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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flower(부케)/ Bouquet with an Edge(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조용기, 장소협찬 비스트로 드 욘트빌), “부케는 신부를 위한 소품이다?”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부케로 인해 전.. 본문

웨딩아이템/부케

WEDDING flower(부케)/ Bouquet with an Edge(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조용기, 장소협찬 비스트로 드 욘트빌), “부케는 신부를 위한 소품이다?”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부케로 인해 전..

더웨딩매거진 2017. 10. 26. 12:31

WEDDING flower(부케)

Bouquet with an Edge
“부케는 신부를 위한 소품이다?”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부케로 인해 전체 분위기가 얼마나 많이 달라지는 가를 알게 된다면….유명한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과 유승재가 가을, 겨울 신부를 위해 엣지 있는 부케 스타일을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조용기 장소협찬 비스트로 드 욘트빌 02-541-1550

 

 

 

 

 ROYAL ELEGANCE
핑크 빛 컬러가 유난히 우아한 장미 케이로만 만든 라운드 형 부케. 얼마 전에 결혼식을 올린 배우 조윤희가 들었던 부케이기도 하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컬러감의 부케를 선호하는데, 화이트 드레스에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고 우아한 품격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플로리스트 유승재가 가을, 겨울 신부에게 제안하는 스타일의 부케이다.

 

 

 

 

 

 

 

 

 

 PURE NOBILITY
장미 향이 유난히 짙은 마릴린먼로 장미로 구성한 삼각형 쉐입의 부케. 크림화이트 컬러가 은은한 멋을 전해준다. 각삼형 쉐입의 부케는 베일을 내리고 부케를 허리라인보다 높이 들고 있는 신부의 모습이 너무 당당하고 멋져보이게 해준다. 신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감의 부케를 삼각형 입쉐으로 모던하게 연출하였다.

 

 

 

 

 

 플로리스트 유승재 (Helena flower/Conrad Seoul) 02-549-6644

 

 

 

 

 

 

 STYLISH VINTAGE
색감이 살짝 바랜 듯한 빈티지한 컬러의 조합이 독창적인 라운드형 부케. 장미, 리시안셔스, 카네이션, 향등골, 천일홍, 루스커스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빈티지한 컬러로 계절감을 살린 부케로, 니콜라이 버그만이 좀 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 하는 개성 있는 신부에게 권하는 스타일이다.

 

 

 

 

 

 

 

 

 

 

 STYLISH STYLE
카라는 부케 플라워로 가장 인기가 많은 꽃이다. 일반적으로 카라만 깔끔하게 들기도 하는데, 알스트로메리아와 함께 매치하여 니콜라이 버그만만의 개성을 담았다. 키가 크거나 목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는 신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스타일이다. 자주 보는 플라워와 컬러감이지만 알스트로메리아를 매치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로니스트 니콜라이 버그만(Four Seasons Seoul) 02-6388-5590

 

 

 

 

 

 

by 더웨딩 임미숙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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