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호) Aspen Project 더웨딩매거진_Shop open! 플로리스트 천재령이 강남구 신사동에 아담한 플라워 숍 ‘강남 아스펜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All about Flower For Women”이라는 슬로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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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n Project

 

1. 탐스러운 꽃들로 가득한 강남 아스펜 프로젝트. 좋은 퀄리티의 꽃이 주는 품격을 느낀다.

 

 

플로리스트 천재령이 강남구 신사동에 아담한 플라워 숍 ‘강남 아스펜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All about Flower For Women”이라는 슬로건으로 사람들의 행복한 순간을 더욱더 아름답게 빛내 줄 플라워아트의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다.

 

 

감각적인 컬러와 독창적인 플라워 아트 쉐입으로 가장 인기 많은 플로리스트 중 한 명인 천재령이 광화문 D타워에 이어 강남구 신사동에 아담한 플라워 숍을 오픈했다. 아스펜 프로젝트(Aspen Project)라는 회사를 통해 웨딩플라워 데커레이션, 명품 브랜드 런칭 행사 스타일링, 호텔 웨딩페어 스타일링 등 큰 규모의 플라워 작업뿐만 아니라 결혼식 날 신부들의 가장 중요한 웨딩 액세서리인 부케까지 그가 하는 일은 무척 다양하다.

패션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아르마니에서 운영하는 아르마니 피오리에서 수석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다가 독립한 천재령 실장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웨딩 및 웨딩페어, 파크 하얏트 부산의 웨딩고객을 위한 플라워데커레이션과 웨딩페어 스타일링 등 호텔과의 작업도 많다. 최근에는 세련되고 개성 있는 하우스웨딩을 원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웨딩 스타일링을 많이 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강남 아스펜 프로젝트는 더퀸라운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1층은 웨딩 소품을 판매 및 대여하는 더퀸라운지 2층은 빈티지 웨딩드레스와 파티룸 3층은 라리스튜디오의 ‘사진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다. 강남 아스펜 프로젝트는 선물용 꽃다발, 집안에 놓을 작은 소품 같은 분위기의 플라워 장식,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해줄 센터피스, 크고 작은 식물 등 다양한 플라워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물론 신부를 위한 부케는 주력 상품 중 하나이다. 부케는 단순하게 예쁘게 혹은 장미, 튤립, 카라 이런 주문을 원치 않는다. 신랑, 신부의 성격과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등 결혼 당사자와의 이야기 속에 그들을 대표할 이미지가 될 수 있는 부케와 부토니아를 제작한다. 부케나 부토니아는 작아 보이지만 어떤 꽃으로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문의 02-535-7195

 

 

 

 

2,4. 강남 아스펜 프로젝트에는 집안에 싱그러움을 더해 줄 다양한 허브와 식물들이 있다. 3. 내추럴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천재령 실장이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만들어준 소담스러운 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