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6월호) 재연-주방아이템(EASY COOKING PARTNER)

EASY COOKING PARTNER

시중에는 예쁘고 편리한 아이디어 주방 제품이 많다. 스마트한 기능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요리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스타일리시 쿠킹 아이템. 에디터 정재연

냉장고의 냄새가 차는 곳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제습 탈취제. 자연 소재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4만8000원. 챕터원

5개의 계량컵과 2개의 볼, 체와 여과기로 구성된 믹싱볼 세트. 채소나 과일 씻기, 베이킹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9만9000원.  조셉조셉

디자이너 필립스탁이 디자인한 레몬 착즙기. 오징어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 17만원. 알레시

정확한 조리시간을 알려주는 키친타이머. 윗부분을 돌려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7만8000원. 알레시

버튼을 눌러 딸기 꼭지를 제거할 수 있는 필러. 논슬립 소프트 그립으로 사용감을 높였으며 사용 후에는 몸통 밑 부분을 돌려서 분리, 세척할 수 있다. 2만원. 옥소

열쇠고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디자인의 보틀 오프너. 주물 소재로 만들어 오랫동안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다. 4만8000원. 스켑슐트

미세한 부분까지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게 도와주는 키친 브러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손목의 부담을 덜어준다. 1만8000원. 옥소

칼과 가위를 벽에 붙여 보관할 수 있는 마그넷. 통에 넣는 것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칼이나 가위를 보관할 수 있다. 3만1000원. 이노메싸

도마 없이 재료를 얇게 썰 수 있는 슬라이서. 잠금장치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3만3000원. 옥소

마늘을 손쉽게 다질 수 있는 갈릭프레스. 손잡이를 젖힌 후 안쪽 판에 마늘을 넣고 손잡이를 누르면 하단의 구멍을 통해 다진 마늘이 나온다. 4만8000원. 쿤리콘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다용도 필러.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을 깔끔하게 벗기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양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2만2000원. 이노메싸

규조토로 만든 제습제. 소금이나 설탕 등의 조미료통에 넣고 사용하면 제품이 굳는 것을 방지한다. 1만9500원. 챕터원

두 사이즈의 채칼이 붙어 있는 멀티 강판. 투명 케이스에는 용량 표시가 있어 필요량을 계량할 수 있다. 5만원. 조셉조셉

고추, 향신료, 건조 허브 등을 분쇄할 수 있는 주물 그라인더. 코르크 마개가 있어 분쇄 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11만3000원. 짐블랑

재미있는 디자인의 수박 전용 나이프. 톱니형 칼날이 두꺼운 수박 껍질을 쉽게 자를 수 있게 돕는다. 인체공학적인 손잡이가 손목 부담을 줄여준다. 6만8000원. 쿤리콘

닭, 오리 등을 요리할 수 있는 스톤웨어. 가운데 부분에 닭은 세워 요리하면 냄비 전체로 열이 균일하게 퍼져 조리시간을 줄여준다. 15만원. 짐블랑

가장자리의 링을 이용해 요리에 맞게 반죽의 두께를 조절할 수 있는 사이즈 조절 밀대. 5만8000원. 조셉조셉

빈티지한 느낌의 클립 스푼. 주방이나 사무실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할 수 있다. 1만5000원. 짐블랑

뾰족한 칼날 부분으로 생선 표면을 긁으면 빠르고 편하게 생선 비늘을 벗길 수 있다. 5만6000원. 스켑슐트

유선형 스테인리스 칼날이 생강 껍질을 손쉽게 손질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소프트 터치 핸들로 젖은 손으로 사용해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1만7000원. 옥소

반죽을 통에 넣고 손잡이를 누르면 모양이 조형되어 나오는 쿠키 프레스 건. 반죽을 남기지 않도록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단품 5만4000원. 세트 7만9000원. 쿤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