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딩매거진_웨딩컬렉션

피아제는 지난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잠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 크라운 광장에 ‘Possession Lounge’를 마련했었다. “Possession, 세상이 내 것이 되는 특별한 터닝”이라는 캐치플레이즈와 함께 새로운 포제션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1990년, 피아제는 두 개의 링이 결합되어, 링 위의 또 다른 링이 회전하는 아주 특별한 주얼리 ‘Possession’을 런칭하며 주얼리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15년 성공적인 리뉴얼을 하였고, 2016년 피아제는 뱅글 브레이슬릿 등 더욱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포제션 링의 아이코닉한 회전이 적용된 뱅글 브레이슬릿은 양 끝에 2개의 링을 가진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의 플렉서블 뱅글 브레이슬릿으로..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은 지난 4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샌즈에 있는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에서 ‘The Art and Science of Gems’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된 작품은 시적이고 기술적이며 유니크한 반클리프 아펠의 컬렉션과 개인 컬렉터들이 소장한 400점의 작품들 그리고 레꼴 반클리프 아펠이 초청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 자연사 프랑스 국립박물관의 과학유물들이 신중한 검토를 통해 선정되었다. 가장 아름다운 스페셜 오더 중 하나인, 버드 클립과 펜던트, 1971-1972. 골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옐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그리고 폴란드 출신의 유명 오페라 가수인 가나 왈스카(Ganna Walska)가 소장하고 있던 96.62 캐럿 브릴올레트 컷 옐로 다이..

SUNGLASS TOP 10 허니문에 꼭 챙겨가야 할 패션 소품 1순위, 선글라스! 노 메이크업에 심플한 티셔츠 차림도 패셔니스타로변신시켜주는 2016 S/S 남녀 선글라스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에디터 강민정 레트로 무드의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캐츠 아이 선글라스. 화려한 주얼리 장식, 섹시한 레오퍼드 패턴이 돋보인다. 지미추 by 사필로 02-514-9006 드라마틱한 룩을 연출해줄 캐츠 아이 선글라스. 밋밋한 룩에 이 하나의 아이템을 매치한 것만으로도 패션 퀸으로 등극할 수 있다. 마크 제이콥스 by 사필로 02-514-9006금속 프레임에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접목한 보잉 선글라스. 실버 그라데이션 렌즈가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해준다, 발렌시아가 by 세원 I.T.C. 02-34..

STYLISH SLEEPWEAR 2016 S/S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파자마 룩과 로브. 허니문 여행지에서는 물론, 신혼 초 집안에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해줄 슬립웨어를 소개한다.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위에서부터 ETAM이국적인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카키색 로브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LA PERLA라펠라가 추구하는 우아함, 관능미, 럭셔리한 아름다움을 담은 란제리 & 슬립웨어 컬렉션. OISHO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하는 핀스트라이프 패턴의 하늘색 파자마 팬츠 DOLCE & GABBANALA에서 열린 돌체 & 가바나의 파자마 파티에 참석한 제시카 알바. 화려한 장미꽃 패턴의 파자마를 입었다. 허니문 첫 날 밤을 위한 완벽한 선택! 투명한 튤에 섬세한 플로럴 자수 장식을 더한..

FOR YOUR WEDDING DAY화창한 봄은 계절의 여왕이며, 웨딩의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 신부들은 양가 부모님뿐만 아니라 친인척, 가까운 지인 등을 만나야 할 일이 많다. 그리고 꼭필요한 것은 ‘예단 백’이라는 품목이 있듯이 웨딩 백이 필요하다. 대체로 ‘웨딩백’은 예복에 맞춰 주로 고가의 것을 선택하게 된다. 최근에는 결혼식 이후 데일리백으로도 부담 없이 착용 할 수 있는 ‘웨딩백’을 찾는 추세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제이에스티나’에서 특별한 의미를 담은 ‘제이에스티나’의 베스트 아이템인 ‘TIARA’의 프리미엄 버전인 ‘TIARA LUXE’를 추천한다. EVERLASTING SYMBOL, TIARA‘티아라 럭스’는 정교한 기술과 새로운 소재의 ..

