼, 탐스럽고 우아한 피오니는 많은 여자들에게 사랑받는 꽃이다. 다양한 컬러의 피오니로 연출한 웨딩 부케를 만난다.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김지훈 플로리스트 천재령 Garden of PEONY TIME OF JOY 다홍색 피오니가 화사하다. 탐스런 꽃봉오리부터 활짝 만개한 모습까지 피오니의 다양한 모습을 매치하여 환희의 즐거움을 전해준다. 튤립, 클레마티스, 노란색 유채꽃과 작은 종 모양이 사랑스러운 노란 샌더소니아로 색감의 대비를 이루면서 더욱더 화려한 느낌이다. PINKISH SHY 막 피어오를 듯 탐스런 분홍빛 피오니 꽃봉오리가 사랑스럽다. 신부의 수줍음 같은 연분홍빛 피오니가 ..

웨딩부케 Trendy BOUQUETS 요즘에는 스튜디오나 야외에서 웨딩 촬영을 할 때, 조화가 아닌 생화 부케와 꽃 장식을 하는 것이 트렌드다. 격식에 매이지 않는 내추럴함과 웨딩 부케로써의 우아함을 잃지 않는 본식 & 촬영 부케를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김지훈 A Bright Festival화이트와 파스텔 핑크톤의 라넌큘러스, 바이올렛 컬러의 스위트피, 화이트 거베라, 핑크톤 일본장미를 매치하여 화사하게 연출했다. 설유화로 봄의 향기를 더해준 부케. 로맨틱한 드레스나 야외 하우스웨딩 진행 시 간결한 드레스에 포인트를 주는 부케로 들면 좋을 것 같다. Unique Shape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노란색 포인트의 유니크한 부케. 화이트 아네모네, 노란색 미니글라디올러스(미니라스), 화이트 스파..

WEDDING bouquet 웨딩부케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플로리스트들도 저마다의 개성이 있다. 똑같은 꽃을 소재로 하지만 플로리스트의 손길에 따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플로리스트 천재령과 브렌다가 제안하는 웨딩 & 파티 부케.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김지훈 Florist’s INDIVIDUALITY Lyric of late Autumn 가을이 깊어갈 무렵, 열정적인 색감으로 주변을 밝혀주는 다알리아를 중심으로 자줏빛 카라를 매치하고 헬레보루스, 아이비, 페니쿤 등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렸다. 전형적인 듯 내추럴한 무드를 놓치지 않는 플로리스트 천재령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Florist Jae-Rung Chun 플로리스트 천재령은 아스펜 프로젝트(Aspen Project)를 운영..

WEDDING bouquet 웨딩부케 RESEMBLING a Masterpiece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플라워아트를 실현하고 있는 브렌다플라워(Brendaflower)에서 명화를 닮은 부케를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플로리스트 Brenda 포토그래퍼 김지훈 Danse a la ville 상류사회의 무도회를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하게 표현한 그림처럼 덴파레, 프리저버드, 브러싱 브라이더, 깃털을 매치하여 정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부케를 완성했다. 고급스러우면서 남다른 부케를 원하는 신부들에게 추천한다. 도시의 무도회(Danse a la ville) 1883년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Sunflowers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

WEDDING bouquet Season of WEDDING 결혼하기 좋은 계절 봄이다. 주변에 피어오르는 꽃들보다 더 주목받을 신부를 위한 웨딩 부케.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김지훈 Natural Classic 요즘 유행하는 콘셉트의 캐스캐이드 형을 아스펜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부케. 그린 소재가 자연스럽게 밑으로 떨어지는 형태로 비즈가 많고 클래식한 웨딩드레스는 물론 드레스의 모양에 관계없이 어울리는 형태의 부케이다. 히야신스, 스위트피, 유찰리스, 별튤립, 프라텔라리아 등 여러 가지 쉐입의 꽃들을 믹스하고 쟈스민이나 스마일락스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그린 소재들을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Modern Luxury 단아한 라인의 화이트 ..

WEDDING bouquet Scent of SPRING 꽃다발을 든 여자는 행복해 보인다. 꽃이 주는 향기, 사랑스러운 영상, 그리고 꽃을 선물 받았다는 그 순간의 행복감이 물어나기 때문이다. 하물며, 결혼식 날 부케를 든 신부의 모습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신부의 품에서 더 화사하게 빛나는 부케를 제안한다. Flowerist, Song-A Chae SWEET STYLE 피치톤의 스위트한 꽃들로 구성한 부케. 다양한 향기만큼이나 은은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더욱 빛내준다. 일본산 수입 장미 아프리코트 파운데이션, 아네모네, 피치톤 라넌큘러스, 크림 튤립, 스위트피 등을 매치하였다.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플라워 부티크인 지스텀의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문의 지스텀 플라워 02-310..

WEDDING flower(부케) Bouquet with an Edge “부케는 신부를 위한 소품이다?”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부케로 인해 전체 분위기가 얼마나 많이 달라지는 가를 알게 된다면….유명한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과 유승재가 가을, 겨울 신부를 위해 엣지 있는 부케 스타일을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조용기 장소협찬 비스트로 드 욘트빌 02-541-1550 ROYAL ELEGANCE 핑크 빛 컬러가 유난히 우아한 장미 케이로만 만든 라운드 형 부케. 얼마 전에 결혼식을 올린 배우 조윤희가 들었던 부케이기도 하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컬러감의 부케를 선호하는데, 화이트 드레스에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고 우아한 품격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플로리스트 유승재가..

WEDDING bouquet Perfect Bouquet 부케는 어떤 걸 들어야 할까? 부케는 그 자체로 너무나 아름답지만, 드는 사람에 따라 그 아름다움은 다른 빛을 비추기도 한다. 체형, 드레스스타일 그리고 나의 이미지에 맞춰 부케를 선택한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신부’. 플로리스트 유승재가 들려주는 부케 이야기.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김지훈 ROYAL ELEGANCE 레드와 화이트의 컬러 매치가 강렬하면서도 기품을 전해준다. 고귀한 자태를 자랑하는 은방울을 살짝 가미해서 레드의 강렬함에 우아한 품격을 완성시켰다. 레드는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즐겨 사용하는 부케 컬러이다. PURE NOBILITY 화이트 오키드는 클래식한 품격을 표현해준다. 부케에 어떤 리본으로 장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