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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4월호)WEDDING bouquet, Perfect Bouquet 플로리스트 유승재가 들려주는 부케 이야기. by 더웨딩잡지(임미숙편집장) 본문

웨딩아이템/부케

(2017년3·4월호)WEDDING bouquet, Perfect Bouquet 플로리스트 유승재가 들려주는 부케 이야기. by 더웨딩잡지(임미숙편집장)

더웨딩매거진 2017. 3. 9. 12:56

WEDDING bouquet

 

Perfect Bouquet

부케는 어떤 걸 들어야 할까? 부케는 그 자체로 너무나 아름답지만, 드는 사람에 따라 그 아름다움은 다른 빛을 비추기도 한다. 체형, 드레스스타일 그리고 나의 이미지에 맞춰 부케를 선택한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신부’. 플로리스트 유승재가 들려주는 부케 이야기.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김지훈

 

ROYAL ELEGANCE
레드와 화이트의 컬러 매치가 강렬하면서도 기품을 전해준다. 고귀한 자태를 자랑하는 은방울을 살짝 가미해서 레드의 강렬함에 우아한 품격을 완성시켰다. 레드는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즐겨 사용하는 부케 컬러이다.

 

 

PURE NOBILITY
화이트 오키드는 클래식한 품격을 표현해준다. 부케에 어떤 리본으로 장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는 묘미를 준다. 심플한 드레스라면 리본을 과장되게 매치하면 멋스럽다. 비즈가 많은 드레스라면 깔끔하게 들어주는 것이 센스. 이 부케 스타일은 부모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CUTE & LOVELY
쥴리엣 장미의 향긋함이 전해지는 부케. 플로리스트 유승재가 가수 백지영의 결혼식 때 디자인해준 부케로 유명하다. 이후 쥴리엣 장미는 부케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사랑받는 아이템이 되었다. 잉글리쉬로즈에 은은한 피치색이 감돌아 상큼하고 귀여우면서 우아함도 전해준다. 그린 식물을 매치하여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STYLISH EDGE
폭포처럼 떨어지는 스타일이 멋진 케스케이드 부케. 하노이 라넌큐러스의 여성스러운 우아함이 매혹적이다. 한 잎 한 잎 여린 꽃잎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하노이 라넌큐러스는 봄의 꽃이기도 하다. 요즘에는 일본에서 사계절 수입하여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꽃이다. 그린 컬러의 매치로 엣지를 더해준다.

 

 

 

 

 

플로리스트 유승재 (Helena flower/Conrad Hotel) 02-549-6644

편집 by 더웨딩매거진 임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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