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dding iSSUE (2018년7·8월호 by 노블메리지) Art De Vivre 6월 5일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블랑팡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 Press Presentation 스위스 명품 시계 브..

the wedding iSSUE

 

 

 

 

 

 

 Art De Vivre
6월 5일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블랑팡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삶의 취향과 가치를 찾아내 전달하고자 노력해온 블랑팡은 올해도 역시 워치메이킹과 미식의 조화를 통해 블랑팡이 추구하는 정신을 보여주었다. 블랑팡은 미식의 세계와 워치메이킹의 세계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 가치에 주목하여 미쉘 로스탕, 조엘 로부숑, 프레디 지라데 등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과 오랜 시간 협업해왔다.
장인정신, 섬세한 작업 방식, 끊임없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진정성 등 파인 다이닝과 파인 워치메이킹은 많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 바젤 월드에서 선보였던 신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에서 최초로 수석 워치메이커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으며, 섬세한 워치메이커의 작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제공했다.

1 블랑팡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프레젠테이션 현장. 2 수석 워치메이커가 정교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3 파인 워치메이킹과 여러 부분에서 공통점을 갖는 핑거푸드. 4 2018 바젤에서 선보인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GMT.

 

 

 

 

 

 

 Press Presentation
스위스 명품 시계 브라이틀링(Breitling)의 신임 CEO 조지 컨(Georges Kern) 회장의 방한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명품 시계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조지 컨 회장은 직접 134년에 빛나는 브라이틀링의 히스토리를 시작으로,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에서의 브라이틀링의 성장 가능성 및 향후 계획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며, 중국시장만큼이나 브라이틀링에게 중요한 마켓임을 강조했다. 기자간담회와 더불어 브라이틀링의 혁신적인 신제품 ‘내비타이머8’ 컬렉션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는 시간이었다. 내비타이머8은 브랜드의 위대한 유산을 반영하여, 미래를 위해 재 탄생한 브라이틀링의 아이코닉 제품 라인업으로, 크로노그래프, 유니타임, 데이&나이트, 오토매틱 등 총 다섯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1 브라이틀링의 혁신적인 신제품 ‘내비타이머8’. 2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브라이틀링의 신임 CEO 조지 컨(Georges Kern) 회장. 3 조지 컨 회장의 방한을 기념하는 이브닝 행사에 참석한 배우 장혁.

 

 

 

 

 

 

 Longines Conquest V.H.P
186년의 워치메이킹 전통을 가진 명품 시계 론진(Longines)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콘퀘스트 V.H.P. 워치’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론진의 콘퀘스트V.H.P. 워치는 <Very High Precision: 최고의 정확성>의 약자로서 최고의 정확성, 높은 기술력,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이 담긴 스포티한 외관을 결합한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완성된 쿼츠 시계이다. 이 특별한 타임피스는 최고의 스포츠 라인인 콘퀘스트의 진정한 본질 속에서 높은 기술력과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초 정밀함을 자랑한다.
부암동 석파랑 및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신제품인 콘퀘스트V.H.P. 워치 프레젠테이션 및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특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정우성과 배우 이솜, 하석진, 김민준 등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1 론진의 시그니처 제품인 ‘콘퀘스트 V.H.P. 워치’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 2 브랜드의 새로운 홍보대사인 정우성. 3 신제품 ‘콘퀘스트 V.H.P. 워치’

 

 

 

 

 

 

 100 Year of Timing the Skies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해밀턴 항공 시계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 YEARS OF TIMING THE SKIES’ 행사를 지난 5월 2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활주로 위에 있는 듯한 실물 사이즈 경비행기와 비행의 역동성을 표현한 작품,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항공 워치 대표 컬렉션과 뮤지엄 피스를 전시했고, 2018년 바젤에서 선보인 신제품들을 만나는 시간이었다. 특히, 2018년 항공 100주년 기념 1,918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카키 X-WIND 오토 크로노’는 측풍 계산기 등 파일럿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탑재하여 항공 시계로써의 해밀턴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보여준다.
이 날 행사를 위해 해밀턴 CEO 실방 돌라(Sylvain Dolla)가 방한했으며, 해밀턴의 홍보대사인 다니엘 헤니와 배우 수영, 이수경, 공정환, 최유화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1 해밀턴의 홍보대사인 다니엘 헤니와 해밀턴 CEO 실방 돌라(Sylvain Dolla) 2 1,918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카키 X-WIND 오토 크로노’

 

 

 

 

 

 

 

by 노블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