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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브랜드 뉴스 / 밀레, 뱅앤올룹슨, 휘슬러, 무무 플러스, 이딸라, 메종티시아

더웨딩매거진 2019. 2. 18. 13:18

리빙 브랜드

 

 

밀레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의 품질 평가에서 밀레의 드럼 세탁기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용량 6~9kg대 세탁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제품은 밀레의 드럼세탁기 ‘WKF 311 WPS 스피드케어’다. 내구성, 사용자 편의성, 친환경성, 물넘침방지 기능까지 총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높은 에너지 효율성에도 불구하고 세탁력은 유지하면서 옷감 손상은 최소화시키는 혁신적인 기능이 호평을 받았다. 문의 02-3451-9451

 

뱅앤올룹슨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핑크 에디션을 다시 출시했다. 지난 5월 출시 후 조기 품절된 제품을 재 출시한 것은 이례적이다. 신제품은 포장 박스와 가죽 케이스 스트랩을 달리해 기존 스페셜 에디션과는 차이를 뒀다. 덴마크 유명 산업디자이너 야콥 바그너가 디자인한 베오플레이 E8은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한다. 신제품은 핑크, 블랙, 차콜 샌드 3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18-1380

 

이딸라
2019년을 맞아 핀란드의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컬렉션 ‘따이가 시메스’를 출시한다. 핀란드어로 ‘숲 속 그늘’을 의미하는 ‘시메스’는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따이가’의 디자이노 클라우스 하파니에미가 북유럽의 컬러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한층 더 풍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컬렉션이다. 따이가 시메스에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한 새로운 패턴 위에 사슴, 큰 들꿩, 고슴도치 등 숲 속의 동물을 그렸다. 문의 02-749-2002

 

휘슬러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데일리 쿡웨어 ‘마레’ 팟 4종을 출시했다. 마레 4종은 휘슬러에서 선보였던 ‘프리미엄 이다’의 같은 사이즈 냄비보다 평균 120% 용량이 커서 더 많은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마레 4종은 2~3인 가구에서 가장 많이 쓰는 지름 16~24cm의 소스팬, 스튜팟 등으로 구성됐다. 내부에 계량 눈금이 있어 조리가 편하고, 곡선 디자인이 우아하다. 문의 080-400-4100

 

메종티시아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메종티시아에서 다양한 쿠션을 활용한 겨울 소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계절이 바뀔 때 비교적 손쉽게 홈스타일링 할 수 있는 방법은 카펫이나 조명, 쿠션 등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다채로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쿠션을 거실 소파에 믹스앤매치하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철 거실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쉽다. 은은한 컬러와 부드러운 소재감, 비즈가 화려한 스타일 등 다양하다. 문의 031-8069-4040

 

무무 플러스
세척은 쉽고 실내 습도는 최대 24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손세척 듀얼 전자동 가습기 ‘무무 플러스’를 제안한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건조하기 쉬운 겨울철 실내를 적정 수준의 습도가 유지되게 해준다. 손세척 초음파 가습기로 관리가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듀얼 진동자를 탑재해 각기 다른 2개의 진동자가 물 수위에 따라 반응하며, 가습 분무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문의 02-788-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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