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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아트 오브 리빙" by 더웨딩잡지 / The wedding 이슈(나), 가온 X 김지아나 작가(광주요그룹의 한식당 ‘가온’이 김지아나 작가와 함께 가온의 한식을 모티프로 한 작품 'Black Inside Black 2017'을...).. 본문
"The 아트 오브 리빙" by 더웨딩잡지 / The wedding 이슈(나), 가온 X 김지아나 작가(광주요그룹의 한식당 ‘가온’이 김지아나 작가와 함께 가온의 한식을 모티프로 한 작품 'Black Inside Black 2017'을...)..
더웨딩매거진 2018. 1. 31. 14:56The wedding 이슈(나)
The Art of LIVING
가온 X 김지아나 작가
광주요그룹의 한식당 ‘가온’이 김지아나 작가와 함께 가온의 한식을 모티프로 한 작품 <Black Inside Black 2017>을 제작,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흙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가온 김병진 총괄 셰프가 직접 사용해온 1세대 광주요 그릇의 조각을 이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가온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한식이 가진 예술성과 가치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작품에는 1963년 끊어진 전통 도자기의 맥을 잇기 위해 설립된 광주요의 역사와 2003년 ‘한식의 세계화’라는 목표 아래 첫 문을 연 가온이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이 담겨있다.
도자기를 만드는 작업, 요리를 하는 과정이 모두 예술과 같은 과정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해 한식에 대한 가온과 광주요그룹이 오랜 고민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그 의미를 담아보고자 이번 작품을 제작하고 기획했다. <Black Inside Black 2017>은 지난 11월부터 가온에 상시 전시된다.
가온 X 김지아나 작가의 컬래버레이션의 첫 작품인 <Black Inside Black 2017>
가온을 위해 광주요에서 특별 제작한 도자기
H&M HOME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2017 H&M 홈 홀리데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비한 겨울 정원을 컨셉으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쿠션 및 이불 커버부터 화병,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위하 오너먼트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겨울에 더욱 빛나는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그린, 화이트 골드 컬러의 홀리데이 아이템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포근한 소재와 촛불 그리고 화려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집안 연출로 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눈 내린 숲 속 별장의 여유로운 휴가 무드를 연출해줄 캐주얼 리빙도 선보였다. 숲의 다채로운 그린 컬러를 담아 낸 쿠션 커버, 내추럴한 나뭇가지 모양의 촛대, 뉴트럴 톤의 니트 담요 등을 통해 포근하면서 안락한 별장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H&M 홈은 ‘집을 위한 패션’을 모토로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시즌 제품, 트렌드, 아이디어를 시즌마다 소개한다.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한결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그린 컬러로 마치 숲 속의 별장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
by 더 웨딩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