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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 open (2018년7·8월호 by 더웨딩매거진) "Helana Flower"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한 절제된 모던함과 현대적인 멋을 갖춘 곳으로 관심을 받는 곳. 헬.. 본문

웨딩아이템/웨딩데코, 플라워

SHOP open (2018년7·8월호 by 더웨딩매거진) "Helana Flower"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한 절제된 모던함과 현대적인 멋을 갖춘 곳으로 관심을 받는 곳. 헬..

더웨딩매거진 2018. 7. 18. 17:31

 SHOP open

 

 

헬레나플라워가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1층으로 본점을 이전 오픈했다. 높은 천고와 탁 트인 오픈감이 멋진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주는 1층 로비 공간에 헬레나플라워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꽃과 식물로 가득한 쇼룸을 통해 또 하나의 시그니처를 만들어낸다.

 

 

 

Helena Flower

 

 

 

용산에 자리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한 절제된 모던함과 현대적인 멋을 갖춘 곳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3층 높이까지 트인 높은 천고와 시원한 공간감의 1층에 아름다운 플라워와 식물들이 전시된 헬레나플라워는 1층을 밝혀주는 시그니처의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 속에 수많은 꽃들이 보관된 대형 워킹 꽃 냉장고, 헬레나플라워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레드, 입구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에어 플랜트에 장식된 푸릇한 식물들은 도심 속의 숲속 같은 청량감과 힐링을 느끼게 해준다. 무엇보다 10명이 넉넉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널찍한 작업 테이블을 설치하여 ‘아뜰리에 헬레나’의 플라워 데커레이션 클래스를 진행 할 수 있어 용산 지역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꽃, 식물 그리고 예쁜 오브제, 액자에 담긴 사진, 시집, 소설, 인문학 서적들이 꽂혀있는 책장, 헬레나플라워 숍을 구성하고 완성시켜주는 요소들이다. 단순히 플라워숍 헬레나가 아닌, 누구나 잠시 쉬어 갈 수 있고, 가볍게 책도 보고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게 하고 싶은 유승재 대표의 마음을 담은 공간이다. 1999년 오픈, 20년 동안 세련되고 우아한 감각으로 플라워 데커레이션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헬레나플라워는 아모레퍼시픽점을 통해 사람들과 더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함께 하는 ‘열림’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문의 02-549-6644

 

 

1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1층에 자리하고 있는 헬레나플라워.

 

2 영화 아바타에서 영감을 받아 설치한 에어 플랜트에 장식된 식물들이 청량감을 전해준다. 3 헬레나플라워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핑크 톤의 플라워장식.

 

 

 GREEN & RED HARMONY
화이트 톤에 그린 빛이 살짝 도는 카라와 청초한 그린 컬러의 헬레브로그 그리고 레드 장미를 매치하여 싱그러우면서 임팩트 있는 부케를 제안한다. 레드 공단으로 감싼 손잡이 부분에 초록 잎사귀로 엣지를 더했다. 사계절 언제나 들어도 무난한 컬러 매치이지만 여름, 초가을에 들면 시즌감이 더해져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줄 것 같다.
‘스타일을 논하기 전에 꽃을 사랑하는 마음’이 플로리스트가 가져야 할 덕목이라고 말하는 플라워 아티스트 유승재는 꽃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한다.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 언어를 꽃을 통해 표현해내는 것에 능한 그녀의 손길을 통해 완성된 꽃다발은 받는 이에게 감탄과 감동을 전해준다.

 

 

 

 

 

 

 

by 더웨딩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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