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S Watch (2020년9·10월호 by the웨딩) 로저드뷔, 에르메스,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IWC, 오메가, 블랑팡, 브라이틀링, 불가리, 제니스, 몽블랑, 미도

BRAND NEWS watch

 

 

 

 

로저드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강력한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로저드뷔의 이번 신제품인 ‘엑스칼리버 에센자’는 람보르기니의 V12 엔진 기반의 트랙 전용 하이퍼카 ‘에센자 SCV12’에서 영감을 받았다.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한 람보르기니 에센자 SCV12는 로저드뷔의 독점적인 ‘래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람보르기니 에센자 SCV12와 완벽하게 매치되는 나만의 시계를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다. 문의 02-3213-2244

 

 

에르메스
캐나다의 풍성한 자연이 미니어처 페인팅을 통해 담긴 ‘아쏘 인 투 더 캐나디안 와일드’를 선보인다. 북극곰과 흰올빼미 두 마리 동물을 주제로 한 다이얼 페인팅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아티스트 앨리스 셜리가 2017년 디자인한 인 투 더 캐나디안 와일드 실크 스카프에서 차용되었다. 에르메스의 창의적인 면모와 전문성이 공존하는 이 시계는 각각 24피스의 두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문의 02-542-6622

 

 

예거 르쿨트르
섬세한 디자인의 여성 워치 ‘랑데부 문 미디엄’을 제안한다. 다이얼 6시 방향에 새롭게 디자인된 문페이즈가 인상적이며, 섬세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별이 블루 래커를 입힌 별빛 가득한 하늘을 배경으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베젤과 다이얼에는 반짝이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하여 눈부신 터치를 더했고, 블루 스틸 핸즈와 플로럴 숫자로 장식한 실버 그레이 기요셰 다이얼과 랑데부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문의 02-6905-3998

 

 

브레게
브레게 아이코닉 컬렉션 ‘트레디션 인디펜던트 크로노그래프 7077’를 제안한다. 두 개의 독립적인 트레인을 장착하여 정확성을 높이고 외부로부터 방해와 오차를 더욱 바르게 상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두 개의 트레인은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작동시켜도 무브먼트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 하나의 특징은 단연 대칭의 미가 돋보이는 시계로 레더 스트랩을 매치해 중후한 멋을 높였다. 문의 02-3149-9559

 

 

IWC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버건디 다이얼의 ‘포르투기저 오토매틱’을 제안한다. 3시 방향에 파워리저브 디스플레이, 9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가 배치된 균형감 있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긴 파워리저브로 많은 이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타임피스이다. IWC 샤프하우젠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포르투기저 오토매틱이 유니크한 버건디 컬러를 입었다. 유니크하면서도 적당한 무게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문의 02-3440-5876

 

 

오메가
워치메이킹 세계에서 오메가 컨스텔레이션은 정교함과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의 오랜 상징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컨스텔레이션의 차세대 남성 모델은 대담하고 세련된 정신을 반영하였다. 41mm 사이즈로 아이코닉한 클러와 케이스 양 끝 반달 모양의 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고급 첨단 워치메이킹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각각 스테인리스 스틸, 18캐럿 골드 또는 두 소재를 합한 콤비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11-5797

 

 

 

 

 

 

 

 

 

블랑팡
다이빙 장비와 민간용 타임피스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모델을 세드나 골드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 & 베젤 버전으로 선보인다. 레드 골드의 탁월한 견고함을 지닌 골드, 구리, 팔라듐 합금인 세드나 골드 소재의 43mm 사이즈 케이스는 날렵한 실루엣에 새틴 피니싱 처리로 바티스카프에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330M 방수 가능한 새로운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안에는 1315 칼리버가 박동하고 있다. 문의 02-3213-2261

 

 

브라이틀링
최고의 애슬레저 시계로 ‘인듀오런스 프로’를 제안한다. 높은 정밀도와 혁신적인 기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결합시킨 브라이틀링 인듀어런스 프로는 매우 가벼운 중량과 맥박계를 결합한 1870년대의 브라이틀링 스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존 쿼츠보다 10배 정확한 온도영향방지 슈퍼쿼츠 무브먼트와 자체 개발한 초경량 신소재 브라이트라이트 케이스로 제작되었다. 레드, 오렌지, 옐로, 블루, 화이트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문의 02-3448-1230

 

 

불가리
워치메이킹 역사상 울트라-씬 부문에서 가장 얇은 타임피스의 신기록을 잇달아 수립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소재와의 접목을 통해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틀을 깨트리는 불가리 워치 대표 컬렉션 옥토 피니끼모의 신제품 ‘옥토 피니씨모 S’가 출시되었다. 옥토 피니씨모 S는 기존 오토매틱 모델과 동일한 2.23mm 두께에 직경 40mm의 케이스 두께는 6.4mm로 살짝 키우고 스크류-다운 크라운을 더해 100미터 방수를 보장했다. 문의 02-2056-0170

 

 

제니스
최초의 보라색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데피 21 울트라바이올렛으로 새로운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제니스가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매혹을 지닌 보라색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기계적 그리고 디자인적인 측면 모두 눈부신 매력을 선보이며 평범한 크로노그래프를 뛰어넘는 이 작품을 위해 주파수 50Hz의 혁신적인 0.01초 엘프리메로 21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선택했다. 문의 02-3279-9042

 

 

몽블랑
핸즈 하나로 24시간을 표시하며 나침반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산악 탐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1858 오토매틱 24H’를 공개한다. 1858 컬렉션은 전설적인 1920년대 및 30년대의 정통 미네르바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빈티지한 디테일과 세련된 컴플리케이션이 특징이다. 슈퍼루미노바로 코팅한 강렬한 레드 컬러의 핸즈 하나로 24시간을 표시하는 새로운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해서 강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문의 1670-4810

 

 

미도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미도(MIDO)는 GMT 기능이 탑재된 ‘오션 스타 GMT’를 출시한다.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오션 스타는 1944년에 탄생해 인류의 바다 정복의 길을 가이드했던 지브롤터 해협에 유로파 포인트 등대의 안전함과 신뢰를 연상시킨다. 부드러운 블랙 다이얼에 블루 세라믹 단방향 회전 베젤을 탑재한 오션 스타 GMT는 강인한 무드에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문의 02-3149-9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