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패션뉴스 (2018년5·6월호 더웨딩잡지) 질스튜어트, 소니아 리키엘, 빈스, 헬렌카민스키, 로에베, 안토니오 마라스, 로레나 안토니아찌, 델보, 논로컬, 블루마린, 레페토, 질 바이 질스튜..

브랜드 패션 뉴스

 

 

 질스튜어트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이 유명 팝아트 일러스트레이터 안젤리카 힉스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는 귀엽고 유머러스한 수채화법 드로잉으로 많은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해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세련된 뉴욕커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화사한 스프링 컬러의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뉴욕의 상징적인 아이콘을 위트 있게 표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티셔츠부터 슈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문의 02-3441-4781

 

 소니아 리키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파베 파리지앵 백’을 선보인다. 파베 파리지앵 백은 소니아 리키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 드 리브랑이 브랜드 자체적인 파베로써 직사각형 실루엣에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모던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배니티 케이스에서 착안하였으며, 내부의 시크릿 포켓, 키홀더 그리고 거울이 포함된 디테일이 세심하다.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문의 02-3213-2328

 

 빈스
모던 럭셔리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VINCE)에서 페미닌한 실루엣의 플라워 썸머 드레스를 제안한다.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플라워 프린트에 쿨한 감성이 돋보이는 웨이스트 플리츠 디테일을 매치하여 더욱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100% 실크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울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플라워 썸머 드레스는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문의 02-6905-3860

 

 헬렌카민스키
2018년 보므 여름 시즌을 맞아 의류 및 슈즈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2017년 FW 시즌에 선보인 캐시미어 아우터웨어에 이어 올해는 휴양지에서 라피아모자, 가방과 함께 연출 가능한 린넨 원피스와 라피아 샌들을 출시한다. 린넨 소재의 슬리브리스 셔츠 원피스 등의 리조트 룩과 태슬 장식의 카프탄과 블라워 모티브 손자수 장식의 튜닉 원피스를 비치웨어로 선보인다. 휴양지에서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멋진 아이템이다. 문의 02-3433-6593

 

 로에베
18SS 시즌 처음 선보인 게이트 백을 이번 pre-fall 시즌 새로운 컬러와 형태로 선보인다. 게이트 백은 매듭 벨트와 브라스 한지 장식이 달려 클래식한 새들 캐리어 백을 모던하게 해석했다. 말에 놓는 안장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크로스 백으로 앞부분의 리본으로 가방을 더욱 타이트하게 조일 수 있고, 스트랩을 떼고 클러치로도 사용 가능하다. 브릭 레드, 라이트 카라멜, 바시티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문의 02-6905-3470

 

 안토니오 마라스
SS 시즌을 맞아 이탈리아 영화의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화, ‘영혼의 줄리에타’의 뮤즈였던 줄리에타 마시나를 오마주한 다양한 캐릭터,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크리스피한 코튼 패브릭에 제각기 다른 모양의 빈티지 비즈 장식으로 마라스적인 터치를 더한 썸머 스프라이프 블라우스는 쿠튀르 스타일의 볼륨감이 있는 스트라이프 러플 펜슬 스커트와 매치하여 청량감을 더해준다. 문의 02-3449-5962

 

 

 

 

 

 

 

로레나 안토니아찌
이탈리아 니트 웨어 전문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에서 린넨 수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린넨 수트 컬렉션은 로레나 안토니아찌 고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에 소재 특유의 내추럴함을 더했다. 시원한 촉감을 살리는 견고한 짜임과 함께 크링클 효과를 주어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멋스러움을 살렸다.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컬러 등 올 시즌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레인(RAIN) 컬러를 활용해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다. 문의 02-3442-3087

 

델보
대담하면서도 경쾌함이 느껴지는 그래픽적 디자인 패턴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라인을 제안한다. 아프리카 전통적 바디 페인팅에서 영감을 받은 에티오피아 라인은 소니아 들로네, 알렉산더 칼더와 같은 유명 아방가드르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채색 작품 속 기하학적 요소를 반영하여 디자인되었다. 이번 시즌 핵심 컬러인 에벤은 아이보리, 블랙 컬러와 조화를 이루었고, 시즌 컬러인 파프리카와 터쿼이즈, 사프란 등 모험적인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문의 02-3449-5916

 

논로컬
내추럴 클래식을 지향하는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논로컬에서 ‘데님 사파리 재킷’을 출시했다. 스탠다드한 사파리 형식의 데님 재킷으로 힙을 가리는 하프 기장으로 캐주얼하면서 우아한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 스트랩을 활용하여 슬림하게 또는 볼륨감 있는 연출을 할 수 있다. 스타일링의 활용도가 높은 데님 사파리 재킷은 맥시 드레스와 러블리하게 연출하거나, 숏츠나 미니스커트와 매치하여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70-4923-0594

 

블루마린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에서 영감을 받으며 동양적인 디테일과 관능적인 에너지를 강조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실용적인 코튼 소재에 자수 기법을 이용한 도트 패턴의 오프 숄더 드레스는 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와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극대화시켰다. 정교한 디테일의 레이스를 더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특별한 모임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 제안된다. 문의 02-6960-0843

 

레페토
18 SS 뉴 아이템으로 포인트드 토가 특징인 슈즈 두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레페토의 포인티드 토 슈즈 라인에 올해 신규 모델로 ‘이즈미르’와 ‘이데아’가 추가되었다. 이즈미르는 크로스오버 트리밍 디테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슈즈로 다양한 무드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이즈미르는 블랙, 블루 그린, 오렌지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2-540-2065

 

질 바이 질스튜어트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리 질 스튜어트 셔츠에서 스타일리시 캐릭터 ‘피터 젠슨’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질 바이 질스튜어트’ 의 ‘J’ 로고와 ‘피터 젠슨’의 시그니처인 ‘피터 캐릭터’가 조화롭게 심볼로 디자인되었으며, 린넨, 옥스포드 셔츠, 피케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긴 소매 체크 린넨 셔츠는 네이비와 블루 2가지로 구성되어 선보인다. 문의 080-858-4600

 

 

 

 

 

 

 

 (2018년5·6월호 더웨딩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