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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아우터(2) BURBERRY / CHANEL (2019년11·12월호 by 더웨딩잡지 임미숙 발행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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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아우터(2) BURBERRY / CHANEL (2019년11·12월호 by 더웨딩잡지 임미숙 발행인)

더웨딩매거진 2019. 11. 25. 19:39

럭셔리 아우터

 

Luxury OUTER

 

 

 

 

BURBERRY
“멋진 트렌치코트만 걸치면 그 안에 뭘 입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패션 칼럼니스트 니나 가르시아가 한 말이다. 1879년 토마스 버버리가 발명한 개버딘 소재의 트렌치코트는 영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이템이자 오늘날, 남녀 모두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옷장 속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패션계의 모든 브랜드에서 트렌치코트를 선보이지만 타임리스 클래식을 위한 투자라면 두말 할 것 없이 버버리가 정답이다. 버버리 홈페이지에 가보면 THE TRENCH COAT 섹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그 안에서 ‘헤리티지’ 라인과 시즌성을 가미한 ‘런웨이 트렌치’를 만날 수 있다.

 

 

EDITOR’S PICK
기본 트렌치는 누구나 이미 갖고 있을 터. 좀더 럭셔리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을 찾는다면 스카프 또는 블랭킷 디테일, 체인 장식, 양털 트리밍을 가미한 런웨이 트렌치를 강추한다.

1, 2, 4, 8 타임리스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버버리 헤리티지 트렌치. 3, 5, 6, 7 버버리 2019 F/W 컬렉션에 선보인 런웨이 트렌치코트. 블랭킷 디테일, 양털 트리밍 등이 돋보인다.

 

 

 

 

 

 

 

 

CHANEL
패션계에 전설처럼 내려오는 존재이자 엄마와 딸, 둘 중 누가 입어도 근사한 아이템이다. 바로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샤넬 트위드 재킷이 그 주인공이다. “럭셔리는 편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럭셔리가 아니다”라고 말한 코코 샤넬의 명언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이 재킷은 편안하면서도 극도로 여성스럽고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연출한다. 트위드 재킷은 보통 두 가지 색으로 선염직하는데, 때로는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하고 무늬를 넣기도 한다. 2019 F/W 시즌에는 블랙 & 화이트의 올오버 하우즈 투스 모티브를 활용한 트위드 재킷을 만날 수 있다.

 

 

EDITOR’S PICK
기본은 블랙 또는 화이트 트위드 재킷이다. 하지만 이것은 때로 너무 클래식해 보인다. 약간 변형된 스타일이나 튀는 컬러를 선택해도 좋다. 프렌치 배우 아스트리드 베흐제의 레드 트위드 재킷처럼!

1 프렌치 배우 아스트리드 베흐제의 레드 트위드 재킷 스타일! 2, 3, 7, 8 파스텔톤 또는 컬러 포인트를 준 샤넬 트위드 재킷 4, 5, 6, 8 클래식한 블랙 & 화이트 트위드 재킷

 

 

 

 

 

by 더웨딩잡지 임미숙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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