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딩매거진_웨딩컬렉션
the wedding iSSUE, BREGUET 브레게, TISSOT 티쏘, "오메가 OMEGA" 오메가는 100년이 넘는 여성워치 메이킹의 역사를 기념하는 오메가 ‘Her Time’ 전시를 가졌다.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된 지난 9월 29일, 파.. 본문
the wedding iSSUE, BREGUET 브레게, TISSOT 티쏘, "오메가 OMEGA" 오메가는 100년이 넘는 여성워치 메이킹의 역사를 기념하는 오메가 ‘Her Time’ 전시를 가졌다.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된 지난 9월 29일, 파..
더웨딩매거진 2017. 11. 9. 16:33오메가는 100년이 넘는 여성워치 메이킹의 역사를 기념하는 오메가 ‘Her Time’ 전시를 가졌다.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된 지난 9월 29일, 파리의 유서 깊은 공간인 쉴리 저택(Hotel de Sully)에는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했다. the wedding iSSUE
OMEGA
정교하고 아름다운 오메가 여성워치의 빛나는 역사를 축하하기 위한 오메가 ‘Her Time’ 전시 오픈 행사장은 많은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신디 크로포드와 함께 오메가의 새로운 엠버서더가 된 그녀의 자녀들인 카이아와 프레슬리 거버(Kaia and Presley Gerber)가 참석했다. 신디 크로포드는 1995년부터 오메가와 함게 하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캠페인과 행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왔다. 이날 행사에 신디 크로포드는 오메가 대표이자 CEO인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미 밀라노, 모스크바, 상하이 그리고 시드니에서 전시되었고,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파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것이다. 오메가 ‘Her Time’ 전시는 오메가 타임피스인 초기 레핀 펜던트와 아이코닉한 레이디 메틱에서부터 ‘시크릿 주얼리 워치’와 오늘날 신제품까지 여성 타임피스의 진화와 변화하는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시계들과 함께 수년에 걸친 여성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이 담긴 수많은 빈티지 미술품과 클래식 오메가 광고 캠페인을 감상했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새로운 엠버서더 발표를 기념하기 위해 패션 사진작가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피터 린드버그가 말리부 비치에서 찍은 신디 크로포드 가족사진이 공개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슈퍼모델 조안 스몰스 그리고 마사 헌트를 비롯하여 태국의 유명 배우 프라야 런드버그,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나탈리 리키엘, 프랑스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 베티 오띠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파리의 밤을 빛내주었다.
제품문의 오메가 청담 부티크 02-511-5797
1 패션 사진의 거장인 작가 피터 린드버그가 찍은 카이아와 프레슬리 거버. 2 오메가 대표이자 CEO인 레이날드 애슐리만과 오메가의 새로운 엠버서더인 카이아와 프레슬리 거버. 3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오메가 엠버서더로 함께한 신디 크로포드.
BREGUET
브레게는 2017 바젤월드 노벨티 및 마린 컬렉션 타임피스를 한 자리에 전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Breguet Watchmaker to the Royal Navy’라는 테마로 진행된 전시는 브랜드 창립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와 프랑스 해군의 깊은 인연부터 마린 타임피스의 탄생까지, 브레게의 대표 컬렉션인 ‘마린 컬렉션’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마린 뚜르비옹 타임피스 및 여성용 마린 크로노그래프, 2017 바젤 노벨티 마린 컴플리 케이션 등 총 12개의 타임피스를 6개의 타워 쇼케이스 안에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주목받은 마린 에콰시옹 마샹은, 2017 바젤월드를 통해 처음 선보인 마린 컬렉션의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이다. 기존 뚜르미옹을 탑재한 마린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에서 진화되어, 2017년 시계 산업의 화두로 자리 잡은 균시차 디스플레이, 컴플리케이션 기능 중 구현이 가장 어려운 퍼페추얼 캘린더까지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이 집약된 마스터피스이다.
1 전시에서 특히 주목받은 브레게 마린 에콰시옹 마샹. 2 브레게는 2017 바젤월드 노벨티 및 마린 컬렉션 타임피스를 한 자리에 전시했다. 3 브레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클래식과 전통을 조화시킨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 중 하나인 클래식 7147.
TISSOT
164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가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시네마에서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티쏘의 우수한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한 컬렉션인 티쏘 발라드, 트래디션 오픈하트, 슈망 데뚜렐, 르 로끌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파워매틱 80, 80 시간의 멈추지 않는 열정’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가수 겸 배우 윤두준, 배우 이기우, 이천희, 조보아, 염현경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11층 프라이빗시네마 입구에는 티쏘의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된 전시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무용가 최수진, 헤어디자이너 오민, 그리고 CF 감독 장필의 열정이 담긴 80 시간을 촬영한 무비 시사회도 진행되어, 시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의미를 더했다. 티쏘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념하고자 80 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는 ‘킬러의 보디가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터널 선샤인’ 등 ‘시간’이라는 테마와 관련된 인기 영화들이 상영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1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 2 티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인 슈망 데 뚜렐. 3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 르 로끌 마을을 기념하는 클래식 라인인 르 로끌.
by 더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