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딩 이슈(나) / 해밀턴, AT THE HEART OF CINEMA 행사 / 파네라이, ‘섭머저블 익스피리언스’ (2019년7·8월호 by 더웨딩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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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AT THE HEART OF CINEMA 행사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이 6월 13일, 영‘ 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AT THE HEART OF CINEMA’ 행사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해밀턴 시계가 <상하이 익스프레스>를 통해 최초로 영화에 등장했던 1932년부터, 영화 <인스텔라>, <미션>, <어벤져스> 등 주요 헐리우드 영화에 등장한 해밀턴의 시계들을 볼 수 있는 전시와 함께 2019년 신제품을 지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됐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영화시사회까지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남궁민, 엄지원, 이청아, 김지석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직접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1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지석. 2 ‘영화의 해’를 기념하는 해밀턴의 행사장. 3 해밀턴의 아이코닉한 시계 벤츄라(Ventura).

 

 

 

 

 

 

 

 

파네라이, ‘섭머저블 익스피리언스’
럭셔리 스포츠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PANERI)가 지난 4일과 5일, 브랜드 정체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섭머저블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개최했다. 1860년 이탈리아 피렌체 최초의 시계 공방으로 시작된 파네라이는 아시아 최고 수심의 ‘K26 잠수풀’에서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직접 다이빙을 체험하며, 수중군용 시계에 대한 역사를 지닌 파네라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였다.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수부대 군용 장비를 납품했던 파네라이는 ‘섭머저블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프리 다이빙과 스쿠버 다이빙 등 수중 액티비티 체험을 함으로써 ‘섭머저블’ 컬렉션이 지닌 파네라이의 역사를 직접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1 파네라이 ‘섭머저블 익스피리언스’ 행사장. 2 파네라이 ‘섭머저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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