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딩매거진_웨딩컬렉션
the wedding iSSUE '가' (2018년7·8월호 by The Wedding) Celebrating Luck, ALHAMBRA ‘행운의 주얼리’ 알함브라. 1968년 처음 선보인 이후 50년 동안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반.. 본문
the wedding iSSUE '가' (2018년7·8월호 by The Wedding) Celebrating Luck, ALHAMBRA ‘행운의 주얼리’ 알함브라. 1968년 처음 선보인 이후 50년 동안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반..
더웨딩매거진 2018. 7. 19. 18:43the wedding iSSUE(가)
Celebrating Luck, ALHAMBRA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행운의 주얼리’ 알함브라. 1968년 처음 선보인 이후 50년 동안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반클리프 아펠의 아이코닉 주얼리 알함브라 컬렉션 스토리.
행운의 상징, 알함브라
1968년 메종은 행운의 상징인 알함브라 컬렉션을 출시했다. 50년 전 선보인 최초의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는 메종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찬사를 받았다. 네 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알함브라 모티브는 이후 메종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네크리스, 링,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버전을 통해 가장 사랑받는 컬렉션으로 자리하고 있다. 최초의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는 크리즈드 골드로 제작한 20개의 모티브 가장자리에 섬세한 골드 비즈를 장식한 모습이었다.
반클리프 아펠은 최초의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매직 알함브라 이어링과 함께 출시되는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은 은은한 그레이 마더 오브 펄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광채, 색조의 변화가 아름다운 핑크 골드의 완벽한 조합이 돋보인다. 같은 디자인의 모티브를 교차 사용한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에는 오닉스를 장식하여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골드의 감각적인 대비 효과를 끌어낸다. 각각의 모티브에는 반클리프 아펠의 탁월한 노하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섬세한 비즈 프레임과 골드 비즈 디테일을 더해 알함브라 컬렉션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1 방돔 광장에 자리하고 있는 반클리프 아펠 메종. 2 1974년 프랑스 출신 가수 프랑소와즈 아르디(Francoise Hardy)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2점을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 3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워치. 9개의 모티브는 옐로 골드에 말라카이트, 다이아몬드 세팅. 4 매직 알함브라 이어링. 모티브는 핑크 골드에 그레이 마더 오브 펄과 다이아몬드 세팅. 5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20개의 모티브는 옐로 골드에 락 크리스탈과 다이아몬드 세팅.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6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20개의 모티브는 옐로 골드에 라피스 라줄리와 다이아몬드 세팅.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