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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딩잡지, 브랜드뉴스 BRAND NEWS WATCH / IWC, 로저드뷔, 파네라이, 몽블랑, 브라이틀링, 라도, 오메가, 불가리, 까르띠에, 리차드 밀, 티파니, 피아제

더웨딩매거진 2017. 12. 14. 12:14

브랜드뉴스 BRAND NEWS WATCH

 

 

 

오메가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조지 클루니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 74회 베니스 영화제 영화 ‘서버비콘’의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영화제에 참석한 조지 클루니는 오메가의 새로운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컬렉션을 착용하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41mm 사이즈의 마스터 크로노미터로 선보이는 이 모델은 대칭형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그레이 컬러 다이얼과 러버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전해준다. 문의 02-511-5797

 

 

불가리
130여년 역사의 풍부한 유산을 바탕으로 대담하고 모던한 감각으로 독창적인 미학을 발휘해온 불가리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세르펜티 컬렉션에 새롭고 현대적인 터치를 더한 뉴 세르펜티 스피가 워치를 선보인다. 세르펜티 스피가는 뱀의 굽이치는 유연함을 연상시키는 형태의 세라믹 링크가 특징적이다. 새로 선보이는 모델은 관능적인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올-블랙 모델과 핑크 골드 베젤로 우아함을 가미한 두 가지 스타일이다. 문의 02-2056-0171

 

 

까르띠에
1917년에 탄생해 100주년을 맞이한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탱크 워치가 ‘탱크 아메리칸 스틸’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다. 모던 간결한 디자인으로 오리지널 탱크의 탁월한 정신을 계승한 탱크 아메리칸 스틸은 곡선형의 직사각형 케이스가 매력적이다. 여유롭고 묵직한 실루렛이 아름다움을 더하고, 디플로이언트 버클을 장식해 스트랩 길이를 손목 사이즈에 맞춰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1566-7277

 

 

리차드 밀
르노 아담스 팀의 공동 창립자이자 포뮬러1 월드 챔피언을 4차례나 수상한 알렝 프로스트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선보이며 신제품 RM 70-01 뚜르비용을 출시했다. 이 시계는 시계 산업에서 최초로 도입한 주행 길고 장치를 탑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R&D 투자 및 기술적 진화를 거듭하는 사이클링 모티브로 한 것이다. 카본 TPT 소재로 가공된 케이스는 토너 형태이면서 동시에 직사각형 모양 비대칭적 모양을 완벽하게 조합했다. 문의 02-512-1310

 

 

티파니
뉴욕 미닛의 창시자이자 170년 워치메이킹 유산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가 브랜드 탄생의 역사를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티파니 스퀘어를 선보인다. 2017년은 티파니가 뉴욕 브로드웨이 259번지에 첫 매장을 오픈한 지 180년이 되는 해로이 역사적 모멘텀을 기념하기 위해 티파니 스퀘어 워치는 전 세계 180개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1920년대 티파니 워치 역사에 등장했던 모델을 그대로 복원한 디자인이다. 문의 02-547-9488

 

 

피아제
전설적인 아티스트이자 팝 컬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앤디워홀이 타계 후 30년이 지난 오늘날, 워홀의 유니크한 유산을 후손들에게 이어가고자 파트너십을 통해 런던에서 ‘타임 키퍼스’ 전시를 개최했다. 최초로 선보이는 피아제 테마의 앤디 워홀 ‘타임캡슐’ 속 보물 같은 작품들과 아티스트가 소장하던 피아제 워치가 각각 제네바와 피츠버그에 위치한 앤디 워홀 뮤지엄으로부터 공수되어 런던 애나벨에서 전시된다. 문의 02-540-2297

 

 

 

 

 

 

 

 

 

 

 

 

 

 

IWC
클래식함과 스포티함이 어우러진 궁극의 디자인에 우수한 기술력이 더해서 IWC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워치로 자리 잡은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를 제안한다. 깔끔하게 정돈된 실버 컬러 다이얼 위에 오목하게 들어간 서브 다이얼들과 볼록한 양각의 아라비아 숫자들, 완벽한 비율의 잎사귀 모양 시침과 분침 등이 엘리게이터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되고 클래식한 IWC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문의 02-3440-5604

 

 

로저드뷔
람보기니와 로저드뷔의 파트너십을 기념하여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2종이 공개됐다. 람보기니의 강력한 아벤타도르 엔진과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에서 영감을 얻어 특별히 제작한 듀오토 형태의 칼리버를 적용한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2종을 각각 8개 및 88개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로저드뷔는 람보기니의 컬러 코드인 ‘아란치오 아몸블랑르고스(오렌지)’와 ‘지알로 오리온(옐로)’ 색상을 채택했다. 문의 02-3449-5914

 

 

파네라이
여성의 손목에서도 빛을 발하는 파네라이의 새로운 모델 ‘루미노르 두에 3 데이즈 오로 로쏘’를 선보인다. 폴리시드 레드 골드 소재의 우아한 아이보리 다이얼에 블루 컬러의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탑재하여 세련된 디자인과 어울리는 밝은 블루 스트랩으로 여성들까지 소화 가능한 디자인이다. 동일 모델 대비 40% 얇아진 두께와 러그 아래 작은 푸시 버튼을 눌러 스트랩 바를 분리하고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문의 02-3467-8455

 

 

몽블랑
18K 레드 골드 케이스를 갖춘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을 국내에 선보였다. 드라이버들을 위해 가독성을 높인 스타일리시한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모델로, 직경 43mm, 18K 레드 골드 케이스가 점잖고 우아한 매력을 더해준다. 유광 하이테크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된 단일방향 회전 블랙 베젤은 견고함과 내구성을 자랑하고, 빈티지한 대시보드를 연상시키는 카운터는 골드와 레드의 강렬한 컬러 대비가 인상적이다. 문의 1670-4810

 

 

브라이틀링
남자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한다. 브라이틀링의 철학을 완벽하게 반영한 아이코닉, 내비타이머 01이 오직 한국 시장에서만 선보이는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50개 한정 수량이며, 백 케이스에 각 제품마다 1부터 50까지의 숫자를 새겼다. 이번 한정판 시계는 내비타이머 고유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다이얼은 실버와 블루 두 가지 버전이다. 문의 02-3448-1230

 

 

라도
스위스 시계 제조사 라도가 미국 디자이너 샘 아모이아와의 공동 작품인 ‘트루 블레이즈’를 선보인다. 라도 최고의 인기 제품에 속하는 시계 디자인에 아모이아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가미하여 1001 피스 한정 출시한다. 40mm 플라스마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가 감싸 안은 시계는 손목 위에서의 디스코 볼을 떠올리게 하고, 은빛의 메탈 실버가 은은하게 빛나는 다이얼과 골드 컬러의 로고와 인덱스를 독특하게 배치하여 미니멀하다. 문의 02-3149-9582

 

 

 

 

 

 

 

 

by 더 웨딩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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