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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dding 이슈 ROGER DUBUIS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2018년에는 모터스포츠와 더욱 공고한 결속을 다진다. 지난 12월 7일 로저드뷔는 ‘Racing Mechanics(격렬한 메카닉)’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갖고 모터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람보기니 및 피렐리와의 협업 에디션을 공개했다. 람보기니 우라칸 후륜 스파이더 옐로우와 우라칸 스파이더 스카이블루 그리고 우라칸 쿠페 레드 등 세대의 슈퍼카가 자리 잡은 가운데, 람보기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전 세계 88피스 한정판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아벤타로르 S 옐로우’가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격렬한 메카닉으로 구동하라’라는 모토에 부응하듯, 차동장..
the wedding iSSUE OMEGA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할 오메가는 다양한 이벤트를 갖는다. 지난 11월 1일 진행됐던 D-100을 기념하는 오메가 갈라디너, 오는 2월까지 오메가 청담 부티크에서의 올림픽 전시 소식을 담았다. 16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는 ‘올림픽의 시계’라고 불릴 정도로 오랜 기간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오메가는 1932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 공식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28번째 공식 타임키퍼다. 평창 동계 올림픽 D-100일인 지난 11월 1일 오메가는 각계각층 인사들과 오피니언 리더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갈라 디너행사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동..
오메가는 100년이 넘는 여성워치 메이킹의 역사를 기념하는 오메가 ‘Her Time’ 전시를 가졌다.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된 지난 9월 29일, 파리의 유서 깊은 공간인 쉴리 저택(Hotel de Sully)에는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했다. the wedding iSSUE OMEGA 정교하고 아름다운 오메가 여성워치의 빛나는 역사를 축하하기 위한 오메가 ‘Her Time’ 전시 오픈 행사장은 많은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신디 크로포드와 함께 오메가의 새로운 엠버서더가 된 그녀의 자녀들인 카이아와 프레슬리 거버(Kaia and Presley Gerber)가 참석했다. 신디 크로포드는 1995년부터 오메가와 함게 하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캠페인과 행사에서 두드러진 ..
FOCUS watch From Red to Red 스트랩과 다이얼 등 시계 곳곳에 비비드 레드 포인트를 더하라! 연말 홀리데이 파티 무드를 고조시키는 레드 포인트 워치는 평소 블랙, 그레이, 네이비 의상을 즐겨 입는 모노톤 마니아에게 특히 추천하는 아이템. 1 손목에 2번 감는 NEW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루벨라이트를 세팅한 크라운 장식이 돋보인다. 불가리 02-2056-0170 2 우아한 여성미를 완성하는 ‘뉴 리앙 뤼미에르’ 워치. 수작업으로 제작된 마더 오브 펄 다이얼,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쇼메 02-3442-3159 3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탱크’ 워치가 올가을, 다이아몬드 세팅을 더한 ‘탱크 루이 까르띠에 주얼리’ 워..
the wedding 이슈 OMEGA 2017년은 본드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해이다. ‘007 두 번 산다’가 50주년,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40주년, ‘007 네버 다이’가 20주년을 맞는 것이다. 본드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워치 브랜드 오메가는 이 의미 있는 해를 맞아 본드의 계급에서 영감을 받은 ‘커맨더스 워치(Commander’s Watch)’를 창조했다.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커맨더스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 터치를 시계 전반에 담고 있어 위풍당당한 느낌을 선사하는 ‘커맨더스 워치’는 영국 해군을 상징하는 컬러에 경의를 표한다.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리퀴드메탈 소재 다이빙 눈금과 첫 15분을 레드리버로 처리한 블루..
Return of Icons (FOCUS watch)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아이코닉 워치의 귀환! 2017 SIHH와 바젤월드에서 가장 눈에 띈 복각 워치 트렌드. 오리지널 모델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린 채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새로운 무브먼트를 탑재한 NEW 레트로 워치. 1 2017 SIHH에서 공개된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 1931년 탄생한 ‘리베르소’ 워치의 최신 버전으로, 아르데코 스타일의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특징. 뒷면에 세컨드 타임존, 24시간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췄다. 예거 르쿨트르 02-3449-5912 2 시침, 분침, 초침 등 시계의 핵심 기능만을 담은 간결한 디자인의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36’. 브라운 산토니 악어가죽 스트랩이 클래식한 멋을 더한다. IWC 02-3440-..
WATCH iwc 눈여겨 볼만한 IWC 신제품 파일럿 워치 & 포르토피노 컬렉션 스위스 고급 시계 매뉴팩처인 IWC 샤프하우젠은 스포티한 매력의 파일럿 워치 컬렉션과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멋의 포르토피노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두 컬렉션은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해오며 많은 시계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한 매력의 파일럿 워치 컬렉션 IWC 샤프하우젠은 1936년 실제 파일럿들이 조종석에서 필요한 시계를 제작하면서 오늘날 전 세계를 대표하는 파일럿 워치 컬렉션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 수많은 브랜드들에서 출시하고 있는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다이얼을 최초로 선보인 이 시계는 원조 파일럿 워치’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파일럿 워치로의 지침판과 같은 이 시계 는 IWC의 파일럿 워치 ..
WATCH guide Customizing WATCH TPO에 맞춰, 혹은 그날 그날의 기분에 따라 스트랩 컬러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DIY 콘셉트의 시계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스트랩은 물론 다이얼 컬러와 소재를 직접 선택하고 인그레이빙 모양과 문구까지 디자인할 수 있는 시계까지. 나만의 개성 있는 시계를 연출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워치. CHAUMET 블랙과 브라운 등 기본 컬러 외에도 오렌지, 그린, 핑크,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까지 11가지 컬러의 스트랩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뉴 리미에르 리앙’ 컬렉션. (왼쪽부터) 오렌지 컬러 스트랩을 매치한 27mm 사이즈 ‘뉴 리앙 뤼미에르’ 스몰 워치는 스틸 케이스와 베젤 전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그린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33mm ..
the wedding iSSUE CARTIER 198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3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여성 시계 애호가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프리 런칭 파티가 열렸다. 1 팬더 드 까르띠에 프리 런칭 파티에 참석한 배우 신민아. 2 ‘Golden Hour’라는 테마에 걸맞도록 대부분의 공간이 금빛으로 수놓여진 행사장 내부. 3 팬더 드 까르띠에가 전시되어 있는 까르띠에 메종 청담. 4, 5, 6 팬더 드 까르띠에의 다양한 버전. CARTIER, Panther de Cartier 까르띠에 새로운 여성 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가 6월 런칭을 앞두고 분더샵 청담 지하에 위치한 이벤트&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프리 런칭 파티를 가졌다. 이벤트 내부..
FOCUS watch Into the Blue 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이스 블루부터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맑고 투명한 코발트 블루, 깊은 바다 속을 연상시키는 딥 블루까지 다채로운 블루 컬러 다이얼과 스트랩이 돋보이는 2017 NEW 남성 워치 컬렉션. 에디터 강민정 1 직경 42mm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블루 다이얼 위에 두 개의 카운터와 날짜창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커다란 아라비아 숫자, 라운드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빈치 크로노그래프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에디션’. IWC 02-3440-5670 2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콘퀘스트 V.H.P’ 크로노그래프 워치. 직경 42mm 시계는 블루 다이얼 위에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와 날짜창이 위치해 있다. 론진 02-3149-8232 3 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