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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인테리어 (2020년1·2월호 by 노블메리지) Style PATTERN Up <화려한 패턴 속에서 느껴지는 조화로움과 즐거움> 까레, 까사인루체, 데이글로우, 로쇼룸, 루밍, 르위켄, 모로소by디사모빌리, 보에,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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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인테리어 (2020년1·2월호 by 노블메리지) Style PATTERN Up <화려한 패턴 속에서 느껴지는 조화로움과 즐거움> 까레, 까사인루체, 데이글로우, 로쇼룸, 루밍, 르위켄, 모로소by디사모빌리, 보에, ..

더웨딩매거진 2020. 2. 12. 20:05

LIVING interior


Style PATTERN Up


화려한 패턴 속에서 느껴지는 조화로움과 즐거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톡톡 튀는 개성 넘치는 신혼 공간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에디터 정재연

 

 

 

 

 

 

 

Geometrical Mood Up
선과 도형이 만들어내는 기하학적인 패턴, 반복적인 리듬은 지오메트릭 스타일의 기본이다. 컬러와 패턴의 과감한 사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 단점. 전체적으로 스타일링하기보다는 20~30% 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1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간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골드 컬러 벽시계. 21만원. 까레 2 수납 공간이 내장된 육각형 모양의 펌리빙 원더 월 미러. 61만1천3백원. 르위켄 3 골드 컬러 디테일이 가미된 감각적인 디자인의 와인 글래스. 각 3만원. 까레 4 캐비닛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이즈와 컬러를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사이드보드. 250만원. 스페이스로직 5 골드 포인트와 자개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코르토나 티슈박스. 67만원. 르위켄 6 앞면은 자카드, 뒷면은 단색 코튼으로 마감된 쿠션 커버. 히든 지퍼로 고급스럽다. 2만9천원. H&M홈 7 바우하우스 위빙 아티스트 중 하나인 군타 슈톨츨의 태피스트리에서 영감을 받은 군타 그린 러그. 1백50만원. 키티버니포니 8 기존 바닥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도 덧시공이 가능한 지아마루 헤링본 그레이 크리트. 가격미정. LG하우시스

 

 

 

 

 

 

 

Newtro with flowers
뉴트로 열풍이다. 과거를 의미라는 레트로에 새롭다는 의미가 더해진 뉴트로 열풍이 분다는 것은 복고적이면서도 그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것, 대담해지는 패턴과 부드러워진 컬러감, 조금 화려해도 좋은 컬러 믹스 매치는 공간을 한층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1 백합과 수련에서 영감을 받은 노만 코펜하겐 펜던트 램프. 실내를 감싸는 부드러운 빛을 제공한다. 9만원. 르위켄 2 한 송이 꽃을 닮은 미스틱 펜던트 조명. 35만원. 까사인루체 3 청초한 분위기의 난초 꽃을 모티프로 제작된 월 데커레이션. 7만원. 까레 4 양면 모두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그려진 슬러브 코튼 소재의 쿠션 커버. 1만4천9백원. H&M홈 5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 골드와 브라운의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암체어. 158만원. 까레 6 동서양, 두 가지 미학이 한데 공존하는 셀러티 하이브리드 페린지아 러그. 가격미정. 셀러티 7 독특한 셰이프와 장식적인 스티치가 돋보이는 버드 플라워 스툴. 가격미정. 모로소by디사모빌리 8 유광 처리한 세라믹으로 만든 선인장 셰이프 화병. 2만9천9백원. H&M홈 9 우드 본연의 특징은 살리고, 표면을 강화해 스크래치 걱정 없는 지아마루 자연목 다크 월넛. 가격미정. LG하우시스

 

 

 

 

 

 

 

