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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RY van cleef & arpels /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로 시작된 A Bejeweled History /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은 1세기를 이어오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찬사를 받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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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RY van cleef & arpels /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로 시작된 A Bejeweled History /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은 1세기를 이어오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찬사를 받고..

더웨딩매거진 2017. 5. 31. 18:30

JEWELRY van cleef & arpels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로 시작된

A Bejeweled History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은 1세기를 이어오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로 시작된 메종은 주얼리를 통해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로망의 주얼리로 자리하고 있다.

사랑의 메신저
반클리프 아펠은 보석상의 딸이었던 에스텔 아펠(Estelle Arpels)이 보 석공이자 다이아몬드 중개상의 아들이었던 알프레드 반 클리프(Alfred Van Cleef)를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 러브 스토리로 시작된다. 1906년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에 문을 연 첫 번째 반클리프 아펠 부티크 는 1세기를 이어오는 메종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사랑’으로 탄생한반클리프 아펠은 경이로운 장인정신과 그들의 세심한 손끝으로 자연, 쿠튀르, 춤 혹은 상상력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선보 인다. 메종의 모든 작품은 혁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독보적인 기술 그리고 절제된 우아함의 시적인 조합으로 독창성의 세계를 넓혀간다.
시대에 걸쳐 완성되는 아름다움 반클리프 아펠의 딸인 르네 퓌샹은 1926년부터 1942년까지 크리에이티 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우아함, 환상적인 창작품 및 예술적 기술의 새로운 시대로 메종의 가치를 이어간다. 르네 퓌상의 사촌인 클로드, 자크 그리고 피에르도 메종의 일에 참여하게 되면서 반클리프 아펠은 대를 이어 크리에이티브한 작품을 디렉팅하거나 메종을 운영하게 되었다.
1938년 자크는 파리의 메종을 인계 받았으며, 클로드는 뉴욕에 정착하여 1942년 뉴욕을 상징하는 뉴욕 5번가 744번지에 반클리프 아펠 부티
크를 열었다. 반클리프 아펠의 창의적인 작품이 뉴욕커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는 상징적인 부티크였다. 피에르는 1944년 메종에 입사하여
보석 디자인을 감독하였다.

 

 

1 반클리프 아펠 메종을 설립한 에스텔 아펠과 알프레드 반 클리프의 결혼사진. 2 반클리프 아펠의 역사가 시작된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 부티크, 1906년. 3 모나코 왕국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의 2 약혼 예물 세트. 다이아몬드와 진주로 장식되었다. 반클리프 아펠에 스페셜 오더 의뢰하여 탄생했다.

 

 

 

 

 

 

반클리프 아펠의 독창성
메종을 이어가는 2세들의 시대에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반클리프 아펠의 상징적인 기반이 된 획기적인 기술과 독창적인 작품들이 이 시대에
다수 탄생하였다. 특허 받은 미스터리 세팅 기법(스톤이 가장 잘 보이도록 원석을 지지하는 프롱이 보이지 않게 세팅하는 기법), 독창적인 미노디에르 작품(여성들이 액세서리를 담을 수 있는 프레셔스 케이스), 지프네크리스(메종의 충실한 고객이었던 영국 윈저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기술적이고 미적인 경이로운 작품으로 지프 패스너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주얼리 작품) 등을 탄생시켰다.

 

 

 

 

4 1929년에 제작된 콜라렛. 플래티넘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이집트 파이자 공주의 이전 소장품. 5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6 1971년에 제작된 초커. 클립과 펜던트로 변형 가능하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이전 소장품. 7 브레이슬릿으로 변형 가능한 지프 네크리스. 플래티넘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 1954년 작. 8 국화 모티브의 크리샌더멈 클립, 루비 미스터리 세팅. 9 반클리프 아펠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르네 퓌샹. 10 2016년에 리노베이션한 파리 방돔 부티크. 11 다이아몬드와 루비 세팅의 클립,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이전 소장품

 

 

 

 

 

경이로운 장인정신, 맹도르(Mains d’Or™)
파리 광돔 광장 워크샵 내 맹도르( Mains d’Or™)라 불리는 장인들의 손길을 통해 반클리프 아펠의 상징적인 작품이 탄생한다. 이 마스터 장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보물은 아름다운 주얼리를 눈부시게 창조해내는 그들의 마법과도 같은 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역량과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로서 최고를 향한 열정과 오랜 시간과 경험을 통해서 습득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에서부터 섬세한 천상의 하늘을 나는 버터플라이까지 각각의 메종의 섬세하고 전설적인 예술적 기술을 찾아볼 수 있다. 메종의 미에 대한 정신은 절제된 우아함, 섬세함 그리고 시를 상징하는 영감에서 유래한다.

자연 세계의 무한한 아름다움에서 발레리나의 숭고한 우아함, 오트 쿠튀르의 예술성과 동양의 화려함에 이르기까지. 장인들의 섬세한 손끝에서 귀중한 소재들로 가득 채운 아름다운 하이 주얼리 작품들과 워치메이킹 컬렉션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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