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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 on the TABLE 탁 트인 바다 뷰가 그리워지는 요즘. 푸르름이 주는 청정의 기운을 집안에서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2020년7·8월호 by 노블매리지) LIVING table setting 소품 앤틱반, 포토그래퍼 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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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 on the TABLE 탁 트인 바다 뷰가 그리워지는 요즘. 푸르름이 주는 청정의 기운을 집안에서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2020년7·8월호 by 노블매리지) LIVING table setting 소품 앤틱반, 포토그래퍼 김..

더웨딩매거진 2020. 7. 7. 18:18

LIVING table setting

 

The Sea on the TABLE

 

탁 트인 바다 뷰가 그리워지는 요즘. 푸르름이 주는 청정의 기운을 집안에서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스카이블루 톤의 테이블웨어와 페일핑크 테이블웨어가 감각적인 세팅

 

Sky Blue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스카이블루 톤의 린넨 테이블웨어와 바닷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소라껍질과 미른 불가사리 오브제로 바다향기가 느껴지게 했다. 투명한 유리 와인 잔과 물방울이 맺힌 듯 한 물잔 등을 매치하여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살랑살랑 거리는 가벼운 린넨 소재는 실내에서도 가벼운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으로 바다 분위기를 살리기에 더없이 좋다. 식탁의자에도 스카이블루 린넨을 장식하여 감각적인 센스를 더해본다. 투명한 유리 접시에 화이트 린넨 냅킨을 매치하여 더욱더 산뜻한 느낌이 들게 했다.

빛에 반사되어 그 여린 색감이 날아가 버릴 것 같이 옅은 페일 핑크가 투박한 바위와 대비되어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거친 바위와 모래와 잘 어우러지는 다육식물과 마른 들꽃을 오브제로 사용하여 투박하면서도 내추럴한 감성이 묻어난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Pale Pink
사람의 손길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오랜 시간의 흔적을 담고 있는 바닷가의 바위들. 거친 듯 평화로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바로 그 질감을 살린 내추럴 무드의 테이블세팅을 연출했다. 마른 갈대와 식물 오브제를 곁들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린 것이 포인트

 

 

 

(2020년7·8월호 by 노블매리지)

 

 

 

 

소품 앤틱반 02-512-1343 포토그래퍼 김지훈 에디터 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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