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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이슈 (2018년5·6월호 by 더 웨딩잡지) TORY BURCH, 토리 버치, REISS, 리스, H&M,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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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이슈 (2018년5·6월호 by 더 웨딩잡지) TORY BURCH, 토리 버치, REISS, 리스, H&M,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

더웨딩매거진 2018. 6. 4. 19:42

the wedding iSSUE

 

더 웨딩 이슈

 

 

 

TORY BURCH
2018년 썸머 시즌을 맞아 토리 버치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이빗 힉스(David Hicks)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힉스 가든’ 프린트의 다양한 스윔 웨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정교하고 세심하게 계획한 데이빗 힉스의 가든 패턴은 파스텔 핑크와 아이보리 컬러 믹스, 마이크로 프릴 장식 및 진주 장식 등이 가미되어 한결 여성스럽게 표현되었다. 수영복 제품들은 SPF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나일론과 스판덱스의 합성소재로 기능성 및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코르셋 디자인에서 차용한 언더와이어 디테일은 가슴을 아름답게 모아주고 다양한 커버업과 액세서리와 함께 토리버치만의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1 ‘힉스 가든’ 프린트의 다양한 스윔 웨어. 2 타티아나 45mm 슬라이드. 3 칼슨 플랫 떵 샌들.

 

 

 

 

 

 

REISS
브리티시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스(REISS)가 국내 정식 런칭 행사를 가졌다. 리스는 1971년 테일러링 샵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약혼 사진 촬영에서 리스 드레스를 착용하여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알렸다. 이후 수많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입는 브랜드가 되었다. 이번 런칭 행사를 통해 18SS 남녀 모든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고전 영화와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을 선보였다. 브랜드 DNA라고 할 수 있는 맞춤복 기술이 디자인에 적용되어 탁월한 착용감과
실루엣을 자랑한다.

1, 3 리스 런칭 행사장을 찾은 셀러브리티들. 2 리스 국내 정식 런칭 행사장. 고전 영화와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을 선보였다.

 

 

 

 

 

 

H&M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2018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스웨덴의 미술공예운동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으며, 새로운 지속가능 소재인 재활용 실버와 ECONYLⓇ을 선보인다. ECONYLⓇ은 그물망과 각종 나일론 폐기물을 100%재생한 소재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19세기~20세기 초반에 활동한 스웨덴 아티스트, 카린 라르손과 칼 라르손의 창의적인 집, 릴라 히트너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름다운 그림과 태피스트리로 채워진 부부의 집의 특별한 오브제를 바탕으로 한 프린트, 추상적인 자수들과 아름다운 플로럴 자카드 등의 요소들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재해석했다. 한편 미국 LA에서도 H&M 2018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한 칵테일 파티가 열렸다. 캠페인 모델인 크리스티 털링턴은 물론, 아만다 사이프리드, 케이트 보스위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1 새로운 지속 가능 소재인 재활용 실버와 그물망과 다른 나일론 폐기물을 100% 재생한 나일론 섬유인 ECONYLⓇ을 소개한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2018 컬렉션. 2, 3 미국 LA에서 열린 H&M 2018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한 칵테일 파티에 참석한 크리스티 털링턴과 케이트 보스위스.

 

 

 

 

 

 

CHRISTIAN LOUBOUTIN
위트 있으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크리스찬 루부탱이 2018년 여름을 맞아, 새로운 에스파드리유 샌들 시리즈를 선보인다. 여름에 인기가 높은 에스파드리유 소배 웨지 힐과 브랜드를 상징하는 화려한 스터드 장식의 조화가 특징으로, 각기 다른 형태의 스터드를 사용한 매드모니카, 피라클루, 레반티나나 등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매드모니카에는 가장 크리스찬 루부탱다운 원뿔 형태의 스터드가 사용됐다.피라클루는 사각뿔 형태의 스터드를 사용해 보다 강렬한 느낌을 준다. 레반티나나는 발목을 장식한 크레이프 새틴 소재의 풍성한 리본과 구슬 형태의 스터드가 로맨틱하다.

1, 2 블랙 벨벳 소재에 골드 컬러 스터드를 더한 스타일과 누드 톤 레더에 실버 스터드를 장식한 버전의 매드모니카 3 스웨이드 소재를 믹스해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레반티나나 4 베이직한 레더 소재 외에 데님 버전으로 만날 수 있는 피라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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