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6월호) 덴비/아크릴라/조나단 아들러/크리스토플

덴비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여 새롭게 선보인 ‘페버릴’

컬렉션. 고급스러운 딥 잉크 컬러가 특징이다.

DENBY

200년 전통의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런칭했다. 덴비는 한국 런칭을 기념하여 4월 새로운 패턴 ‘페버릴’을 출시했다. ‘페버릴(Peveril)’은 덴비의 수석 디자이너 리차드 이톤(Richard Eaton)이 보석과 같은 광물의 역동적인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고급스러운 딥잉크 블루 컬러의 ‘페버릴’은 덴비의 다양한 패턴 중 가장 매끄러운 곡선과 디테일한 패턴, 아름다운 광택이 돋보이며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리빙 아이템이다. 한식과 양식 상차림에 모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 라인도

갖췄다. 식기류부터 화려한 패턴의 원형 및 사각 플레이트, 티 팟, 네 가지 패턴의 머그까지 20 종 이상으로 선보인다. 문의 070-5057-4213

아크릴을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만든 가구들. 바로크,

추상미술, 그래픽 등 다양한 것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가구들은 유니크하고 독창적이다.

ACRILA

전 세계 55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창의적인 컨템포러리 프랑스 가구 브랜드 아크릴라(acrila)가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마이분(My Boon)’ 신세계 강남점에 국내 단독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아크릴라는 투명한 아크릴 소재를 기반으로 바로크, 추상미술, 그래픽 등 다양한 곳에서 모티브를 얻어 가구를 만든다. 투명한 아크릴을 사용하여 형태와 이미지, 투명도와 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가구를 제작하는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브랜드로 독특한 가구를 원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아크릴라의 마이분 팝업 스토어는 5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3주 동안 신세계 강남점 4층 ‘The Stage’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479-1342

현대적인 감성과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조나단 아들러(JONATHAN ADLER)의 테이블 컬렉션.

JONATHAN ADLER

컨템포러리한 콘셉트로 현대인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주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나단 아들러(JONATHAN ADLER)의 테이블 컬렉션이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마이분(My Boon)’에 국내 단독 런칭했다. 조나단 아들러(JONATHAN ADLER)는 캔들, 가구, 생활용품, 디자인 소품 등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출시한다. 전 세계 26개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성이 뛰어난 조나단 아들러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마이분에 단독으로 런칭하는 조나단 아들러의 테이블 컬렉션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과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2-6947-1270

1 벌집을 인테리어 디자인에 모던하게 표현한 매장.

2 크리스토플 6인 커틀러리 세트인 MOOD

CHRISTOFLE

180년 전통의 프랑스 실버웨어 브랜드 크리스토플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신관 3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오픈한 크리스토플의 단독 매장은 패션디자이너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스테판 파르망티에가 디자인해 화재를 모았다. “크리스토플은 현대적이며 전통적인 노하우를 담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프랑스 정신의 집약”이라고 설명하는 그는 나폴레옹 황실에서 사용한 크리스토플의 역사를 담아 당시 황실을 상징하는 벌 문양에서 모티브를 얻은 벌집을 인테리어 디자인에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매장에는 실용성과 심미성을 담은 6인 커틀러리 세트인 무드(MOOD)를 비롯해 프랑스 은세공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다양한 컬렉션의 커틀러리, 베이비, 홈데코 및 기프트 아이템 등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문의 02-3479-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