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딩 이슈 (2019년5·6월호 by 노블메리지) 바젤월드 2019 / 그라프, 경이로운 주얼리 타임피스,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우라칸, 반클리프 아펠, 스윗 알함브라

더웨딩 이슈

 

 

 

그라프, 경이로운 주얼리 타임피스
하우스 오브 그라프가 바젤월드 2019를 위한 전례 없는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 컬렉션의 경이로운 피스들은 그라의프 런던 메이페어 아뜰리에와 스위스에 소재한 그라프 럭셔리 워치의 놀라운 콜라보를 통해 탄생되었다. 이번 컬렉션의 여러 제품들은 입체적인 디자인을 통해 빛나는 광채의 줄기들을 구성하게끔 완벽하게 폴리싱된 커스텀 컷팅 다이아몬드를 인비저블 세팅하여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 중 몇몇 유니크 피스들은 완벽한 퀄리티와 특별한 개성을 품은 귀한 스톤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매우 드문 강렬한 색감의 팬시 비비드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 트다이아몬드 그리고 강렬한 에메랄드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약을 모티브로 한 풍부한 꽃잎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피오니 시크릿 워치, 뛰어난 팬시 비비드 옐로 다이아몬드가 매혹적인 옐로 다이아몬드 타임피스는 하우스 오브 그라프의 탁월함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지난 4월 10일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의 신제품 ‘맨해튼’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새로 선보이는 ‘맨해튼’은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는데, 1982년의 ‘맨해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슬림한 디자인의 베젤과 더욱 날렵해진 클러의 조화 등 섬세한 변화를 더했다. 특히, 8가지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오메가 미스터 코-액시얼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놀라운 정확성과 기계적 성능을 자랑하는 새로운 29mm 마스터 크로노미터 모델에는 폴리싱 처리한 ‘미드-바(midbar)’ 링크로 차별화된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남주, 크리스탈, 수영, 기은세 모델 이호정&곽지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은 모두 화이트 룩에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의 신제품 ‘맨해튼’을 착용했다.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우라칸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ROGER DUBUIS)가 세계적인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정수를 담은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로저드뷔의 신제품들은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최첨단의 기술과 전위적인 디자인이 과감하게 표현된 타임피스들로, 로저드뷔와 람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의 강렬한 협업을 느낄 수 있다. 블루와 핑크 골드&티타늄 모델 2종으로 출시된 엑스칼리버 우라칸은 람보기니 우라칸 슈퍼카의 성능과 내구성이 결합된 제품이다.

전 세계 88피스 한정 생산되는 엑스칼리버 우라칸 퍼포만테는 다이얼 전면에 위치한 두드러진 벌집 모양의 장식과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여 강렬함을 더했다.

 

 

 

 

 

 

 

 

 

반클리프 아펠, 스윗 알함브라
탁월한 주얼리 기술과 워치메이킹 기술이 만나 탄생한 스윗 알함브라(Sweet Alhambra) 워치를 제안한다. 1968년부터 반클리프 아펠의 아이코닉 디자인으로 자리 잡은 알함브라 모티브는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타임피스 및 주얼리 제품으로 꾸준히 재창조되고 있다. 주얼리 컬렉션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된 스윗 알함브라 워치는 모티브 및 다이얼의 크기가 작아진 주얼리와 워치메이킹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2019년 새롭게 출시되는 5가지 모델은 주얼리의 우아한 매력과 함께, 처음으로 교체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제공된다. 세련된 케이스에는 골드 비즈 2줄이 세팅된 클로버 모티브 디자인이 더해졌다. 2가지 모델의 다이얼에는 섬세한 무지갯빛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이 사용되었으며, 다른 한 개의 모델에는 짙은 광채를 발산하는 오닉스가 사용되었다.

 

 

 

 

 

 

 

 

by 노블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