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웨딩스타일, 패션/핸드백 (16)
더웨딩매거진_웨딩컬렉션
the wedding iSSUE 세르펜티의 새로운 변신 불가리가 2021년 봄/여름 밀란 패션위크에서 새로운 핸드백 컬렉션을 공개했다. 밀란 SS21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모델은 세르펜티 맥시였다. 일일이 체인 링크를 손으로 섬세하게 연결하여 완벽한 디테일을 자부하는 모던한 체인은 각 가방 가죽의 컬러에 맞게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커다란 가죽 스트랩을 더해 캐주얼하다. 또한 세르펜티 컬렉션의 아이콘인 뱀 머리 클로저는 불가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슬림하면서 더욱 매혹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세르펜티의 대담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멀티포켓을 적용하여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지닌 에브리데이 백, 세르펜티 맥시 체인 백은 피치, 마젠타 스피넬, 아마란스 가..
더웨딩 이슈 에르메스, 2020 봄/여름 컬렉션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 2020 봄/여름 컬렉션 액세서리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의 에르메스 여성 유니버스 중 백 컬렉션은 독창적인 형태가 돋보이는 ‘쉔 당크르 백’과 ‘인-더-룹 범백’를 주목할 만하다. 에르메스의 아이코닉한 쉔 당크르 링크를 에르메스의 혁신적인 가죽 기술 공법을 통해 새로운 토트백으로 선보이는 ‘쉔 당크르 백’은 두 개의 다른 구조로 제작되었다. 여성 슈즈 컬렉션은 송아지 가죽과 테크니컬 니트 소재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의 펌프스, 스니커즈, 샌들로 선보인다. 특히, ‘쉔 당크르 뤼미에르 모티브 힐’은 래커를 칠한 메탈 소재의 힐이 특징이다.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테마의 이번 컬렉션은 주얼리, 실크 컬렉션 등..
더웨딩이슈 LOUIS VUITTON 스페셜 프로젝트 루이 비통(LOUIS VUITTON)은 지난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개 층에 걸쳐 다양한 카테고리별 팝업 매장을 운영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스페셜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 남성 컬렉션 카테고리별 신제품을 여러 층에서 만날 수 있었다. 루이 비통의 이번 프로젝트는 남녀 전문 매장의 분리로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여성, 남성 컬렉션 카테고리별 신제품을 백화점 내 여러 층에서 공개하는 루이 비통의 국내 첫 스페셜 프로젝트였다. 과거 루이 비통이 베이징 신콩 플레이스와 함께 한 프로젝트가 크루즈 컬레션과 여행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 반면,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로젝트는 남성, 여성 컬렉션 ..
the wedding iSSUE 델보, 새로운 컬렉션 벨기에의 전설적인 패션 하우스 델보(Delvaux)가 벨기에 특유의 정신이 물씬 풍기는 벨지튜드(Belgitude)를 기념함과 동시에 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의 작품들의 오마쥬를 통해 매력과 유머가 가득한 새로운 컬렉션을 론칭했다. 초현실주의 분위기로 가득한 새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기능적인 매력을 살렸고, 중산모를 쓴 남자, 약속, 키스, 골콘다 등 벨기에 예술가 마그리트의 아이코닉한 작품들이 절제된 표현 방식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되살아나 있다. 새 컬렉션에는 다양한 남성용 아이템도 포함되어 있다. 중산모 모양의 핸들, 골콘다 패턴이 들어간 섬세한 라이닝, 마그리트의 열쇠구멍 모티프를 암시하는 가죽 소재의 인클로저 등 마그리트 예술 ..
더웨딩 이슈 모이나, 파리 프레젠테이션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엔지니어링 기술을 강조하며 디자인 감각, 미적 시각과 엔지니어링의 결합을 드러냈다. 신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새로운 스타일의 미니 배니티 제품이다. 파리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뒤집어진 피라미드 모양으로 만들어진 미니 배니티 인벌스드 피라미드, 동그란 모자 상자 모양을 상기시키는 미니 배니티 마카롱 그리고 170주년을 맞아 장인 기술로 만들어진 특별한 미니 배니티 리무진은 리무진 트렁크의 곡선형 바닥을 차용하였으며 바이 메탈 클로저를 가지고 있다. 미니 배니티 리무진은 크로코 가죽을 포함한 가죽, 스톤, 메탈 등 다양한 소재로..
