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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dding iSSUE(2017년7·8월호)더웨딩 / CARTIER, Panther de Cartier 까르띠에 새로운 여성 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가 6월 런칭을 앞두고 분더샵 청담... / BLANCPAIN, Art De Vivre 하이엔드 워치 브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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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dding iSSUE(2017년7·8월호)더웨딩 / CARTIER, Panther de Cartier 까르띠에 새로운 여성 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가 6월 런칭을 앞두고 분더샵 청담... / BLANCPAIN, Art De Vivre 하이엔드 워치 브랜..

더웨딩매거진 2017. 7. 6. 16:04

the wedding iSSUE

 

CARTIER

198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3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여성 시계 애호가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프리 런칭 파티가 열렸다.

 

1 팬더 드 까르띠에 프리 런칭 파티에 참석한 배우 신민아. 2 ‘Golden Hour’라는 테마에 걸맞도록 대부분의 공간이 금빛으로 수놓여진 행사장 내부. 3 팬더 드 까르띠에가 전시되어 있는 까르띠에 메종 청담. 4, 5, 6 팬더 드 까르띠에의 다양한 버전.

 

CARTIER, Panther de Cartier
까르띠에 새로운 여성 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가 6월 런칭을 앞두고 분더샵 청담 지하에 위치한 이벤트&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프리 런칭 파티를 가졌다. 이벤트 내부는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그리고 못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브레이슬릿으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와 레이어드로 착용했을 때 그 매력이 배가되는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테마로 한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Golden Hour’라는 테마에 걸맞도록 대부분의 공간이 금빛으로 수놓여졌고, 일부 벽면에는 흥미로운 네온사인과 함께 ‘저스트 앵 끌루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기석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팬더 드 까르띠에 런칭 파티에는 배우 신민아, 가수 겸 배우 정용화, 가수 소녀시대 수영, 배우 이제훈, 배우 고아성, 모델 김진경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였다.
1983년에 첫 선을 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한 점의 주얼리이자 워치로서 20세기 후반에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린 상징적인 타임피스이다. 까르띠에는 상상력의 원천이 되어주는 까르띠에의 뮤즈, 팬더가 지닌 유연한 자태에서 영감을 받아 유려한 곡선의 브레이슬릿을 정착한 시계를 제작하였다. 3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여성 시계 애호가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7년 6월 오리지널 버전에 충실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을 다시 한 번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스몰과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와 스틸 모델, 골드&스틸 모델, 세 가지 골드(핑크 화이트, 옐로)모델, 다이아몬드 세팅 모델 등 총 14가지와 3가지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출시했다.

 

 

 

 

 

 

 

 

 

 

 

 

 

BLANCPAIN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블랑팡은 미식과 예술을 향유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보여주는 ‘아르 드 비브르’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1 새롭게 선보이는 2017 Novelty. 3, 4 워치메이킹 기술에 전통 공예 기술을 결합하여 시계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메띠에 다르 컬렉션. 2 통인동 아름지기에서 진행된 블랑팡, ‘아르 드 비브르 (Art De Vivre)’ 프레젠테이션. 5 스위스 본사에서 파견된 인그레이빙 마스터가 직접 섬세한 인그레이빙 작업을 보여주는 모습.

 

BLANCPAIN, Art De Vivre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블랑팡이 통인동에 위치한 아름지기에서 블랑팡,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워치메이킹과 미식(美食)의 조화를 통해 블랑팡이 추구하는 정신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블랑팡은 미식의 세계와 워치메이킹의 세계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 가치에 주목하여 미쉘 로스팅, 조엘 로부숑, 프레디 지라데 등 세계적인 스타 쉐프들과 오랜 시간 협업해왔다. 장인정신, 섬세한 작업 방식, 끊임없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진정성 등이 워치이킹과 미식이라는 서로 다른 세계를 이어주는 공통분모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단 한 점씩만 존재하는 최고급 컬렉션, 메디에 다르 시계들이 한국의 고가구들과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워치메이킹 기술에 전통 공예 기술을 결합하여 시계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메띠에 다르 컬렉션은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진정한 예술 작품이며, 고객의 요청에 의해서만 맞춤 제작되는 유니크 피스이다. 예술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정교한 핑거푸드와 워치의 어우러짐이 독특한 또 하나의 공간에서 참가자들은 ‘미학’의 어우러짐이 이렇듯 서로 다르면서 같다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아르 드 비브르’는 프랑스어로 ‘삶의 예술’을 뜻한다.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블랑팡은 미식과 예술을 향유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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