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호) the wedding 이슈 / ROGER DUBUIS 람보기니 우라칸 후륜 스파이더 옐로우와 우라칸 스파이더 스카이블루 그리고 ..., CHOPARD 쇼파드가 아시아 최초로 지난 11월 15일과 16일, 북경의 티엔취..

the wedding 이슈

 

 

ROGER DUBUIS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2018년에는 모터스포츠와 더욱 공고한 결속을 다진다. 지난 12월 7일 로저드뷔는 ‘Racing Mechanics(격렬한 메카닉)’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갖고 모터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람보기니 및 피렐리와의 협업 에디션을 공개했다.
람보기니 우라칸 후륜 스파이더 옐로우와 우라칸 스파이더 스카이블루 그리고 우라칸 쿠페 레드 등 세대의 슈퍼카가 자리 잡은 가운데, 람보기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전 세계 88피스 한정판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아벤타로르 S 옐로우’가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격렬한 메카닉으로 구동하라’라는 모토에 부응하듯, 차동장치와 연결된 최초의 45˚더블 스프링 밸런스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로저드뷔의 새로운 듀오토 형태의 RD103SQ 칼리버가 이 협업 에디션을 위해 독점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F1과 슈퍼 트로페오에 독점 공급되는 피렐리의 실제 타이어들과 함께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오토매틱 스켈레톤’ 레드와 옐로우 8종도 선보였다.

 

람보기니 및 피렐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로저드뷔의 워치들

 

 

 

2 람보기니 슈퍼카와 함께한 ‘Racing Mechanics(격렬한 메카닉)’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현장. 3 람보기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전 세계 88피스 한정판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아벤타로르 S 옐로우’.

 

 

 

 

 

 

 

 

 

 

CHOPARD

쇼파드가 아시아 최초로 지난 11월 15일과 16일, 북경의 티엔취유엔 공원에서 ‘L.U.C 라르 듄 매뉴팩처 전시회’를 진행했다. 전시회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 온 L.U.C의 특별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966년 쇼파드의 공동대표 카를 프리드리히 슈펠레는 기업을 창립한 아버지 루이 율리스 쇼파드의 워치메이킹 전통을 되살리고 쇼파드의 워치메이킹 하우스로서의 정통성을 되찾고자 제조시설인 쇼파드 매뉴팩처를 설립하는 일에 집중하였고, 무브먼트를 제작할 수 있었다. L.U.C 시계 제작은 모든 과정이 그룹의 제네바와 플러리에 매뉴팩처에서 자체적으로 이루어진다. 쇼파드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L.U.C 타임 트래블러 원 베이징 에디션을 8개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행사가 진행된 임페리얼 문화 예술 센터는 명나라와 청나라 왕조의 왕실 정원에 위치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아시아의 패션 아이콘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1 이번 행사에서 8개 한정판으로 선보인 L.U.C 타임 트래블러 원 베이징 에디션. 2 L.U.C 라르 듄 매뉴팩처 전시회가 열린 임페리얼 문화 예술 센터. 3 중국의 유명 여배우 리우 타오. 4 홍콩 최고의 액셔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도니 옌.

 

 

 

 

 

 

 

 

 

 

 

 

by 더웨딩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