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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flower(1) / Blooming HOUSE (2020년9·10월호 by The Wedding) 꽃 한 송이가 연출하는 분위기는 무척 다양하다. 내 집이 정원이 되고, 예쁜 카페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센스 있는 플라워 세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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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flower(1) / Blooming HOUSE (2020년9·10월호 by The Wedding) 꽃 한 송이가 연출하는 분위기는 무척 다양하다. 내 집이 정원이 되고, 예쁜 카페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센스 있는 플라워 세팅

더웨딩매거진 2020. 10. 6. 01:27

LIVING flower(1)

Blooming HOUSE
꽃 한 송이가 연출하는 분위기는 무척 다양하다. 내 집이 정원이 되고, 예쁜 카페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센스 있는 플라워 세팅.

 

 

BEDROOM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침실은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것이 포인트. 스타일이 비슷한 두 개의 베이스와 다양한 수국을 연출하여 싱그러움을 더했다. 그린과 바이올렛이 감도는 블루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바이올렛이 감도는 핑크로 포인트를 주었다.

 

 

 

 

 

LIVINGROOM
리빙룸은 휴식과 활동 그리고 손님을 맞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곳이다. 공기정화 기능 식물인 스투키를 활용하여 청정 거실을 제안한다. 같은 크기의 비슷한 화분을 두 개 준비하여 다른 모양의 스투기를 심어서 창가에 나란히 놓아두면 한 개보다 한결 더 안정적이이고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준다. 화분 옆에 아름다운 핑크톤 카라와 넝쿨 느낌의 자태가 고운 클레마티스를 함께 매치한 실버 화기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CORRIDOR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 공간은 짧지만 세련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공간이다. 반투명 유리용기를 활용하여 플라워와 티라이트를 교차하여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집안 분위기에 맞춰 나지막한 꽃을 장식하여 ‘나만의 섬세한 감각’을 뽐내보자. 암바퍼플러시안셔스, 아르만도장미, 천일홍, 유칼리툽스, 애정목, 불로초 등을 매치하여 차분하면서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0년9·10월호 by The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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