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dding iSSUE (2018년9·10월호 by 더웨딩매거진) 몽블랑과 박서준이 제안하는 스타 레거시 컬렉션의 ‘S.T.A.R’ 4가지 키워드(Style, Treat better, Attitude, Relax),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가 지..

 the wedding iSSUE

 

 

 

 

Star Legacy Collection
몽블랑은 클래식한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 레거시 컬렉션’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몽블랑의 새로운 홍보대사인 모델 박서준과 함께 하여 더욱 특별했다. 행사 공간은 박서준의 집을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몽블랑과 박서준이 제안하는 스타 레거시 컬렉션의 ‘S.T.A.R’ 4가지 키워드(Style, Treat better, Attitude, Relax)를 잘 나타내는 공간에서 당당하고 매력적인 밀레니얼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스타 레거시 컬렉션은 클래식한 스타 컬렉션에 밀레니얼 취향의 현대적인 코드를 더하여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 제작된 미네르바 포켓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둥근 케이스와 우아한 곡선으로 처리된 측면, 클래식한 모양의 크라운은 과거 미네르바 시계에서 가져온 디자인 코드를 나타낸다. 가독성이 좋아진 아라비아 숫자의 다이얼,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스타 기요셰 패턴은 몽블랑 스타 레거시 컬렉션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1 몽블랑 코리아의 모델인 박서준이 ‘스타 레거시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2 모델 박서준의 집을 콘셉트로 꾸며진 ‘스타 레거시 컬렉션’ 런칭 행사장. 3 ‘S.T.A.R’ 4가지 키워드(Style, Treat better, Attitude, Relax)에 맞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어울리는 스타 레거시 컬렉션.

 

 

 

 

 

 

TRESOR Collection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가 지난 6월 29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새로운 여성용 워치, ‘오메가 트레저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다. 10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성 고객들을 위해 우아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타임피스를 선보여온 오메가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궁극적인 액세서리가 되어 줄 흥미로운 트레저 여성 컬렉션을 출시했다. 트레저 컬렉션의 히스토리와 제품을 디테일하게 선보였으며, 베를린에서 진행된 글로벌 론칭 행사의 영상과 트레저의 뮤즈인 카이아 거버의 화보를 전시하는 등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오메가의 제품 개발 총괄 매니저인 그레고리 키슬링이 직접 트레저 컬렉션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트레저 컬렉션은 9개의 모델로 출시되며,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18캐럿 세드나 골드 케이스와 패브릭/레더 스트랩을 비롯하여 블랙, 토프-브라운, 블루, 유백색 또는 자개 다이얼 버전 등 다양하게 출시된다. 오메가는 트레저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오는 12월 말까지 오메가 청담 부티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오메가 트레저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 2 트레저 컬렉션은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18 캐럿 세드나 골드 케이스와 패브릭/레더 스트랩 등 9개의 모델로 출시되었다.

 

 

 

 

 

 

Lunching Presentation
스위스 시계 브랜드 튜더(TUDOR)가 국내 공식 런칭했다. 튜더는 롤렉스의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시계를 선보이고자 1946년 론칭한 브랜드다. 브랜드 초창기에 롤렉스의 상징인 오이스터 케이스와 셀프 와인딩 퍼페츄얼 로터 매커니즘을 전수받기도 했는데, 튜더는 이러한 기술적 자산에 빈티지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장점을 더하여 브랜드 특유의 방향성과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튜더는 패브릭 스트랩, 스노우플레이크 시침, 브론즈 소재, PVD 코팅 기법 등으로 차별화된다. ‘Born to Dare(대담하게 도전하라’를 브랜드 정신으로 하는 튜더는 지난 7월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이버 워치 블랙 베이, 펠라고스와 클래식 워치 글래머 등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1 튜더의 특징인 패브릭 스트랩, 브론즈 소재 등를 갖추고 있는 블랙 베이 브론즈. 2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꾸며진 부티크.

 

 

 

 

 

 

Boutique Open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ROGER DUBUIS)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브랜드 고유의 독창적이고 대범하며 현대적인 인테리어는 로저드뷔의 세 가지 상징 컬러인 브론즈, 블랙 그리고 레드가 가죽과 청동, 나무 소재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전해준다.
로저드뷔는 최적의 고객 경험을 위해 라운지와 서재를 마련했으며, 비스포크 서비스인 ‘래러티’ 프로그램을 포함한 독점적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VVIP 고객을 위한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모델에 대해 논의할 수 있으며, 케이스, 다이얼, 스톤 그리고 무브먼트까지 다양한 항목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단, 컬렉션 및 모델에 따라 서비스 적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1 브랜드 고유의 독창적이고 대범한 정신을 투영하여 꾸민 부티크. 2 고객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라운지. 3 우아한 핑크 골드를 입은 엑스칼리버 골든 오토매틱 스켈레톤.

 

 

 

 

 

by 더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