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호, 더웨딩잡지)WATCH iwc, "PROBUS SCAFUSIA"시계 역사에서 ‘최초’의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는 IWC 워치 / IWC 워치메이킹의 뛰어난 성과, 퍼페추얼 캘린더, 가장 감성적인 컴플리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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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US SCAFUSIA

시계 역사에서 ‘최초’의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는 IWC 워치는 기술적인 부분에서분만 아니라 미학적인 면에서도 시계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는다. IWC의 미학적인 부분들은 여성들에게도 어필되었고, 지속적인 라인업을 통해 여성워치 혹은 커플워치의 대표로 떠오르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부터 여성워치에 이르기까지 IWC의 발걸음.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IWC는 1968년 창립 이래 클래식하고 지적인 디자인 속에 훌륭한 기술력을 담은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IWC 시계에 새겨 있는 ‘Probus Scafusia(프로버스 스카프시아)’ 마크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상징하는 IWC의 약속이다. 최고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찬사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소개한다.

 

 

 

 

 

 

IWC 워치메이킹의 뛰어난 성과, 퍼페추얼 캘린더
퍼페추얼 캘린더는 달의 주기뿐 아니라 네 자리수 연도, 달, 요일, 날짜, 시간, 분과 초도 표시해주는데, 2100년까지 서로 다른 일수와 그레고리안 달력의 모든 변환 요일도 보정이 필요하지 않는다. IWC 자체제작 52610 칼리버는 두 개의 배럴의 힘으로 7일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며 9개의 기능들과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동력을 공급한다. 우측의 ONE OUT OF 750 인그레이빙은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상징한다. 또한, 1000 피스 한정판의 더블 크로노그래프 라트라팡트 핸드가 장착되어, 1분 안에 두 개의 서로 다른 시간을 초 단위가지 정학하게 기록할 수 있다.

▶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타바코 브라운의 다이얼과
크림색 퀼트스티칭으로
장식된 브라운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돋보인다.

 

 

 

 

 

 

 

 

 가장 감성적인 컴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미닛 리피터
포르투갈의 탐험가들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IWC 포르투기저 미닛 리피터는 슬라이드를 작동시키면 섬세한 스트라이크 트레닝이 1시간, 15분, 1분 간격으로 소리를 울리며 시간을 알려준다. 낮은 음의 공(gong)으로 시간을, 15분이 흘렀음은 두 번의 공을 울려서, 45분 이후에는 매 분마다 높은 음의 공으로 시간의 흐름을 알려준다. 이러한 리피터 매커니즘 안에서 200개가 넘는 부품이 마치 기계로 된 하나의 오케스트라처럼 조화를 이루며 작동한다. 이 모델은 초창기 F. A. 존스 칼리버의 디자인 요소를 일부 간직한 98950 칼리버 헌터 포켓워치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두 가지 버전 모두 500개 한정 제작된 에디션이다.

 

▶ 포르투기저 미닛 리피터.
직경 44mm, 쓰리-쿼터
브릿지, 플래티넘과 18 캐럿
레드 골드 소재.

 

 

 

 

 

 

 

 

 

 

 IWC 역사상 가장 정교하고도 복잡한 매커니즘
IWC는 세계 최초로 손목시계의 그랑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선보였다. 포르투기저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매케니컬 시계로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 크로노그래프 기능에 이르는 모든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들부터 기본적인 기능까지가지 이 제품은 극소수의 시계 장인들만이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계이며, 45mm의 케이스에 워치메이킹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과물들만을 집약시킨 위대한 타임피스이다. 한 해에 단 250개의 시계만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2499년까지 날짜 표시 기능이 완벽하게 세팅된 퍼페추얼 캘린더 (윤년이 아닌 2100년, 2200년, 2300년의 단 세 번의 조정을 필요로 함) 임은 물론 퍼페추얼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 포르투기저 그랑 컴플리케이션.
인체공학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러그가 손목
위의 시계와 고급스러운
산토니 엘리케이터 레더
스트랩을 연결해준다

 

 

 

 

 

 

 

 

 

 IWC 여성워치
IWC 샤프하우젠은 2014년 포르토피노 컬렉션에 직경 37mm케이스의 여성워치를 선보인 후, 2015년 9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제품에 폴리싱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새로운 버전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후 다빈치와 파일럿 워치 컬렉션에서도 여성워치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여성워치의 역사를 풍부하게 열어가고 있다. IWC 각 컬렉션들의 매력을 담은 여성 워치 컬렉션을 만나보자.

 

 

 

 

 

 

 화사함과 우아함을 담은 포르토피노
고전적인 우아함의 대명사인 포르토피노 컬렉션에서 IWC최초의 여성시계를 선보였다. 럭셔리 워치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은 실버 도금의 다이얼를 장착하여 보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12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여성미를 극대화하였다. 청량한 지중해의 멋스러움이 담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대표적인 커플워치로 떠올랐다.

▶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지중해의 멋스러움이 담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컬렉션이다.

 

 

 

 

 

 

 

 

 

 

 클래식함과 화려함의 조화 다빈치
IWC 다빈치 컬렉션은 1980년대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접목시킨 클래식한 원형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IWC는 “IWC 샤프하우젠은 새로운 다빈치 컬렉션을 통해 1985년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라운드 케이스를 부활시켰습니다. 저희는 이를 통해 토우너 형태에서 벗어나 시계 브랜드를 대변하는 클래식한 비율로 돌아왔습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라운드 케이스에는 여성들을 위해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스트랩 또는 브레이슬릿을 매치하여 더욱 화사함 여성미를 살렸다. 다이얼의 큰 아라비아 숫자는 란셋 모양의 핸즈와 같이 라운드형의 다빈치 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려 더욱 우아하다.

 

▲ 다빈치 오토매틱 36.

1980년대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접목시킨 클래식한 원형 모델들로

구성되었다.

 

 

 

 

 

 

 

 

 

 

 캐주얼한 멋의 파일럿 워치
IWC 파일럿 워치는 파일럿들의 요구와 환경에 초점을 맞춰, 1936년 최초로 실제 파일럿들이 조종석에서 필요한 시계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2016년 4월 파일럿 워치 컬렉션 중 최초로 직경 36mm인 워치를 선보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파일럿 워치를 출시해오고 있다. 파일럿 워치 36 라인업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 또는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커플 시계를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선호되는 아이템이다. 문의 갤러리아 부티크 02-6905-3682

▲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36.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원하는 여셩 혹은 커플워치로 선호되는 파일럿 워치.

 

 

 

 

 

 

 

 

 

by 더 웨딩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