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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부케 WEDDING bouquet (2019년5·6월호 by 더웨딩매거진) "Season of WEDDING" 헬레나 플라워 유승재 / 아스펜프로젝트 천재령 / 브렌다 플라워 본문
웨딩 부케 WEDDING bouquet (2019년5·6월호 by 더웨딩매거진) "Season of WEDDING" 헬레나 플라워 유승재 / 아스펜프로젝트 천재령 / 브렌다 플라워
더웨딩매거진 2019. 5. 8. 17:55WEDDING bouquet
Season of WEDDING
결혼하기 좋은 계절 봄이다. 주변에 피어오르는 꽃들보다 더 주목받을 신부를 위한 웨딩 부케.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김지훈
Natural Classic
요즘 유행하는 콘셉트의 캐스캐이드 형을 아스펜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부케. 그린 소재가 자연스럽게 밑으로 떨어지는 형태로 비즈가 많고 클래식한 웨딩드레스는 물론 드레스의 모양에 관계없이 어울리는 형태의 부케이다. 히야신스, 스위트피, 유찰리스, 별튤립, 프라텔라리아 등 여러 가지 쉐입의 꽃들을 믹스하고 쟈스민이나 스마일락스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그린 소재들을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Modern Luxury
단아한 라인의 화이트 카라를 이용해 고급스럽게 연출하고 손잡이 부분에 덴파레와 아스틸베, 라이스플라워, 바커부쉬 등을 이용해 포인트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인 부케. 아스펜의 시그니처 부케로 미카도 실크와 우아한 라인의 드레스에 잘 어울린다. 문의 아스펜 프로젝트 02-535-7195 Florist, Jae-Rung Chun
Bouquet For Summer
화이트와 그린에 연퍼플 컬러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하면서도 품격 있는 부케. 클레마티스, 튤립, 페니쿰 등을 사용하였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컬러 매치로 여름철 가든 웨딩에 추천하고 싶은 스타일이다.
A Feast of Color
레드, 핑크, 버건디, 오렌지, 그린, 블루 등 다양한 컬러와 꽃들의 조화로 축제의 분위기를 전해준다. 작약, 줄리엣로즈, 라넌큘러스, 니겔라, 튤립, 스위트피, 페니쿰, 유칼립투스를 믹스한 개성이 담긴 부케다. 화사한 봄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인기가 높은 스타일이다. 문의 헬레나 플라워 02-542-6644 Florist, Seung-Jae Yoo
Trendy Color Bouquet
2019년도 팬톤 컬러인 리빙 코랄 컬러를 표현한 부케. 컬러부터 소재 매치의 질감까지 과감하고 포인트가 있게 연출하고 자연스럽게 쉐입을 잡은, 하우스웨딩이나 웨딩촬영에 추천한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위트피, 마담굴리아 로즈, 튤립, 인디핑크 카네이션, 벚꽃 그리고 리빙 코랄의 안스리움을 포인트로 연출했다. Florist, Brenda
Lavender Color Classic Bouquet
요즘 트렌드인 작은 믹싱 부케 형식으로 디자인하였다. 봄에 가장 많이 쓰이는 미니스위트피, 네덜란드 튤립, 히아신스로 메인을 잡고 라벤더 색감으로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을 살렸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웨딩홀이나 호텔 웨딩에 잘 어울린다. 문의 브렌다 플라워 02-582-1402
장소협찬 더청담(더돔) 02-518-8001
by 더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