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패션 뉴스(1) (2018년9·10월호 by 더웨딩매거진) 안토넬리, 로에베, 로레나 안토니아찌, 스튜어츠 와이츠먼, 마이클 코어스, 아.테스토니, 블루마린, 돌체앤가바나, 투미, 폴 스미스, 레페..

브랜드 패션 뉴스(1)

 

 

 

안토넬리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안토넬리가 FW 시즌을 맞이하여 ‘SUMMER IN WINTER’라는 콘셉트로 더욱 감각적이며 개성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러의 톤과 대비, 오버레이를 통하여 겨울에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여름의 감성을 담아냈다. 리치하고 볼드한 컬러가 겨울 소재와 패턴 속에서 폭발하는 듯한 컬러감을 나타내어 시즌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며, 겨울 컬러로 사용되는 그레이, 화이트, 카멜 컬러와의 새로운 조합을 제안한다. 문의 02-3449-5961

 

 

로에베
170여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브랜드 로에베(LOEWE)가 게이트 백 신상품을 선보인다. 로에베의 게이트는 18SS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인 백으로, 매듭 벨트와 브라스 힌지 장식을 달아 클래식한 새들 캐리어백을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말을 놓는 안장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백으로 앞부분의 리본으로 가방을 더욱 타이트하게 조일 수 있고, 스트랩을 떼고 클러치로도 사용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6905-3470

 

 

로레나 안토니아찌
이탈리아 니트웨어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가 편안함고 자유로운 트래블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18FW 컬렉션을 선보인다. 현시대의 여성성을 해석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혼합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불규칙적인 볼륨과 균일하지 않은 커팅을 통한 내추럴한 멋이 특징이다. 테크니컬 재킷, 롱 베스트, 조거 팬츠 등 풍부한 니트 디테일을 담았으며, 오버사이즈 핏과 긴 기장으로 선보인 코트는 테일러링의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문의 02-3442-3087

 

 

스튜어츠 와이츠먼
뉴욕 모던 럭셔리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다가오는 겨울 시즌 필수 패션 아이템인 18FW 신상 RAOTURE 75(랩처 75)를 제안한다. 랩처75는 지난 FW시즌부터 트렌드로 안착한 삭스 부츠 스타일로 7.5cm 기울어진 미들 힐과 날렵하게 빠진 토우 라인이 포인트다. 또한 스튜어트 와이츠먼 브랜드 특유의 스트레치 패브릭기술로 편안한 착화감을 보장한다. 블랙 컬러의 송아지 가죽과 와인 컬러의 스웨이드 2가지로 출시된다. 문의 02-2118-6205

 

 

마이클 코어스
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에서 Fall18을 맞아 신제품 ‘위트니’ 백을 출시했다. 지난 여름 시즌 처음으로 공개된 위트니는 마이클 코어스 라인의 상징적인 핸드백으로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세련된 실루엣과 함께 실용성을 갖춘 위트니 백은 어떤 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가방 정면에서 볼 수 있는 ‘M’자형의 이미지는 디자이너인 마이클 코어스가 어렸을 때부터 스케치해왔던 문자이자 그의 이니셜을 떠올리게 한다. 문의 02-546-6090

 

 

아.테스토니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아름다움에 포인트를 준 새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 초경량 아웃솔을 사용하여 가볍고 안정감 있는 착화감이 특징인 이 제품은 가죽과 벨벳의 조화로 아.테스토니만의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a.t 패치 로고는 90년 전통의 브랜드 가치는 유지하되,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상징하는 로고이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스니커즈에 엣지를 더해주는 효과도 있다. 문의 02-554-4310

 

 

 

 

 

 

 

 

 

 

 

블루마린
여성스러우며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블루마린의 18 FW 런웨이는 관능과 로맨틱 사이의 밸런스를 찾아 재현해낸다. 로맨틱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마라부 퍼 트리밍 트위드 코트는 18 FW 블루마린의 대표 아이템으로 트위드 맥시코트에 마라부 퍼가 트리밍되어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낸다. 코트는 파이톤 부츠와 강렬한 액세서리들과 매치되어 겨울 시즌 누구보다 감각적인 룩을 연출해줄 것이다. 문의 02-6960-0843

 

 

돌체앤가바나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페이버릿, 쿠오레 사크로의 화려한 이미지가 더해진 유니크한 돌체앤가바나 2018-2019 가을/겨울 아이웨어 컬렉션을 소개한다. 빅사이즈 캣아이 디자인의 아세테이트 선글라스 DG4339는 쿠오레 사크로 디자인을 양각으로 장식한 템플이 돌체앤가바나 모노그램과 메탈 레이스 자수로 한층 돋보인다. 빈티지 감성의 DG3306은 골드 메탈 레이스와 돌체앤가바나 모노그램이 템플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문의 02-501-4014

 

 

투미
미국에서 디자인된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가 모던한 디자인의 조지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지카 컬렉션은 부드러운 페블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절제된 하드웨어와 디테일, 분위기 있는 토프(Taupe) 컬러가 특징이다. 특히 이본 캐리 올은 스타일링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조정 가능한 회전 잠금장치, 키 홀더 등을 장착하고 있다. 문의 02-539-8160

 

 

폴 스미스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가 18FW 플로리안 자수 스 셔츠를 선보인다. 스 셔츠는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전면부와 후면부 그리고 소매 부분에 플라워를 주제로 한 다채롭고 생기 넘치는 자수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또한 안쪽 넥 칼라 부분에는 폴 스미스 특유의 아티스트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가미하였으며, 100% 면 소재를 적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문의 02-6905-3456

 

 

레페토
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브랜드 레페토가 레이스 디테일로 한층 우아해진 18 FW 신상 슈즈를 선보인다. 산드리옹과 지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슈즈는 프랑스 패브릭 브랜드 ‘솔스티스’의 레이스로 제작해 더욱 특별하다. 레페토의 대표적인 플랫 슈즈인 산드리옹은 레이스가 더해져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고, 발레리나 힐 슈즈인 지젤은 4.5cm의 적당한 굽 높이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문의 02-540-2065

 

 

마크 제이콥스
캐시미어, 멜턴, 트위드, 파유, 라지미르와 벨벳 등 다채롭고 매력적인 패브릭에 80년대를 회상하는 듯한 레트로 무드가 가미된 볼드한 실루엣과 디테일들로 가득 채운 FW18 컬렉션을 론칭한다. 날이 선 듯 날카로운 실루엣의 모자와 헤어컷 그리고 컬러감의 슈즈, 대담한 실루엣의 스카프, 과장된 어깨와 네크, 허리 라인 디테일 등이 이채롭다.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클러치와 영롱한 빛의 나일론 스포츠 백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문의 02-6905-3632

 

 

 

 

 

 

 

 

 

 

 

 by 더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