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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런치박스(?) - 도시락! 이른아침부터 시작되어 반나절 이상 계속되는 웨딩촬영.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담는 것이 즐겁긴 하지만, 밀려오는 배고픔은 어쩔 수 없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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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런치박스(?) - 도시락! 이른아침부터 시작되어 반나절 이상 계속되는 웨딩촬영.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담는 것이 즐겁긴 하지만, 밀려오는 배고픔은 어쩔 수 없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

더웨딩매거진 2016. 10. 10. 15:27

WEDDING lunch box

 

웨딩촬영 그리고 맛있는 도시락

Delicious Lunch Time

by 더웨딩매거진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반나절 이상 계속되는 웨딩촬영.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담는 것이 즐겁긴 하지만, 밀려오는 배고픔은 어쩔 수 없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이나 도시락은 필수. 멋지게 dress-up 한 두 사람이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촬영 도시락을 모았다.

 

 

 

 

 

 청담도시락
집밥 같은 수제 도시락, 그중에서도 담음새까지 생각해 만든 도시락을 찾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는 청담도시락을 추천한다. 뚜껑을 열면 나오  맛깔스러운 롤과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도록 만든 채소 쌈은 모양은 물론 맛까지 훌륭하다. 한식의 소박함을 바탕으로 요즘 사람들의 입맛, 담음새와 예술성을 고려했다는 주인장의 말이 실감이 될 정도. 부담 없는 메뉴 구성은 도시락을 받는 사람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또 다른 배려다. 가격 1만5천원 ~ 2만5천원대

 

 

 

 

 

 

 

 

 

 안녕아뜰리에
촬영 중 먹는 도시락이 부담스러운 예비부부라면 안녕아뜰리에 간식세트를 눈여겨보자. 안녕아뜰리에의 가장 큰 장점은 5만원부터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금액 부담이 비교적 적다는 점이다. 포장을 줄여 내실을 기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리본과 스티커 등은 무료이며, 상자 구입만 하면 도시락을 스튜디오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또 밤늦은 시간이나 이른 아침 시간에도 추가금액 없이 도시락을 만들어 보내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가격 1만7천원

 

 

 

 

 

 

 

 

 

 

 곰토끼더키친
모녀가 운영하는 곰토끼더키친은 주문에 맞게 매일 장을 보고 소스 하나까지 직접 만드는 수제 도시락 가게다. 2시간가량 이어지는 헤어, 메 이크업과 반나절 정도 걸리는 스튜디오 촬영까지, 하루를 정신없이 보낼 신랑 신부가 틈틈이 먹을 수 있도록 한입 크기의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것이 특징. 메뉴 또한 식어도 맛있는 음식으로 구성하였으며 귀여운 스티커와 리본 장식으로 정성스러움을 더했다. 가격 2만3천원

 

 

 

 

 

 

 

 

 피크닉랄라
‘엄마가 정성껏 만든 소풍 도시락’이라는 의미를 담은 네이밍처럼 신선하고 건강한 도시락을 만드는 피크닉랄라.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직접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약 70여 가지의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골라 도시락을 구성할 수 있는 것. 웨딩 촬영 도시락의 경우에는 메뉴뿐 아니라 현장 특성에 맞게 식사, 간식, 셰어 구성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고르는 메뉴와 추가 구성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는 것이 필수다. 가격 1만8천원 ~ 2만원대

 

 

 

 

 

 

 심플박스
심플박스의 도시락에는 촬영에 지친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배려가 가득 들어 있다. 신랑 도시락은 배고픔을 달랠 수 있도록 푸짐하게, 신부 도시락은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의 주먹밥과 과일, 마카롱, 초콜릿 등의 다양한 간식을 넣었다. 촬영이 계속되면 생기기 쉬운 다크서클을 예방해주기 위한 것. 식어도 쫄깃한 맛을 내는 주먹밥의 비결은 찹쌀에 있다. 그래서 조금만 먹어도 든든하고,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촬영으로 긴장하고 있을 예비 신랑 신부에게 적합하다. 가격 3만6천원(커플세트)

 

 

 

 

 

 

 

 

 

 

 도시락키친
도시락키친은 고객의 혀와 입이 가장 정직하다는 생각으로 진정성 있는 도시락을 선보인다. 건강을 생각해 만든 도시락답게 최소한의 소금, 설탕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화학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함은 물론 맛과 든든함까지 고려해 만든 동글동글 주먹밥과 한입 쏙쏙 김밥이 가장 대표적인 메뉴. 웨딩 촬영 당일 신랑 신부 두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특별하고,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센스 있는 포장은 덤이라 할 수 있다. 가격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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