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tableware "Stylish Goods ON TABLE" (2019년3·4월호 by 더웨딩) 계절이 바뀌면 식탁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앤트로폴리지, 엘오브제, 부가티, 케이트스페이드, HORNE, 스칸디나비아디자인센터, alt729, 휘..

LIVING tableware

 

 

계절이 바뀌면 식탁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접시 하나라도 바꾸어보는 것. 다양한 패턴 접시로 식탁위에 봄을 들여 놓자. 에디터 정재연

 

Stylish Goods ON TABLE

 

 

 

 

 

 

 

 

 

Flower on Table
화사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식탁의
포인트가 되어줄 플라워 패턴 플레이트.
봄의 생기를 식탁으로 옮겨온 듯
우아하고 아름답다.

1 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식기. 폴 마롯과 앤트로폴리지가 공동으로 디자인했다. 가격미정. 앤트로폴로지 2 식기세척기는 물론 오븐,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우니꼬 미니 플레이트. 13.5cm 2만5천원. 마리메꼬 3 1806년 출시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받아온 와일드 스트로베리 플레이트. 전통 본차이나 기법으로 제작했다. 23cm 8만9천원. 웨지우드 4 청초한 물망초가 감성을 자극하는 플레이트. 잉크 드로잉 위에 유리질 안료를 칠해 엠보 느낌을 가미했다. 21cm 2만9천4백원. alt729 5 레드와 퍼플 컬러가 매력적인 플레이트는 벨기에 아티스트 이 자벨 드 보쉬그라브의 작품을 원화로 사용했다. 27cm 2개 세트 13만6천원. 온키친 6 덴마크 국화를 추상화한 블루 플루티드 문양을 드라마틱하게 재해석한 로얄 코펜하겐 블루 메가 플레이트. 27cm 16만원. 로얄코펜하겐 7 몰리해치 헤리티지 2인 한식기 세트. 깨끗한 도자기에 핸드 페인팅 포인트로 고급스럽다. 23만5천4백원. alt729 8 빈티지 스타일로 주말 브런치에 잘 어울리는 카테리나 디너 4종 세트. 6만원대. 앤트로폴로지

 

 

 

 

 

 

 

 

 

 

Elegant Curve
고급스러운 패턴은 식탁을 한층
우아한 분위기로 만든다. 모던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완숙한 봄 식탁을
완성해보자.

1 클래식 솔라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다 디너 컬렉션. 레드와 그레이 컬러로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격미정. 휘슬러 2 유니크한 블루 패턴이 매력적인 조나단 아들러 뉴포트 플레이트 시리즈. 24cm 4만8천1백원. 27cm 5만7천1백원. 스칸디나비아디자인센터 3 꽃잎에서 영감을 얻은 하빌랜드 아트 데코 디너 플레이트. 프랑스 리모주로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18만6천원. 르위켄 4 4세기 고대 비잔틴 건축 양식의 화려한 기하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바이잔스 플레이트. 20cm 사파이어 블루, 루비 레드 세트 19만원. 웨지우드 5 신혼 필수 컬렉션이라 불리는 아우든 프로메네이드. 옐로와 블랙으로 구성되어 하나씩만 있어도 활용도가 높다. 27cm 9만6천원. 온키친 6 화려한 패턴으로 장식된 디너 플레이트. 화이트 리모주 도자기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광택을 낸다. 21만5천원. 르위켄 7 대리석에서 영감을 얻은 까레라 디너 컬렉션. 기하학적인 패턴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격미정. 비스타알레그레 8 아르데코 연철 패턴으로 우아하게 완성한 홈 디너 세트. 와인 한잔 곁들이면 멋진 식탁이 완성된다. 가격미정. 에르메스

 

 

 

 

 

 

 

 

 

 

 

Falling Petals
포근한 봄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꽃잎처럼, 화사한 컬러 도트가
식탁 위에서 폭죽 터지듯 경쾌하게
피어오른다.

