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trend(가) Color Lifestyle in PANTONE (2019년1·2월호 by 노블메리지) 올해도 어김없이 ‘팬톤 컬러 트렌드’가 이슈다. 어느덧 ‘추천’이라는 개념을 넘어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팬톤 컬러(PANTON..

 LIVING trend(가)

 

올해도 어김없이 ‘팬톤 컬러 트렌드’가 이슈다. 어느덧 ‘추천’이라는 개념을 넘어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팬톤 컬러. 신혼 공간 완성의 첫걸음은 컬러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에디터 정재연

 

Color Lifestyle in PANTONE

 

 

 

 

 

 

 

 

 

 

 PANTONE 13-0850 / Aspen Gold

화사한 봄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가 있다면, 바로 ‘옐로’가 아닐까. 올해는 보는 것만으로도 상큼한 이미지의 ‘아스펜 골드’가 주목받고 있다. 봄은 물론 여름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으므로 참고할 것.

1.리넨과 면 혼방으로 오염이 적고 세탁과 건조가 편리한 베드 스프레드. 8만5천원. 챕터원

2.그린과 옐로 컬러가 화사한 느낌을 주는 티 컵과 소서. 가격미정. 에르메스

3.섹션 하나씩 따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퍼즐식 단모 러그. 14만9천원. 이케아

4.빛이 자연스럽게 반사되도록, 크기가 다른 두 개의 반구체를 조합하여 만든 테이블 램프. 43만원. 이노메싸

5.다양한 소품을 넣어둘 수 있는 스톤 웨어 수납 케이스. 1만7천원. H&M홈

6.그린 컬러 라이닝으로 포인트를 준 옐로 스툴. 16만5천원. 헨젤스툴by메종티시아

7.조개 형태를 연상시키는 등받이와 시트, 둥글게 깎은 오크 원목 소재의 다리가 사랑스러운 암 체어. 520만원. 에이치픽스

8.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한 서랍장. 그레이와 옐로 두 가지로 출시된다. 14만9천원. 이케아

9.유리 소재의 투톤 글라스 데코 보틀. 8만9천원. 자라홈

 

 

 

 

 

 

 

 

 

 

 

 PANTONE 17-0542 / Pepper Stem
노란 빛을 살짝 머금은 그린 컬러 ‘페퍼 스템’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건강을 상징하는 컬러다. 추운 겨울의 황량함을 깨치고 다가올 봄에 대한 열망과도 같다. 집안 가득 싱그러움을 몰고올 페퍼 스템에 주목하자.

1.우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루밍빌레 그린 컬러 그러데이션 화병. 가격미정. 르위켄

2.루이스 폴센이 디자인한 PH5 펜던트 조명. 매혹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인다. 135만원. 에이치픽스

3.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웨지우드 찻잔과 받침. 5만7천원대. 르위켄

4.다양한 공간에 활용하기 좋은 바 스툴. 높이와 시트 컬러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미정. HAY

5.합성 섬유로 만들어 관리하기 쉬운 장모 러그. 여러 개를 이어놓아도 이음새가 드러나지 않는다. 4만9천원대. 이케아

6.천연 스톤을 황동 소재로 감싸 고급스러운 손잡이 장식. 2개 세트. 1만5천원. 자라홈

7.몸체는 스톤 웨어로, 펌프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솝 디스펜서. 2만5천원. H&M홈

8.사각형의 넓은 등받이와 두툼한 쿠션으로 코지한 무드를 강조한 아르노 라운지체어. 가격미정. 웰즈

9.콘크리트 베이스로 안정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테이블. 아웃도어용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59만원. 이노메싸

10.자카드와 코튼 혼방 소재 담요. 양쪽 끝 부분의 폼폼 장식이 사랑스럽다. 7만9천원. H&M홈

 

 

 

 

 

 

 

 

 

 

(2019년1·2월호 by 노블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