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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5·6월호) 자넬라토/발렉스트라/헤지스/미리암쉐퍼/라펠라/체사레 파치오티 본문

웨딩스타일, 패션/핸드백

(2016년5·6월호) 자넬라토/발렉스트라/헤지스/미리암쉐퍼/라펠라/체사레 파치오티

더웨딩매거진 2016. 5. 26. 00:34

ZANELLATO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편집숍 엘본더스타일에서 16SS 자넬라토가 새롭게 선보이는 PURA 라인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16SS 시즌 자넬라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PURA(푸라)는 이태리어로 ‘순수’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소재로 ‘자연과의 공생’ 그리고 ‘인류와 환경에 대한 경외심’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자넬라토의 오랜 연구와 실험을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푸라 태닝 프로세스는 인체에 무해한 식품 산업에서 발생하는 천연 부산물(해바라기, 아몬드, 콩 등)을 재활용하여 화이트 레더를 탄생시킴으로써 탄생하였다. 순백의 화이트에서부터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질감이 새로운 느낌을 더해준다문. 의 02-3440-0317


1, 3 이탈리아 최고급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의 다양한 제품들. 

2 행사장을 찾은 설리.




VALEXTRA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는 지난 3월 22일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언버튼드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내한한 아티스트 클림 에버든(Clym Everden)의 라이브 윈도우 퍼포먼스는 길을 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톱스타 한 채영, 설리, 이제훈 등의 방문으로 발렉스트라 팝업 프로젝트 칵테일 파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념하여 이탈리아 장인이 선보이는 개인 이니셜 인그레이빙 서비스(여권지갑에 개별 인그레이빙) 및 클림 에버든에게 포트레이트를 선물 받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팝업 프로젝트 기간 동안 가로수길 거리는 클림 에베든이 한국 행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발렉스트라 x 서울 오마쥬 일러스트 플래그 배너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문의 070-7130-9146




1 디자이너 피터 젠슨. 2 피터 젠슨의 토끼를 모티브로 한 양말.


HAZZYS

브리티시 감성의 세련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는 2016년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터 젠슨’과의 캡슐컬렉션을 기념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헤지스의 클래식한 감성과 피터 젠슨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감각이 만나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보인다.H ‘AZZYS in Peterland’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캡슐컬렉션은 헤지스의 상징인 잉글리쉬 포인터와 피터 젠슨의 토끼를 모티브로 위트 있고 재기 발랄한 패턴 플레이가 눈길을 끌었다. 티셔츠, 바지, 원피스, 양말 등의 어패럴 제품뿐만 아니라 클러치와 스카프 등 액세서리 제품에 이르기까지 총 30여개의 아이템을 남녀 라인으로 선보인다. 피터 젠슨은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로 자신만의 시그니처인 귀여운 토끼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메종 키츠네, 오프닝 세레모니, 봉마르셰 등 수 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의 02-3441-8270




1, 2 미리암쉐퍼의 다양한 라인들. 3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에 오픈한 첫 번째 부티크.


MYRIAM SCHAEFER

프랑스의 위버럭셔리 가방 브랜드 미리암쉐퍼(MYRIAM SCHAEFER)가 첫번째 부티크를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이스트에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디자이너 미리암쉐퍼는 1981년 장폴고티에 스튜디오에서 디렉터를 시작으로 니나리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르마니 ACC 총괄 디렉터를 거쳐 발렌시아가에서 모터백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미리암쉐퍼 가방은 최상의 아름다움과 독창성, 하이퀄리티, 실용성을 추구한다. 70년대 ‘스티브 맥퀸’의 시계줄에서 영감을 받은 펀칭 스트랩과 섬세한 화살모양의 핸들은 미리암쉐퍼만의 시그니처이다. 세계 최고급 가죽과 컴포넌트를 사용하여 극도로 정교한 수작업으로 한정 수량만 만들기 때문에 라인별 1~2점만 바잉되어 갤러리아 매장에서 스페셜 오더로 예약 판매된다. 문의 02-6905-3318




LA PERLA

이태리 명품 패션브랜드 라펠라(La Perla)에서 16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역사적 유산과 과감한 혁신을 결합한 라펠라의 창조성이 고전주의와 현대성의 어우러짐으로 초현대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페드로 로렌소는 물결치는 곡선을 활용한 옵티컬 일루전과 더불어 몸 위에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는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그의 디자인은 브라질의 건축 거장 오스카 니마이어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라펠라 브랜드 고유의 쿠튀르 기법을 재해석하고 그래픽적인 실루엣과 레이저컷, 선형 패턴의 마이크로 시퀸이 데그라데 효과를 발산해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강렬하게 표현되었다. 내밀함을 드러내는 방식을 재해석하여 완전히 새롭고 획기적인 란제리, 나이트웨어, 스윔웨어, 라운지웨어,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2-6093-9570


1 체사레 파치오티가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2 ‘CP BY 체사레 파치오티’의 모던 글래머러스한 핸드백.



CESARE PACIOTTI

체사레 파치오티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파티를 가졌다. 미스터 파치오티, 티파니, 장윤주, 주우재, 스테파니 리, 강소영 등 많은 셀레브리티들가 함께 하여 축하의 시간을 보냈다.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체사레 파치오티는 국내 정식 매장 오픈을 통해 이탈리아 고유 장인정신이 깃든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캐주얼 아이템에서 볼 수 없었던 늘씬함과 편안함을 주는 ‘4US컬렉션’은 어반 시크의 심볼로 굳건한 입지를 지키고 있으며, 체사레 파치오티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핸드백 중심의 ‘CP BY 체사레 파치오티’는 모던 글래머러스한 핸드백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토털

패션 브랜드의 모습을 각인시켜주었다. 문의 02-3442-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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