1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엠마 브리지워터 도트플레이트. 수공예로 제작한 포셀린 도자기 제품이다. 21cm 3만6천8백원. 트렌더스 2 잭슨 디너웨어 컬렉션 스톤웨어. 1940년대 뉴욕 추상 인상주의 운동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자레인지, 오븐에도 사용할 수 있다. 6개 세트 9만원대. HORNE 3 스티그 린드버그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원근법을 적용하여 도트 무늬가 안쪽으로 작아지는 패턴이 매력적이다. 26cm 8만3천원. 노르딕파크 4 고급스러운 광택과 진주 장식으로 우아함을 강조한 펄리 플래티넘 디너 플레이트. 27cm 30만원대. 엘오브제 5 핀란드 유리 공예 대가 오이바 토이까의 가스테헬미 글라스 웨어. 유리를 눌러 불일 때 생기는 방울을 디자인으로 승화했다. 25cm 각 5만9천원. 이딸라 6 컬러 베리에이션이 돋보이는 법랑 소재 딥 플레이트. 매우 가볍고 여러 개를 쌓을 수 있어 보관이 편리하다. 21cm 3만2천원. 루밍 7 네 가지 다른 스타일의 도트 프린트로 활용도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케이트 스페이드 액센트 플레이트. 가격미정. 트렌더스 8 블루 도트와 스트라이프 접시로 구성된 레트로 블루 4인 홈세트. 본차이나로 가볍고 단단하다. 36만5천8백원. 한국도자기

 

 

 

 

 

 

 

 

 

 

 

 

Line Crosses
심플하면서도 경쾌한 라인감이
돋보이는 스프라이프 패턴. 선과 선이
만나 식탁 위에서 새로운 감성을
깨운다.

1 옷을 바느질한 스티치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노만코펜하겐 블루 테이블 웨어. 23cm 4만4천5백원. 르위켄 2 미국 건축가 루카 안드리사니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 소장 가치를 느끼게 하는 홈 브런치 세트. 가격미정. 레녹스 3 베이지 컬러 라이닝으로 포인트를 가미한 시에나 레인 스트라이프 악센트 플레이트. 2만원5천3백원. 트렌더스 4 딥 블루 포인트로 화사한 무드를 강조한 프리미엄 인디고 6인 홈세트. 자주 사용하는 제품을 추가 구성해 실용성을 더했다. 57만6천원. 한국도자기 5 프랑스 명품 실버웨어 브랜드 퓌포카의 제품으로, 테이블 아트를 지향하는 브랜드 정신을 엿볼 수 있다. 가격미정. 에르메스 6 브랜드 특유의 아이코닉한 패턴이 강조된 원형 플레이트. 25cm 3만9천원. 마리메꼬 7 화려한 그래픽과 브랜드 특유의 키치한 감성이 느껴지는 케이트 스페이드의 테이블웨어 컬렉션. 가격미정. 케이트스페이드 8 무지개 컬러 라이닝으로 식탁 위에 포인트가 되어줄 레인보우 라이닝 디너 플레이트. 27cm 5만원대. 부가티

 

 

 

 

 

 

by 더웨딩

 

 

 

 

 

 

자료협조 노르딕파크 070-7801-1112, 마리메꼬 1833-2250, 레녹스 02-418-1211, 로얄코펜하겐·이딸라 02-749-2002, 루밍 02-599-0803, 르위켄 02-541-7521, 비스타알레그레 02-2143-1941, 에르메스 02-2232-6567, 온키친 070-4294-8582, 웨지우드02-3446-0967, 트렌더스 1688-4913, 한국도자기 02-2250-3300, 휘슬러 080-400-4100, alt729 02-540-6700, 스칸디나비아디자인센터 kr.scandinaviandesigncenter.com, 앤트로폴리지 www.anthropologie.com, 엘오브제 www.l-objet.com, 케이트스페이드 www.katespade.com, HORNE www.shophor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