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딩매거진_웨딩컬렉션
패션브랜드뉴스 (2020년3·4월호 by 노블메리지) 막스마라, 헬렌카민스키, 블루마린, 아크리스, 빈스, 샘에델만, 브리오니, 파비아나 필리피, 마놀로블라닉, 클럽모나코, 마이클코어스, 앤아더스.. 본문
패션브랜드뉴스 (2020년3·4월호 by 노블메리지) 막스마라, 헬렌카민스키, 블루마린, 아크리스, 빈스, 샘에델만, 브리오니, 파비아나 필리피, 마놀로블라닉, 클럽모나코, 마이클코어스, 앤아더스..
더웨딩매거진 2020. 3. 20. 13:29패션브랜드뉴스
막스마라
S/S 2020 광고캠페인을 통해서, 스마트한 방식으로 적들의 항복을 받아내는 여성 스파이를 상상하며 구상한 이미지를 발표했다. 여성들이 주목받고 존중 받는 모습을 담아낸 이번 광고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했다. 룩의 컬러와 특징에 따라 ‘파스텔 아미’, ‘도트 대쉬 도트’, ‘퍼펙트 스톰’, ‘위민 퍼스트’와 같이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강인하면서도 우아함이 담긴 매력적인 여성을 표현했다. 문의 02-3441-8294
헬렌카민스키
매 시즌 좋은 소재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민하는 헬렌카민스키는 이번 시즌 지중해의 따뜻하고 나른한 오후의 햇살에서 영감을 받은 데이드리머 라인을 제안한다. 웜톤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컬러인 내추럴, 누가에 더해지는 풍성한 얼시톤의 폼페이컬러 그리고 카디널레드와 함께 쿨톤의 미스티 레이크컬러로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데이드리머 라인은 몽환적인 지나간 기억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문의 02-3433-6593
블루마린
20SS 시즌, 블루마린의 컬렉션은 이태리 귀족 출신이자 70년대 패션 아이콘인 마렐라 아그넬리의 고상하고 우아한 룩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들을 선보인다. 파스텔 톤의 플라워 아플리케와 반짝이는 장미 비즈, 엠브로이더리 장식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블라우스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뉴트럴 베이지 컬러로 버튼을 풀어 내추럴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함께 매치한 데님 팬츠는 비즈 플라워 장식으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했다. 문의 02-6905-3447
아크리스
아크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버트 크리믈러가 그의 첫 핸드백인 ‘아이(Ai)’백을 선보이고 10년이 흘렀다. 아크리스의 시그니처 핸드백인 아이백은 아크리스의 첫 글자인 ‘A’를 형상화한 트라페조이드 형태로 디자인되었는데, 토트백이 가진 기능성에 양끝을 접어 다양한 트라페조이드 형태로 건축적인 멋을 느낄 수 있다. 아크리스는 아이백 론칭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탄생한 ‘아이콘(Aicon)’백을 공개했다. 문의 02-3442-5496
빈스
모던 럭셔리 감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가 자유로움과 격식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줄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인다.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기반으로 브랜드 고유의 자연스러움을 표현한 빈스 남성이 이번 시즌 선보이는 울 블레이저&울 팬츠 수트 역시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변함없이 데이웨어로 입을 수 있다. 특히, 팬츠 허리 뒤를 밴딩 처리하여 편안함을 강조했다. 문의 02-6905-3860
샘에델만
미국의 아이코닉한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샘 에델만에서 S/S 컬렉션을 출시했다. ‘골드 아일랜드’라는 컨셉 아래 조지아주 해안의 네 개의 섬에서의 환상적인 모험으로 가득한 여행을 선사한다. 샘 에델만은 대양 위로 떠오르는 찬란한 일출과 본토 너머로 지는 일몰로부터 컬렉션의 영감을 받았다. 악어가죽과 뱀가죽 소재로 어스톤인 오렌지 옐로, 그린 등의 컬러가 어우러지는 베이 샌들, 리니 뮬, 로레인 토퍼 등을 선보인다. 문의 02-3442-3012
브리오니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브리오니가 장인정신이 깃든 2020 S/S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고유의 사토리얼 가치를 비즈니스 룩부터 위크엔드 룩까지 남성생활의 모든 순간에 다루며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에는 캐시미어, 실크, 울, 타조가죽 등 최상급 소재를 사용하여 특유의 테일러링을 강조했다. 컬러팔레트는 번즈 브라운, 베이지 등의 따뜻한 색조와 황토, 라일락 짙은 녹색, 미드나잇 블루 등의 조합으로 만들어냈다. 문의 02-3274-6483
파비아나 필리피
이번 시즌 선보이는 20SS 리조트룩은 고급스러운 베이지 톤의 페미닌룩이다. 모닐리 장식의 카라가 포인트인 오간자 셔츠형 재킷은 시스루 소재와 플랩 포켓, 벨트의 매칭으로 매력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비스코스 혼방 소재의 모직 팬츠는 부드럽고 청량감 있는 소재가 특징이다. 함께 매치한 천연 양가죽 소재의 스니커즈는 나파 가공으로 더욱 가벼우며 젬스톤 장식이 있어 포인트 스프링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문의 02-6905-3626
마놀로블라닉
20220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MAYSALE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메이세일 의 봄/여름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과감하고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놀로 블라닉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버클 장식의 메이세일 라인의 슬라이드 뮬과 슬링백 스타일에 따라 그린, 오렌지, 핑크, 클래식 블루, 그레이, 카키 총 7가지 비비드한 컬러 라인업을 선보이며, 7cm 굽을 채택했다. 문의 02-3443-2113
클럽모나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클럽 모나코에서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오픈 카라 플리츠 드레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20SS 시즌 체크 패턴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된 이 드레스는 부드러운 리브 조직 니트 탑과 실키한 플리츠 스커트를 블렌드하여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허리에는 탈착 가능한 리브 니트 조직의 벨트 장식이 추가되어 몸에 감기는 피팅감과 함께 여성스러운 바디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문의 02-516-3993
마이클코어스
미국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에서 우아한 실루엣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씨씨백의 새로운 컬러 라인을 소개한다. 고급스러운 폴리쉬드 레더 소재의 숄더백으로, 레더 크로스 바디 스크랩이 포멀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선사한다. 미디움 사이즈에 넉넉한 수납력을 보이는 씨시백은 봄을 연상시키는 페일 블루, 라이트샌드 컬러 그리고 고혹적인 스모키로즈 컬러로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것이다. 문의 02-546-6090
앤아더스토리즈
앤아더스토리즈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재능 있는 포토그래퍼들: 지아 코폴라, 왕 지지안, 아만다 차키언, 그레이스 부쿤미, 와이 린 체, 로라 캠프먼, 이와마리 룬드구이스트 그리고 듀오로 활동하는 로터만과 푸엔테스와 손잡고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자신들의 각기 다른 스토리를 사진으로 전시한다. 9명의 포토그래퍼의 자화상은 리미티드 에디션 포스터로도 만나볼 수 있다. 포스터 판매금은 자선단체 CARE에 기부된다. 문의 070-7774-2308
(2020년3·4월호 by 노블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