VAN CLEEF & ARPELS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이 독창적인 디자인과극도로 섬세한 장인의 기술력과 정성으로 세팅한 50여점의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한 프랑스 하이 주얼리의 심장인파리 방돔광장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하였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반클리프 아펠의 거침없는 비상을 들어본다. 1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리, 발레리나 클립.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 세팅.2 플라잉 버터플라이 비트윈 더 핑거 링.미스테리 세팅된 루비와 다이아몬드.3, 4 우아한 크로스 런웨이로 하이 주얼리 쇼를 진행하는 모델들. 5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 진행된 성북동 더 하우스. The Dance of Spring맑고 투명한 공기가 온화하게 퍼지는 봄, 성북동 더 하우스에..

ZANELLATO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편집숍 엘본더스타일에서 16SS 자넬라토가 새롭게 선보이는 PURA 라인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16SS 시즌 자넬라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PURA(푸라)는 이태리어로 ‘순수’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소재로 ‘자연과의 공생’ 그리고 ‘인류와 환경에 대한 경외심’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자넬라토의 오랜 연구와 실험을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푸라 태닝 프로세스는 인체에 무해한 식품 산업에서 발생하는 천연 부산물(해바라기, 아몬드, 콩 등)을 재활용하여 화이트 레더를 탄생시킴으로써 탄생하였다. 순백의 화이트에서부터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질감이 새로운 느낌을 더해준다문. 의 02-3440-0317 1, 3 이탈리아 최..

사실 오래전, 약혼반지가 유행하기 전에는 사랑의 징표로서 티아라를 선물했다. 명문가 출신 여성들이 받는고흐베이유 드 메리지에는 티아라가 센터피스로 자리하고 있는데, 후에 조세핀 황후가 대관식에서착용했던 티아라가 패션으로 유행하면서 티아라는 젊은 신부들 사이에서 상징적으로 자리하게 되었다.1780년 이래로 쇼메는 아그레뜨 등 2,500여 개의 티아라를 제작하여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행복과 번영의상징인 티아라는 파티와 같이 축하하는 자리에서 주인공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문. 의 02-756-3359 ▲ 푸크시아 모티브 부르봉 팜므 티아라. 조셉 쇼메, 1919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쇼메 파리 컬렉션 ▲ 나비매듭 티아라. 조셉 쇼메, 1890년경 골드, 실버, 다이아몬드, 핑크 토파즈. 쇼메 파리 컬렉션..

PERFECT WEDDING LOOK 웨딩 데이, 그 누구보다 멋진 웨딩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결혼 장소에 따라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선택해야 한다.결혼 장소 별 신랑, 신부 웨딩 스타일을 제안. 에디터 박혜영 포토그래퍼 김지훈 비즈 장식 상체가 귀족적인 멋을 자아내는 튤 드레스. 라브리디아.새틴 숄칼라 포인트턱시도, 드레스 셔츠, 블랙보타이. 모두 브리오니.드레시한 턱시도 이미지의 커프 링크스. 쇼메.크리스털 스트랩 장식의 새틴 소재 스트랩 슈즈. 허니비토.스퀘어 크리스털 버클 장식포인트인 화이트 새틴 클러치. 마놀로 블라닉.드레시한 턱시도 이미지의 커프 링크스. 쇼메.핑크 골드 다이얼에 블랙 엘리게이터 스트랩을 더한 워치. 예거 르쿨트르.날렵한 실루엣의 레이스업 슈즈. 아.테스토니. BALLROOM..

THE WEDDING SHOES신부의 스타일링을 발끝까지 완벽하게 연출해 줄 웨딩 슈즈. 순백의 화이트 슈즈부터 화려한 빛을 발하는 비즈 장식 슈즈까지, 세련된 신부의 웨딩 룩을 완성시켜줄 웨딩 슈즈를 소개한다. 에디터 박혜영 포토그래퍼 김지훈 PURE WHITE순수함, 깨끗함의 상징인 화이트는 신부를 대변하는 색이기도 하다. 웨딩드레스는 물론 웨딩 슈즈까지 화이트 컬러를 선택,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신부 룩을 완성해보자. 1 골드 컬러의 자수 모티프로 앞 코에 포인트를 준 메리제인 슈즈. 브라이드앤유.2 크리스털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화이트 새틴 소재 오픈 토 힐. 헬레나앤크리스티.3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순백 레더 플랫폼 힐. 모노바비. 4 입체적인 플라워 장식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화이트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