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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딩 이슈 (2018년11·12월호) NEW 불가리 불가리 출시, [로저드뷔]카넬로 알바레즈를 위한 워치, 2018 미도 100주년 기념 전시회, [오메가]씨마스터 다이버 300M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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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딩 이슈 (2018년11·12월호) NEW 불가리 불가리 출시, [로저드뷔]카넬로 알바레즈를 위한 워치, 2018 미도 100주년 기념 전시회, [오메가]씨마스터 다이버 300M

더웨딩매거진 2018. 11. 17. 14:26

더웨딩 이슈

 

 

 

NEW 불가리 불가리 출시
1975년 첫 탄생한,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워치 라인,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은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변신을 거듭하며 다양한 남성/여성 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에서 오리지널 DNA를 오롯이 간직하면서도 과감하고 새롭게 탄생한 인터체인저블 워치를 출시했다. 렬하지만 우아한 매력을 지닌 새로운 불가리 불가리 워치는 현대의 젠틀맨을 위한 위켄드 워치로,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브론즈, 블랙 DLC 코팅된 스틸 혹은 브론즈-스틸 콤비 소재의 세 가지 케이스로 선보이며, 취향에 따라 블랙 러버 또는 브라운 송아지 가죽 소재의 추가 스트랩과 조합할 수 있다.
여성 워치인 NEW 불가리 불가리 레이디 워치는, 클래식한 불가리 불가리 여성 워치 디자인을 다시 복각한 모델로,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의 헤리티지와 타임리스한 우아함을 담고 있다. 스틸 또는 스틸-로즈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 만큼이나 얇은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한 이 워치는 과거에 선보였던 여성스러운 23mm 크기의 다이얼뿐만 아니라, 모던한 디자인과 한층 좋은 가격으로 선보이는 33mm 다이얼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1 취향에 따라 블랙 러버 또는 브라운 송아지 가죽 소재의 추가 스트랩과 조합할 수 있다. 2 23mm와 33mm 다이얼 버전으로 만날 수 있는 NEW 불가리 불가리 레이디 워치.

 

 

 

 

 

 

 

 

 

 

 

 

 

카넬로 알바레즈를 위한 워치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멕시코의 떠오르는 복싱 스타인 카넬로 알바레즈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카넬로 알바레즈는 P4P(Pound for Pound) 랭킹에서 세계 최고의 현역 복서로 올라와 있는 스타 파이터이다. 그는 지난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무패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과의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두며 새로운 미들급 세계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 알바레즈는 로저드뷔의 상징 컬러인 블랙과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로저드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팬츠를 입고 등장, 로저드뷔와의 새로운 동맹을 알렸다. 로저드뷔는 이 강렬한 동맹을 축하하기 위해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였다. ‘챔피언십 벨트’라 이름 붙은 이 42mm 지름의 시계는 알바레즈의 글러브로 만든 블랙 스트랩을 더해 블랙과 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며, 전 세계 88피스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로저드뷔는 알바레즈가 9월 15일 열린 미들급 복싱 통합 타이틀전에서 왕좌에 오름을 축하하기 위해 상징적인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을 전 세계 8피스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1 로저드뷔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복싱 스타 카넬로 알바레즈. 2 전세계 88피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

 

 

 

 

 

 

 

 

 

 

 

 

2018 미도 100주년 기념 전시회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는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가졌다.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1층에서 10월 2일, 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전시회에는 프레스 및 인플루언서 그리고 셀렙들의 발길은 물론 일반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미도의 2018년 신제품 컬렉션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100년 동안 꾸준히 명성을 이어온 미도만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하고 국내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브랜드만의 특별한 타임피스 전시와 100주년 기념 신제품을 만나는 시간이었다.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 하에 미도(MIDO)의 대표 컬렉션이자 시드니 하버 브릿지의 아치형 구조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멀티포트(Multifort) 라인을 시작으로 콜로세움의 원 형태를 다이얼에 담은 올 다이얼(All Dial) 라인 등 총 6가지 컬렉션의 메인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는 자리였다. 미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출시된 커맨더 빅 데이트 및 바론첼리 빅 데이트 컬렉션은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1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1층에서 진행된 미도 100주년 기념 전시회. 2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바론첼리 빅데이터 컬렉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는 1993년 이후 다양한 모델의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다이버 300M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오메가의 디자인과 해양기술이 반영된 오리지널 타임피스는 다이빙 시계 분야에서 오메가의 위상을 알렸고, 제임스 본드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매개이기도 했다. 오메가는 씨마스터 25주년을 맞이한 2018년 전혀 새로운 모습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M를 공개했다. 스페셜 컬렉션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6가지,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캐럿 골드 모델 8가지로 총 14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커다란 42mm 사이즈의 다이버 300M 는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으로 구동되어 정확성과 성능, 항자성 측면에서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아이코닉 다이빙 베젤을 세라골드나 화이트 에나멜 소재의 다이빙 스케일이 장착된 세라믹으로 재해석하는 모든 디자인 요소들이 새로운 시각에서 업그레이드되었다. 모든 인덱스는 수퍼 루미노바를 채운 볼록한 형태로 제작되며, 날짜에 대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날짜창을 6시 방향으로 재배치하였다. 각 모델은 메탈 브레이슬릿이나 블랙/블루 러버 스트랩 버전으로 출시된다.

1 디너 수트를 입은 채 물 속에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인상적이다. 2 씨마스터 25주년을 맞이한 2018년 전혀 새로운 모습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2018년11·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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