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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dding iSSUE(가) 샤넬 워치, THE NEW J12 론칭 / 불가리, 루체아 스켈레톤의 진화 (2019년7·8월호 by 더웨딩매거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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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dding iSSUE(가) 샤넬 워치, THE NEW J12 론칭 / 불가리, 루체아 스켈레톤의 진화 (2019년7·8월호 by 더웨딩매거진)

더웨딩매거진 2019. 7. 16. 19:35

the wedding iSSUE(가)

 

 

 

샤넬 워치, THE NEW J12 론칭
지난 5월 8일 샤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THE NEW J12 론칭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샤넬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이후, 복층 구조의 특별한 전시 공간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THE NEW J12 신제품을 감상하며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시간과 함께 J12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스카이 월을 통해 만날 수 있었다.
J12는 샤넬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자크 엘뤼(Jarcques Helleu)가 경주용 자동차의 날렵한 라인과, 아메리카 컵에 출전한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2000년 블랙버전으로 처음 탄생한 이후 2003년 화이트 버전을 선보이며 21세기 첫 시계 아이콘이라는 영예를 안았고, 현재까지도 샤넬 워치의 아이콘으로서 워치 메이킹의 진정한 혁신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THE NEW J12는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 베젤과 크라운의 크기
변화 및 다이얼 내부 문구와 숫자 폰트 변화 등 10가지에 이르는 정교한 변형을 통해 세련미를 더했다.

1, 2 ‘THE NEW J12’ 워치들. 3 샤넬 ‘J12 워치 20주년’을 기념하는 론칭 행사장.

 

 

 

 

 

 

 

 

 

 

불가리, 루체아 스켈레톤의 진화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작년에 처음 출시된 루체아 스켈레톤(Lvcea Skeleton)의 새롭게 진화한 두 가지의 2019년 모델을 공개했다. 기계식 시계의 섬세하면서도 복잡한 면모를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루체아 스켈레톤 워치는 오직 여성만을 위해 제작된 스켈레톤 시계로서, 시계 내부에 숨겨진 메커니즘의 구조까지 드러내는 등 오뜨 오를리제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세계적으로 브랜드의 로고 장식을 무브먼트에 통합한 최초의 워치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루체아 스켈레톤 워치는 불가리의 가장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지니고 있다. 하나는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을 새롭게 해결해낸 루체아 스켈레톤 투보가스 모델로, 로즈 골드 베젤의 스틸 소재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장식 불가리 로고와 카보숑 컷 핑크 젬스톤 세팅 크라운이 조화를 이룬다. 또 하나의 워치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케이스에, 사파이어를 세팅한 베젤과 크라운에 장식된 카보숑 컷 블루 젬스톤과 선명한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절묘하다.

(왼쪽부터) 로즈 골드 베젤의 스틸 소제 케이스와 카보숑컷 핑크 젬스톤 세팅 크라운 조화를 이루는 루체아 스켈레톤. 화이트 골드 소재의 케이스, 사파이어를 세팅한 케이스, 크라운에 장식된 카보숑 컷 블루 젬스톤과 선명한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루체아 스켈레톤.

 

 

 

 

 

 

 

by 더웨딩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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