Memory of Handcraft
내추럴 소재, 자연주의 스타일은 꾸준한 인기다. 우드나 양모를 기본으로 라탄 또한 사계절 인기를 누린다. 수제품의 장점은 디자인이 담백하고 컬러 또한 수수하지만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고, 사용할수록 멋이 난다는 것. 그러나 너무 어두운 톤의 제품을 많이 배치하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1 대나무 합판을 재료로 뉴질랜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킷셋 조명. 192만5천원. 로쇼룸 2 우드와 라탄 소재의 프레임으로 장식한 라운드 벽거울. 13만9천원. 자라홈 3 서양 배 모양의 손뜨개 오브제. 천연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부담을 줄였다. 25만9천원. 루밍 4 비취나무를 전통적인 방법으로 구부려 만든 리본 우드 벽시계. 16만3천6백원. 르위켄 5 스페인 산업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제작한 파스텔 컬러 니트 소파. 가격미정. 보에 6 공간을 한층 에스닉하게 만들어줄 개성 있는 다이아 패턴의 마크라메 쿠션. 7만5천원. 이헤베뜨 7 부드러운 감촉의 테라조 마블 코튼 러그. 물세탁이 가능해 편리하다. 44만원. 데이글로우 8 선이 아름다우면서도 기능적인 우드 스툴. 따뜻한 분위기의 애시 우드 소재를 사용했다. 390만원. 에이치픽스 9 한 줄로 길게 짠 니트를 묶어서 연출한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매듭 쿠션. 21만6천원. 르위켄 10 블랙 래커드 스틸을 사용한 사이드 테이블. 수납 바구니를 장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격미정. 리네로제 11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해 안전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뉴청맥 클린 오크 라이트 브라운. 가격미정. LG하우시스

 

 

 

 

 

 

 

In a Round Circle
상업 공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건축적 요소를 집안 인테리어에 적용하는 경우도 많다. 팝하고 키치한 컬러에서부터 사랑스러운 파스텔컬러, 메탈릭한 소재감이나 독특한 형태가 가미된 도트 플레이에 도전해보자. 전체적인 분위기보다는 작은 소품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성공의 노하우다.

1 둥근 모양의 아크릴 소재 구 안에 레드와 블루 컬러 장식을 가미한 베르판 VP 글로브 펜던트 램프. 375만원. 에이치픽스 2 거울 아랫부분에 자석을 붙일 수 있어 실용적인 레이 블랙 미러. 17만2천원. 비아인키노 3 편백나무, 황동, 아크릴로 만든 모빌. 선반에 세우거나 천장에 매달 수 있다. 22만원. 에포크 4 원형의 블루, 블랙 오브제를 장식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강조한 더 퍼스트 체어. 360만원. 비투프로젝트 5 세라믹 아트에서 영감을 얻은 페이퍼 베이스. 파스텔 핑크와 골드 패턴의 조화가 우아하다. 3만원. 데이글로우 6 해저에 사는 바다 생물의 움직임과 유기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오셔니아 러그 컬렉션. 가격미정. 에이후스 7 은은한 파스텔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의 조화가 아름다운 라운지체어. 가격미정. 앤트레디션 8 나무옹이와 결을 그대로 살려 제작한 친환경 원목 마루. 가격미정. 하농

 

 

 

 

 

 

 

 

 

 

자료협조 까레 070-4122-9874, 까사인루체 02-512-7322, 데이글로우 02-6397-9937, 로쇼룸 02-545-5417, 루밍 02-6408-6700, 르위켄 02-541-7421, 모로소by디사모빌리 02-512-9162, 보에 02-517-6326, 비아인키노 1899-6190, 비투프로젝트 02-747-5435, 스페이스로직 02-543-0164, 에이치픽스 02-3461-0172, 에이후스 02-3785-0860, 에포크 070-4190-1105, 이헤베뜨 070-8804-6495, 키티버니포니 02-322-0290, 하농 02-515-2626, Lg하우시스 1544-1893, H&M홈 080-822-0220, 르네로제 www.ligne-roset.com, 셀러티 www.seletti.it, 앤트레디션 www.andtradition.com, 월앤데코 www.wallandde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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