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뉴스 WATCH (2017년9·10월호)더 웨딩매거진 SEPTEMBER·OCTOBER / IWC, 피아제, 까르띠에, 몽블랑, 예거 르쿨트르, 오메가, 블랑팡, 로저드뷔, 바쉐론 콘스탄틴, 론진, 해밀턴, 라도

브랜드 뉴스 WATCH

 

 

 IWC
IWC 샤프하우젠은 가는 손목을 가진 시계 애호가들을 위해 고전적이고 우아한 쓰리 핸즈 시계를 새롭게 37mm 버전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으로 선보인다. 베젤과 다이얼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열 개의 모델은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조화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 것이다. 최상의 순도를 자랑하는 반짝이는 주얼리 장식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깔끔하고 절제된 멋을 전해준다. 문의 02-3440-5604

 

 피아제
피아제가 대표적인 여성 워치 컬렉션인 라임라이트 갈라에서 32mm 블루 다이얼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학의 완성인 유려한 곡선과 최상의 스톤이 세팅된 볼륨감 넘치는 라임라이트 갈라는 그 무엇보다 우아하고 감각적인 피아제의 절대적인 여성성의 전형을 보여준다. 위아래 대칭으로 길게 늘어뜨린 두 개의 러그는 둥근 케이스에 우아함을 더하며 베젤을 감싸는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품격을 더해준다. 문의 02-540-2297

 

 까르띠에
탄생 100주년을 맞은 탱크 워치가 더욱 혁신적인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탱크 워치의 우아함을 살리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틸 케이스 버전의 ‘탱크 아메리칸 워치’를 선보인다. 새롭고 현대적인 삶의 방식을 창조함으로써, 전 시대의 자유정신을 위한 스타일과 세련미를 상징하는 ‘탱크 아메리칸 워치’는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직선과 곡선, 둥근 라인의 조화 속에 묵직한 실루엣으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문의 1566-7277

 

 몽블랑
세련되고 우아한 여성시계 컬렉션인 보헴 컬렉션에서 ‘보헴 엑소뚜르비용 주얼리 모티브 서펜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20세기 초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뱀 문양의 다이얼은 화이트 자개로 수제작 되었으며,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한 다층 구조의 우아하고 정교한 다이얼은 최고의 크래프트먼십을 바탕으로 완성시켰다. 18K 레드 골드와 18K 화이트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문의 1670-4810

 

 예거 르쿨트르
주얼 세팅 기법으로 세련미를 더한 매혹적인 핑크골드 컬러의 ‘랑데뷰 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지닌 ‘랑데부 문’은 직경 36mm 사이즈로 베젤과 케이스 미들 전체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세팅되었다. 수많은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표현하기 위해 숫자 인덱스가 생략된 공간에는 신비롭게 변화하는 마더오브펄 소재의 달이 위엄 있게 자리하고 있으며, 문페이즈는 985년마다 단 한 번만 조정하면 되는 최상의 정확성을 보장한다. 문의 02-3449-5912

 

 오메가
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는 제임스 본드의 계급을 기리는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커맨더스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007 골든 아이’에서 본드가 처음으로 씨마스터 시계를 차고 나온 1955년 이래 지금까지 오메가는 제임스 본드와 함께 스크린 속 짜릿한 모험의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 해군을 상징하는 컬러에 경의를 표하는 ‘커맨더스 워치’는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 터치를 담은 위풍당당한 느낌을 선사한다. 문의 02-511-5797

 

 

 

 

 

 

 

 

 

 블랑팡
브랜드의 근본적인 신조인 ‘전통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담아낸 빌레레 컬렉션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미묘한 부분에서의 변화를 시도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새롭게 선보이는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은 데일리로 착용하는 드레스 워치로서 손색이 없으며, 짙은 네이비 컬러의 엘리게이터 스트랩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이 제품은 40mm 화이트 골드 소재의 울트라 슬림 케이스를 지니고 있다. 문의 02-6905-3367

 

 로저드뷔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로저드뷔가 새로운 기계식 칼리버를 장착한 신제품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더블 플라잉 투르비용’을 선보인다. 성능 지향적 산업과 수퍼카의 우월함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브랜드의 모토인 ‘Dare to be Rare’를 대변해준다. 슈퍼카의 대시보드에 사용되는 특별한 색상 코드를 떠올리게 하는 산뜻한 오렌지 컬러를 스켈레톤 다이얼과 스트랩 스티치, 크라운 등에 적용했다. 문의 02-3449-5914

 

 바쉐론 콘스탄틴
별도의 도구 없이도 쉽게 변경 가능한 스트랩이 장착 된 오버시즈 컬렉션에서 스틸 케이스에 핑크 골드 소재의 베젤이 장식 된 투-톤 모델이 출시되었다.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백케이스를 통해 들여다보이는 메뉴팩처 무브먼트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히 어우러지는 파인 워치메이킹을 선보인다.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겸비한 스타일로 다크브라운 엘리게이터와 레더와 러버 스트랩으로 호환 가능하다. 문의 02-3446-0088

 

 론진
‘론진 마스터 컬렉션’은 출시 된 순간부터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노하우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스터디셀러 시계로 자리매김하였다. 출시 이후 수년에 걸쳐 브랜드의 본질적인 특징인 타임리스 클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이즈와 기능이 추가되었고,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예비 신랑, 신부들의 로맨틱한 커플워치로 주목받는다. 론진은 9월에 커플워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화티켓 및 호텔 식사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의 02-6905-3519

 

 해밀턴
브로드웨이 2017년 모델을 글로벌 감각, 모던함, 캐주얼한 매력과 함께 도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댄디 스타일로 출시했다. 헤링본 패턴과 대담한 컬러의 스트랩, 컬러 다이얼은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브로드웨이 특유의 선명한 중앙 라인은 다이얼 위아래를 대담하게 가로지르며 유명한 뉴욕 고층 빌딩 라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다. 베젤과 하단의 링에 장식된 디테일은 특유의 개성을 표현한다. 문의 02-3149-9593

 

 라도
결혼 시즌에 맞춰 ‘영원한 사랑과 시간의 공유’를 뜻하는 예물 워치로 ‘다이아마스터 컬렉션’을 제안한다. 라도의 상위 컬렉션 중 하나인 다이아마스터 컬렉션은 얇은 베젤과 동그란 오픈형 다이얼의 모노블럭 케이스가 특징이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여성 워치와 블루 핸즈와 클루드파리 패턴이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남성용 다이아마스터 그란데 세컨드로 선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문의 02-3149-9582

 

 

 

 

 

 

 

 

by 더 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