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딩이슈 (2020년7·8월호 by The Wedding) 더 새로워진 비스포크 냉장고(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새로운...) / 나만의 개성을 살린 홈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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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워진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새로운 제품 타입과 색상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작년 6월 첫선을 보인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제품 타입과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냉장고로, 주방 가구에 맞춘 빌트인 스타일까지 구현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내추럴한 색감의 베이지/올리브, 화사한 분위기의 라벤더/ 스카이블루, 길이감이 돋보이는 딥그린/버건디 등 10개의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서울, 베를린, 스톡홀름과 같은 세계적인 도시의 색채와 건축물 등에서 영감을 받은 우드, 오렌지, 펀그린 등 스페셜 색상도 선보이며, 총 15가지 도어 패널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추가한 3도어 냉장고는 296리터로 출시되며 가운데 칸에 4단계 맞춤 보관실을 적용해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온,습도로 신선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화장품, 반려동물 간식 등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맞춤형 보관이 가능하다.

집안 인테리어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해내는 비스포크 냉장고를 스타일링한 주방.

 

 

 

 

 

 

 

 

나만의 개성을 살린 홈 갤러리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최소화하는 요즘, 내가 있는 공간을 보다 내추럴하고 아늑하고 세련되게 꾸미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홈 인테리어 관련 업계는 올해 1분기에 좋은 판매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품들을 활용한 인테리어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시간과 비용의 투자가 필요한 인테리어 공사, 벽지 교체 등 시공이 필요한 작업보다는 소품이나 가전, 가구의 교체를 통해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에 관심이 높다. 특히 액자나 그림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살려주며 집안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전 세계 3만여점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액자로, 월 3~4만원대의 비용으로 자유로운 그림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 이미지를 띄우거나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요일별로 원하는 작품을 자동으로 띄울 수도 있어 맞춤 홈 갤러리를 연출할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키스 해링 등 유명 작가들과 영화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현대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하며, 집 안을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는 넷기어 뮤럴 캔버스.

 

 

 

 

 

 

 

 

 

 

 (2020년7·8월호 by The We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