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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bouquet 웨딩부케 / RESEMBLING a Masterpiece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플라워아트를 실현하고 있는 브렌다플라워(Brendaflower)에서 명화를 닮은 부케를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플로리스트 Brenda 포토.. 본문
WEDDING bouquet 웨딩부케 / RESEMBLING a Masterpiece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플라워아트를 실현하고 있는 브렌다플라워(Brendaflower)에서 명화를 닮은 부케를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플로리스트 Brenda 포토..
더웨딩매거진 2019. 8. 28. 00:12WEDDING bouquet 웨딩부케
RESEMBLING
a Masterpiece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플라워아트를 실현하고 있는 브렌다플라워(Brendaflower)에서 명화를 닮은 부케를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플로리스트 Brenda 포토그래퍼 김지훈
Danse a la ville
상류사회의 무도회를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하게 표현한 그림처럼 덴파레, 프리저버드, 브러싱 브라이더, 깃털을 매치하여 정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부케를 완성했다. 고급스러우면서 남다른 부케를 원하는 신부들에게 추천한다.
도시의 무도회(Danse a la ville) 1883년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Sunflowers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부케. 테디 베어 해바라기, 초코 해바라기, 페니큠으로 표현했다.해바라기를 웨딩부케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드물게 해바라기를 아주 좋아하는 신부가 웨딩부케로 들기도 한다. 집안 거실에 꽂아두면 가을 분위기를 한층 무드 있게 만들어 줄 것 같다.
해바라기(Sunflowers) 1888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Ladies of Arles
프랑스 남부에 있는 아를 지역에서 그린 고흐의 작품을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표현했다. 메디골드, 카네이션, 천일홍, 아가판서스, 들꽃 소재가 어우러져 내추럴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표현을 하고 싶어 하는 신부라면 웨딩부케로도 선택할 스타일이다.
아를의 여인들(Ladies of Arles) 1888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Girl in White
연초록의 물결이 이는 들녘에 흰옷을 입은 소녀의 모습을 목수국, 페니큠, 안스리움, 조, 버들 소재로 담백하면서 유니크하게 연출했다. 작은 밀짚모자를 매치하여 목가적인 느낌을 가미한 플로리스트의 재치가 돋보인다. 가을·겨울 가든 웨딩을 진행하는 신부라면 눈여겨봐도 좋을 오버사이즈 부케이다.
힌옷 입은 소녀(Girl in White) 1890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소품 및 장소 제공 브렌다플라워 02-582-1402
by 더웨딩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