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EDGE POINT(가) (2020년7·8월호 by 노블매리지) LIVING interior 집안에, 가구 하나 더 들였을 뿐인데 부부만의 시간이 더 늘었다. 더불어 삶의 여유까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만의 휴식 공간..

LIVING interior(가)

 

Interior EDGE POINT

 

집안에, 가구 하나 더 들였을 뿐인데 부부만의 시간이 더 늘었다. 더불어 삶의 여유까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만의 휴식 공간을 위한 여름 인테리어 공식. 에디터 정재연

 

 

 

 

 

 

GREENERY IN HOME
아름다운 자연을 가장 쉽게 집안으로 들이는 방법은 바로, 식물을 들이는 것이다. 만약 식물을 기를 여건이 안 된다면, 우드 텍스처, 그린 텍스타일 등 자연을 모티프로 한 소품을 선택하자.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새로운 휴식이 시작된다.

 

1 자개로 만든 구를 감싼 골드 스틸 소재에서 앤티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펜던트 조명. 16만6천원. 코램프 2 이타카 야자수 나무에서 추출한 섬유를 위빙해 만든 벽걸이 거울. 가격미정. 에임즈 3 양면 모두 라탄으로 직조하여, 한층 견고하게 완성된 룸 디바이더. 420만원. 언와인드 4 아시안 전통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고급스러운 위빙 러그. 가격미정. 엘리티스 5 라탄 소재로 만들어 시원하고 멋스러운 제르바소니 인아웃 621 소파. 가격미정. 제르바소니 6 옥수수 껍질을 엮어 만든 원통 바스켓. 손잡이를 달아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9만9천원. 자라홈 7 나무 살 틈새로 새어 나오는 빛이 공간을 분위기 있게 연출해주는 플로어 조명. 139만원. 이노메싸 8 다듬지 않은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사이드 테이블. 가격미정. 제르바소니 9 동그랗고 토실한 잎이 주렁주렁 달린 다육 식물 녹태고. 가격미정. 그라운드 10 고휘도 펄을 사용해 스톤 이상의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스톤 바닥재. 가격미정. LG하우시스

 

 

 

 

 

 

 

 

 

 

 

 

MEET THE SKY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마음 터놓을 곳이 사라져 답답하다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자. 유리 또는 플라스틱 소재를 배치하면 여름다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뮤럴 벽지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1 7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체코의 유리 세공 기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펜던트 조명. 가격미정. 스클로 2 독특한 셰이프와 화사한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벽 거울. 가격미정. HAY 3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노만 코펜하겐 벽시계. 7만9천원. 르위켄 4 색상의 흐름을 렌즈로 포착해 가구 표면에 담아낸 캐비닛. 위치와 움직임에 따라 색상이 변한다. 가격미정. 오리진 5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독특하고 실용적인 가구를 만드는 프랑스 디자이너 장 마리 마소의 디자인 테이블. 가격미정. 보에 6 기하학적인 패턴의 핸드메이드 러그. 가격미정. 이케아 7 할머니의 빈티지 램프에서 영감을 얻은 테이블 램프. 68만원. 세그먼트 8 유리 사이에 카라라 대리석을 넣은 디자인이 감각적인 마시모 마리아니의 커피 테이블. 가격미정. 인엔 9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단일 금형의 폴리카보네이트 루이 고스트 체어. 가격미정. 카르텔 10 가공하지 않은 소재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톤 바닥재. 가격미정. 돌체까사

 

 

 

 

 

 

 

 

 

 

 

(2020년7·8월호 by 노블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