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9·10월호) The wedding_magazine fashion브랜드news(다), 질스튜어트, FENDI, 블루마린, 랑카스터, 올라카일리, 아이잗 컬렉션

 브랜드news FASHION

 

 

 

질스튜어트
이번 시즌 질스튜어트는 로맨틱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모던하게 재해석된 여성스러운 수트 룩을 제안한다. 브랜드 본연의 페미닌한 감성을 녹여낸 젠틀 레이디 룩은 모던한 컬러 팔레트와 바디 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한 핏을 통해 매력적인 여성의 아이덴티티를 완성시켜준다. 컨템포러리 룩의 진수를 보여주는 팬츠 수트 시리즈인 ‘젠틀 레이디 룩’은 라이트 핑크와 아이보리, 레드, 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문의 02-3441-3137

 

FENDI
2016~17 F/W 시즌을 맞아 Hypnoshine 선글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메종 고유의 창의성과 여성성을 담은 이 새로운 선글라스는 펜디 2016~17 F/W 패션쇼의 영감이 되었던 중력파를 담았으며, 생동감과 엄격함 그리고 현대 낭만주의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유연한 가운데 역동성이 살아 숨 쉰다. 이는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선보여진 몽환적인 물결패턴을 상기시키며, 납작한 프레임이 세련된 관능미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문의 02-514-9006

 

블루마린
스웨덴 출신의 모델 JULIA HAFSTROM은 이번 블루마린의 캠페인에서 강함과 연약함, 로맨티시즘과 세속성 같은 본성의 아이러니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감 있고 폭 넓은 취향을 가진 여성의 모습을 차분하면서도 매혹적으로 표현하였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필수적 요소만 갖춘 스튜디오는 이번 블루마린 캠페인의 배경이 되어 컬렉션을 더욱더 빛나게 하며 보는 이를 강렬하게 자극하고 유혹한다. 문의 02-6960-0772

 

 

 

 

 

랑카스터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에서 글로벌 신예 모델 ‘스테피 아르헬릭’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그녀는 보그, 바자 등 유수의 패션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파리, 뉴욕, 런던 등 전세계 패션 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스테피 아르헬릭’ 특유의 자연스럽고 시크한 감성에 7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가방이 어우러져 이번 랑카스터의 2016 FW 시즌에 더욱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2639-1276

 

올라 카일리
울라 카일리은 1960년대 아일랜드의 자연, 영화, 여행, 정원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2016 FW 컬렉션을 출시한다. 더블 브레스드 재킷과 코트, 투피스 정장에 베레모, 밝고 화려한 블라우스와 니트웨어, 아바쿠스 플라워 브로치, 패치워크 가방 등으로 위트 있는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에 다양한 톤의 퍼플, 핑크, 브라운 컬러로 포인트로 사용해 감각적인 레트로 무드를 완성한다. 문의 02-3442-3012

 

아이잗 컬렉션
아이잗 컬렉션은 2016 F/W 트렌드를 표현하는 감성적인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테마인 ‘ARE FOR THE IZZAT COLLECTION’은 한 주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인 어느 주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여유를 즐기는 순간과 서정적인 감성을 모던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무드가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는 이번 F/W 컬렉션은 하이퀄리티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제안한다. 문의 02-6960-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