FASHION bag 독창성으로 차별되는 I’M VOM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아임봄(I’M VOM)에서 예비 신부를 위한 부케클러치와 시어머니 예단 백으로 선호되는 럭셔리한 마더테레사 토트백을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김범경 LUXURY UNIQUE I’M VOM은 부티크 쇼룸과 아뜰리에가 함께 운영된다. 때문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의 탄생 그리고 제품으로 만들어져 고객과 만나는 과정이 모두 I’M VOM 부티크에서 이루어진다. 30년 이상 경력의 장인과 감각적인 디자인 실력을 인정받는 디자이너가 호흡을 맞추어 탄생하는 제품들은 그만큼 열정과 애정 그리고 창의성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하나하나가 I’M VOM을 대표하는 시그니처이다. 마더테레사 백 마더테레사 수여의 이름에서 따온 아임봄 ..
MASTERPIECE ITALY 이태리 마스터 브랜드 편집숍 ‘마스터피스 이태리( MASTERPIECE ITALY)’의 국내 첫 런칭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런칭 쇼케이스에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랜 전통의 장인 브랜드 ‘디비드 알베르타리오’, ‘아페 레지나’, F‘AP ITALY’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였다.‘디비드 알베르타리오’, ‘아페 레지나’는 이태리산 송아지 가죽과 리얼 파이톤을 사용한 제품들을 선보였고, ‘ FAP ITALY’는 소의 옆구리 가죽으로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마스터피스 이태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 다비드 알베르타리오 아네스 스모키블루 핸드백. 2 다비드 알베르타리오 아네스 프림옐로 핸드백. 3 마스터..
FASHION bag I’M VOM 디자이너 백(Bags) I’M VOM이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베스트 예단 백을 제안한다. 독창성과 트렌디함을 아우르며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아임봄(I’M VOM)은 디자이너 브랜드만이 가지는 핸드메이드의 섬세함과 유니크함으로 소장가치가 있다. 마치 작은 과자상자를 들고 다니는 것 같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시크한 웹스터 미니 백.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숄더 스트랩을 체인으로 결합한 아임봄의 독창적인 디테일을 보여준다. 아임봄은 디자이너의 독창성이 녹아들어, 트렌드를 초월한 아임봄만의 아이덴티티로 가방을 이야기한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일년 이년, 십년 이십년 시간을 뛰어넘어 나만의 가방으로 들 수 있다. 가벼움과 무거움, 유니크함과 클래식함을 아우르는..
FOCUS fashion Art of Handbag 패션과 아트가 서로 공존하고 협업하며 그 경계가 사라진 나날들. 화려한 자수 장식과 패치워크,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핸드백은 소장가치 높은 공예품이 되었다. 예단백으로도 강추하는 쿠튀르 디테일의 체인 숄더백. 1 지중해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 포에버 플로랄리아’ 컬렉션의 ‘인레이드 피오레’ 백. 핑크, 골드 컬러 가죽을 모자이크 기법을 활용해 갓 피어난 꽃을 형상화했다. 우아한 상감 기법으로 완성한 뱀 머리 장식 클로저 역시 돋보인다. 불가리 02-2056-0170 2 조형적인 잠금 장치가 돋보이는 ‘베루’ 미니 숄더백. 튼튼한 염소가죽으로 제작했다. 에르메스 02-542-6622 3 GG 수프림 패턴, 오렌지 컬러 파이톤 더블 플랩..
SHOP open I’M VOM 부티크 백(Bags) 브랜드인 I’M VOM은 독창성과 트렌디함을 아우르며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패션세터들에게 인기가 높다. 디자이너 브랜드만이 가지는 핸드메이드의 섬세함과 유니크함으로 소장가치를 더해준다. 청담동, 영동고등학교 담벽을 마주하며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더해주는 부티크 숍이 자리한 그곳에 디자이너 백 브랜드 아임봄(I’M VOM)의 부티크가 자리하고 있다. I’M VOM은 예술 혹은 일상 속의 다양한 것으로부터 모티브를 삼아 디자이너 특유의 감각을 그대로 백으로 표현해내는 오뜨쿠튀르 핸드백이다. 디자이너인 임봄(LIM VOM)의 이름을 그대로 브랜드로 만든 반짝이는 아이디어만큼 I’M VOM에는 새로움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석과 같이 반짝이는 핸드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