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6월호) 빈스/랑방/뽀빠파리

빈스

에센셜한 디자인으로 뉴욕을 대표하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VINCE)에서 모더니티한 ‘브이넥 레이어드 드레스’를 선보인다.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블로킹과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만나 모던 아메리칸 무드를 자아낸다. 간결하게 재단된 넥라인과 슬리브리스는 립 포인트를 주어 목선과 어깨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며, 탄탄한 패브릭과 실키한 레이온 소재가 레이어드되어 페미닌한 감성을 더해준다.

문의 02-6905-3860

랑방

뉴 엘레강스를 추구하는 랑방컬렉션에서 2016SS 시즌을 맞아 벨티드 벌룬 드레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벨티드 벌룬 드레스는 린넨과 코튼 혼용의 가벼운 소재감으로 벌룬 소매와 오버사이즈의 치마 볼륨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허리의 벨트장식으로 드레스의 볼륨감을 극대화하여 페미닌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볼드한 액세서리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포멀한 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문의 02-3416-4396

뽀빠파리

프랑스 커스터마이즈 젤리슈즈 ‘뽀빠파리’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페라 플랫, 홀리 플랫, 하우스만 등의 스테디셀러 아이템과 더불어 앞코가 뾰족한 스텔레토 스타일의 플랫 방돔과 미니멀한 바디라인의 첼시 레인부츠가 출시됐다. 또한 파리지엔 일러스트로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한 클리시 샌들, 발목과 발등을 감싸주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카르노 샌들, 슬링백 웨지 스타일의 트로카데로 웨지를 만날 수 있다.

문의 02-551-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