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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7·8월호) WEDDING food _ 착한 가격, 최상의 품질 ‘종가집전 이바지음식’... by the wedding (1) 본문
(2016년7·8월호) WEDDING food _ 착한 가격, 최상의 품질 ‘종가집전 이바지음식’... by the wedding (1)
더웨딩매거진 2016. 7. 13. 16:14WEDDING food
착한 가격, 최상의 품질 ‘종가집전 이바지음식’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혼례의 절차는 아직 남아있다. 바로 시댁에 보낼 ‘이바지’다. 최고의 정성과 솜씨를 담은 음식으로 예를 표해야 하기에 ‘이바지’는 혼례의 중요한 마무리 단계이다. 에디터 임미숙 포토그래퍼 김범경 도움말 종가집전 이바지음식
조복고사장
친정엄마의 마음을 담다
집에서 만든 듯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소문난 ‘종가집전 이바지음식’은 친정엄마의 음식을 만나는 듯 정겨운 곳이다. 원래 전을 비롯하여 맛깔스러운 밑반찬류를 만들었는데, 단골 고객이 늘어나면서 ‘이바지 음식’까지 척척 담아내는 전문 숍이 되었다. 20년 전에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에 반찬가게를 오픈한 조복고 사장은 ‘내 아이들, 내 부모 형제들이 먹을음식’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소박하게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전류를 중심으로 만들었는데, 음식솜씨가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이바지나 집들이 음식 혹은 제사음식 등을 주문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단골 고객의 자녀들이 결혼을 하면서 이바지음식을 주문하는데, 사실 어려서부터 자라는 모습을 보아온 자녀들이기에 내 자식과 다를 바 없는 깊은 정이 쌓였고, 때문에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레 포장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른바 가격은 시장가격이지만 최고의 재료와 정성이 더해져 그 어떤 프리미엄급 이바지 음식보다 훌륭하다는 평을 받는 ‘종가집전 이바지음식’은 최고급 이바지음식 전문점이다.
세련된 감각으로 종가집전의 전통을 잇다
‘종가집전 이바지음식’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조복고 사장의 큰 며느리인 장근형 실장이 합류하면서 ‘세련된 매너의 고객 응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변화가 시작되었다. 오랫동안 외국계 항공사에 근무했던 엘리트인 장근형 실장은 아파트 상가에 입지한다는 제한된 생각을 뛰어넘어, ‘종가집전’이 자신하는 ‘최고의 품질’에 걸맞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한때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도 활동했을 정도로 미적이고 아트적인 감각을 지닌 장근형 실장이 가장 먼저 변화를 일으킨 것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제품의 퀄리티를 담아내는 것이었다. 전문 한식 코스까지 수료한 한식전문 셰프이기도 한 장근형 실장은 시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뛰어넘은 맛과 포장 그리고 고객 응대로 ‘종가집전 이바지음식’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예쁜 보자기와 정성스러운 매듭으로 포장된 음식은 정갈함과 정성을 더욱더 빛나게 해주고, 그만큼 음식에 대한 신뢰를 높여준다. 종가집전을 한번 다녀간 고객은 ‘집들이 음식’, ‘시부모님 생일상 차림’, ‘제사음식’, ‘각종 모임’을 때면 마치 친정집에 찾아오듯 편하게 음식을 부탁하는 단골고객이 된다. 문의 종가집전 이바지음식 02-539-5775
<종가집전 이바지음식>에서는 The Wedding 독자를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종가집전 이바지음식>에서 이바지를 준비하시는 분에게 고급 전통주(8만원 상당)를 드립니다. (선착순 10분에 한함, 쿠폰을 반드시 지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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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전 이바지음식’은 음식만큼이나 정갈하고 고급스럽게 포장을 한다. 신부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상을 차릴 수 있도록 준비한 밑반찬을 예쁘게 포장하여 퀄리티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