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딩매거진_웨딩컬렉션
주얼리 브랜드뉴스 타사키 따뜻한 봄의 시작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데이드림 컬렉션을 추천한다. 따스한 바람에 떠 있는 가볍고 얇은 민들레 씨앗의 섬세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이드림 컬렉션이다. 18K 옐로 골드, 아코야 진주 그리고 다이아몬드로 재현된 이 섬세한 주얼리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민들레가 휘날리는 모습의 새로운 펜던트와 이어링은 걸음걸이에 따라 부드럽게 흔들리며 우아한 반짝임을 보여준다. 문의 02-3461-5558 프레드 크리에이티브한 감각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포스텐 듀오 링’은 솔리테어 링과 레이어링 하거나 커플 웨딩밴드와 연출하면 더욱 멋스럽다. 프레드의 상징적인 주얼리 컬렉션인 포스텐 컬렉션 가운데 웨딩 링으로도 이목을 모으는 ..
패션브랜드뉴스 막스마라 S/S 2020 광고캠페인을 통해서, 스마트한 방식으로 적들의 항복을 받아내는 여성 스파이를 상상하며 구상한 이미지를 발표했다. 여성들이 주목받고 존중 받는 모습을 담아낸 이번 광고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했다. 룩의 컬러와 특징에 따라 ‘파스텔 아미’, ‘도트 대쉬 도트’, ‘퍼펙트 스톰’, ‘위민 퍼스트’와 같이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강인하면서도 우아함이 담긴 매력적인 여성을 표현했다. 문의 02-3441-8294 헬렌카민스키 매 시즌 좋은 소재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민하는 헬렌카민스키는 이번 시즌 지중해의 따뜻하고 나른한 오후의 햇살에서 영감을 받은 데이드리머 라인을 제안한다. 웜톤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컬러인 내추럴, 누가에 더해지는 풍..
리빙트랜드(2) 신혼집을 멋지게 꾸미기 위해서는 몇 가지 확실한 ‘좌표’가 필요하다. 그 좌표 중 하나가 바로 컬러 선택이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한다면 가장 먼저, 올해의 팬톤 컬러에 주목하자. 에디터 정재연 STYLISH key color Sunlight 햇빛을 상징하는 컬러 ‘선라이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하고, 긍정적이고 활기찬 느낌을 준다. 특유의 화사한 분위기 덕분에 주방이나 거실 등 사람들이 자주 모이며, 넓고 포인트가 되는 공간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부부 침실이라면 러그나 침구 등 베이스 아이템에 적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 울트라 라이트 유리 섬유로 만들어 기류에 흔들리면서 천천히 회전하는 버티고 전등 갓. 136만원. 짐블랑 2 거울과 시계가 결합된 유니크한..
리빙트렌드(1) STYLISH key color Classic Blue 해가 질 무렵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푸른색 ‘클래식 블루’는 시대를 초월한 정신적인 평화와 평온을 상징하는 컬러다. 넘치는 자신감, 차분함, 조화로움, 강렬함을 상징하는 컬러로 생활에 색다른 에너지가 되어준다. 클래식 블루는 다양한 컬러와 잘 어울리므로, 유사 톤은 물론 보색 매치에도 유용하다. 1 여러 개로 중첩된 갓과 반사판이 눈부심을 방지하는 PH5 펜던트 조명. 135만원. 루밍 2 스틸 프레임 내부의 금속 막대에 블로우 글라스를 장식한 베니니의 유리 공예품. 가격미정. LIA 3 물감이 번지는 이미지를 디지털 인쇄하여 주변이 산화된 느낌을 연출한 벽 거울. 69만원. 짐블랑 4 탁자 위에 놓아두거나 벽에 걸 수 있는 펌리빙 세..
LIVING place(나) ‘팜 투 테이블’ 이노베이티브 프렌치 다이닝 ZERO COMPLEX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서 인기를 누렸던, 이충후 셰프의 제로 컴플렉스가 명동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 피크닉 3층으로 이전했다. 맛의 조화와 균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충후 셰프의 개성 있고 창의적인 요리를 이제 강북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된 것. 여전히 해산물과 허브를 중심으로 한 코스 메뉴와 와인 페어링 메뉴, 단 한가지씩만을 선보인다. 레스토랑 건물 앞에 온실을 만들어 각종 허브와 채소를 재배하는 정성과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활용하는 조리법에서 그의 고집스러운 요리 세계를 재확인할 수 있다. 백지처럼 깨끗한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음식의 맛을 돋보이게 한다.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3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