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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브랜드 뉴스 (2020년11·12월호 by 더 웨딩매거진) 에르메스, 몽블랑, IWC, 브레게, 쇼메, 블랑팡, 미도,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라도, 해밀턴, 불가리 본문
손목시계 브랜드 뉴스 (2020년11·12월호 by 더 웨딩매거진) 에르메스, 몽블랑, IWC, 브레게, 쇼메, 블랑팡, 미도,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라도, 해밀턴, 불가리
더웨딩매거진 2020. 12. 11. 17:34손목시계 브랜드 뉴스
에르메스
Heure H가 유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미학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메탈 브레이슬릿을 선보인다. 1996년 디자이너 필립 무케의 상징적인 글자 속에 시간을 담는 독특한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었다. 메탈 브레이슬릿으로 선보이는 Heure H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그래픽 숫자와 다이얼의 기하학적 모양을 담은 사각형의 케이스에 114개의 다이아몬드가 페더 세팅되고, 천연 화이트 자개 다이얼로 우아함을 더했다. 문의 02-542-6622
몽블랑
몽블랑이 유서 깊은 미네르바 매뉴팩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몽블랑 스타 레거시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인 ‘스타 레거시 크로노그래프 데이&데이트’를 공개했다. 이 새로운 시계는 기존 4810 컬렉션이 스타 레거시 컬렉션으로 통합되면서 스타 레거시 컬렉션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재탄생한 모델이다. 케이스는 43mm의 볼드한 사이즈로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다이얼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총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문의 1670-4810
IWC
오직 IWC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부티크 에디션에는 공통적으로 적용된 다크 블루 다이얼과 골드 소재의 조화는 타오르는 석양이 푸른 바닷물에 반사되어 수평선에서 함께 녹아드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IWC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도 부티크 에디션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18캐럿 아머 골드Ⓡ 케이스와 다크 블루 다이얼이 조화를 이룬다. 문의 02-3440-5876
브레게
새롭게 선보이는 ‘브레게 2020 노벨티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5345 퀘드올로지’를 제안한다. 탁월한 기계 공학적 기술력과 미적 예술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무브먼트가 센터 차동 장치를 통해 전체 플레이트를 움직이는 두 개의 투르비용을 완전히 드러낸다. 각 구성품은 수작업으로 완성되며, 케이스백에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일평생 작품을 만들어낸 그의 파리 공방을 상징하는 ‘House on the Quai’를 새겼다. 문의 02-3149-9559
쇼메
2020년도 하이주얼리 ‘Perspectives de Chaumet’ 컬렉션을 통해 하이 주얼리에 내재되었던 건축미를 발견하게 된다. 이번 컬렉션에는 하이 주얼리 워치 Lacis 컬렉션도 선보였다. 쇼메의 벨에포크 시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Lacis는 과거 쇼메의 레이스 패턴의 헤리티지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 오픈 워크와 필 쿠토 기법을 통해 골드 소재와 다이아몬드 및 젬 스톤의 조화가 매혹적으로 표현되었다. 문의 02-3442-3359
블랑팡
새로운 버전의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데이 데이트’ 모델을 소개한다. 1970년대 블랑팡 다이버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500피스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모델은 선버스트 패턴을 새긴 그라데이션되는 샌드 베이지 컬러 다이얼이 특징이다. 이 컬러 톤이 사막, 더욱 정확하게는 심해 사진의 선구자이자 에디션 피브티 패덤즈 프로젝트에 공헌한 어니스트 H. 브룩스 Ⅱ가 1962년 멋지게 잠수한 미국의 데스 밸리의 컬러를 연산시킨다. 문의 02-3213-2261
미도
희소성, 역사 그리고 기술력의 정수인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 최초로 스켈레톤 디자인의 남성 워치인 ‘멀티포트 메커니컬 스켈레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미도의 멀티포트는 스타일과 본질, 기능, 심미성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다이얼의 독특한 제네바 스트라이프는 하버브리지의 서스펜션 케이블을 연상시킨다. 세련된 블랙 PVC 코팅 처리된 지름 44mm의 부식과 마모에 강한 티타늄 케이스로 구성되었다. 문의 02-3149-9599
예거 르쿨트르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에서 절제된 매력이 돋보이는 여성 시계 리베르소 클래식 스몰 듀에토를 제안한다. 이 시계는 이름처럼 듀에토 컨셉에 따라 하나의 동일한 기계식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두 가지 다이얼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세 줄의 가드룬 장식이 돋보이는 다이얼 앞면은 리베르소 컬렉션의 기원인 아르데코 스타일이 완벽하게 구현된 기하학적인 라인을 선보인다. 문의 02-6905-3998
파네라이
전문 다이빙 워치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파네라이가 섭머저블 아즈로-42mm(PAM01209)를 5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검증된 노하우로 기술적 성능과 실체를 결합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섭머저블은 베젤의 불투명한 세라믹 디스크에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색상을 적용해 심미성과 기능성을 통합시켰다. 그린과 블루로 발광하는 인덱스, 핸즈 및 도트는 수중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선사한다. 문의 02-6905-3394
라도
라도의 아이코닉한 형태인 스퀘어 워치와 최첨단 스위스 시계 제조 기술이 만난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를 출시한다. 스퀘어 형태이지만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로 마감된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시계는 모노블럭 구조로 제작되어 더 가볍고 더 견고한 외형을 자랑한다. 정교한 장치, 감기와 풀기를 반복하는 밸런스 스프링, 부드럽게 딸각거리며 돌아가는 초소형의 톱니바퀴를 살펴볼 수 있는 오픈 하트 다이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31-5170-3104
해밀턴
파일럿을 위한 완벽한 시계의 출시를 출시했다. 컨버터 기능을 탑재한 카키 에비에이션 컨버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데, 카키 에비에이션 컨버터 오토 크로노 브라운 스트랩 제품의 블랙 다이얼에는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H-21-Si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이외에도 80시간의 파워리저브에 GMT 기능을 갖춘 GMT오토 모델과 쓰리 핸즈가 돋보이는 오토 모델이 함께 출시되었다. 문의 02-3149-5593
불가리
1998년 론칭과 동시에 워치메이킹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가 2020년 다시 한 번 워치메이킹 세계에 불을 지폈다. 불가리의 대표 워치 컬렉션인 옥토 라인과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유니섹스함과 강렬한 애티튜드를 뽐내며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캐주얼 워치로의 매력을 발산한다. 2020년 새로운 워치는 더욱 견고해진 알루미늄 합금 소재에 40mm 직경 사이즈로 선보이는 스포티한 감성의 워치이다. 문의 02-2056-0170
(2020년11·12월호 by 더 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