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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딩 패션 이슈 (2019년3·4월호 by The Wedding) 루이 비통, 19SS 여성 컬렉션, 멀버리, 뉴 컨셉 스토어, 롱샴, 롯데백화점 잠실점, 델보, 19SS 컬렉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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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딩 패션 이슈 (2019년3·4월호 by The Wedding) 루이 비통, 19SS 여성 컬렉션, 멀버리, 뉴 컨셉 스토어, 롱샴, 롯데백화점 잠실점, 델보, 19SS 컬렉션

더웨딩매거진 2019. 4. 14. 15:47

더웨딩 이슈

 

 

 

 

 

 

루이 비통, 19SS 여성 컬렉션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의 키워드는 ‘새로운 풍경(landscape)’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픽 모티브와 풍성한 볼륨감이 만나 완성한 존재감 넘치는 실루엣이 순수한 모험의 여정으로 이끈다. 미지의 세계로 떠난 여행에서 가져온 듯한 수많은 기념품과 흔적은 경쾌한 컬러와 초현실적인 프린트로 펼쳐진다. 우주적인 판타지를 더한 과장된 소매의 볼륨, 러플 장식과 시스루 소재를 활용하여 매스큘린한 스타일과 접목한 룩, 신비로운 공상 과학 모티브의 프린트와 메탈릭한 요소의 혼합으로 1980년대의 레트로 감성에 생동감을 불어넣거나, 볼드한 그래픽 패턴 디테일룩, 쿠튀르적 크래프트맨십을 보여주는 파워 숄더 룩과 테크니컬한 소재의 향연으로 새로움의 세계를 열어준다. 루이 비통 하우스는 다양한 영역을 서로 교차시키고 혼합해 ‘경이로움’을 그려나간다. 루이 비통은 백, 슈즈 등 패션 아이템에 있어서도 실험적이면서도 심미적인 세계를 열며 대담함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1 루이 비통의 19SS 여성 컬렉션 런웨이. 2 꽃 패턴의 메탈릭 자카드 소재 의상은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그리는 강렬한 여성을 표현한다. 3 1988년에 선보인 포쉐뜨 트라페즈와 삭 트리코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구조의 편지 봉투 모양 가방. 4 계란이 연상되는 미니어처 모양의 미니 사이즈 가방.

 

 

 

 

 

 

 

 

 

 

 

멀버리, 뉴 컨셉 스토어

새로운 컨셉의 멀버리 매장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 오픈했다. 멀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니 코카(Johnny Coca)와 영국의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페이 투굿(Faye Toogood)이 협업하여 탄생한 새로운 디자인 컨셉이 아시아와 한국 내 최초로 적용된 매장이다. 새로운 스토어 디자인 컨셉은 브랜드의 본질을 재해석함과 동시에 정교하고 현대적이며 새롭게 태어난 멀버리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스튜디오에서 수작업으로 영국 풍경이 페인트된 벽면과 매장에 전체적으로 사용된 ‘멀버리 그린’ 세라믹 타일 등이 눈여겨볼만한 요소이다. 새로 오픈한 매장에서는 남성 및 여성용 가방, 소프트 액세서리를 포함해 멀버리의 모든 최신 컬렉션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오프닝을 기념하는 행사에 배우 박민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한정 판매되는 라일락 블로썸 컬러의 마이크로 지퍼 베이스워터가 공개되었다.

1 매장에 전체적으로 사용된 ‘멀버리 그린’ 세라믹 타일이 눈길을 끄는 매장 입구. 2 멀버리의 모든 최신 컬렉션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3 롯데백화점 잠실점 애비뉴엘 멀버리 매장 오픈식에 참석한 배우 박민영.

 

 

 

 

 

 

 

 

 

 

 

롱샴, 롯데백화점 잠실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토탈 패션 부티크를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롱샴 부티크는 프랑스 센느 강변 키오스크에서 영감을 받은 3D 입체 금속 패널과 우아한 베이지 빛 컬러의 페인팅 파사드로 매장 외관에 심미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베이지 헤링본 스톤과 고급스러운 브라운 빛이 도는 우드 프레임의 조합은 롱샴만의 브랜드 콘셉트를 느끼게 해준다. 롱샴의 파리지엥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이 새로운 부티크에서는 여성용 럭셔리 핸드백을 포함하여 액세서리, 의류, 슈즈까지 다양한 롱샴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롱샴은 토탈 패션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파리의 한 카페를 연상케 하는 카페 드 롱샴 테마 공간과 감각적인 캐리어처 드로잉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가수 설리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여성용 럭셔리 핸드백을 포함하여 액세서리, 의류, 슈즈까지 다양한 롱샴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델보, 19SS 컬렉션

180년 전통의 벨기에 럭셔리 가죽 브랜드 델보D( ELVAUX)가 지난 1월 31일 신사동 애슐린 라운지에서 19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19SS 컬렉션은 에피쿠로스주의, 정통성, 단순함을 중시하는 네오-노마드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였다. 멕시코 건축가 Barragan의 칼라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아 활기찬 프랑부아즈톤(산딸기 컬러), 비취와 청자의 품격 있고 어두운 네이비, 밝고 산뜻한 푸른빛의 그림자 그리고 브랜디색의 따뜻한 카메오 보석 색을 중심으로, 실크 핑크의 미묘함을 이용하여 컬렉션에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유연한 재질의 Brillant GM FLY는 보다 패셔너블한 연출을, 체인이 달린 Madame Chain은 트렌디한 연출을 하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다.

1 2019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 행사장. 2 손잡이 부분에 유색 스톤을 매치한 브리앙 미니 토트백. 3 하얀 스티치 디테일이 유니크한 미니 쿨박스. 4 이번 시즌 새로 선보이는 체인이 달린 Madame Chain. 5 가죽을 마치 레이스처럼 디자인한 미니 Cashmere Noir.

 

 

 

 

 

 

 

by The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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