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4월호, 더 웨딩매거진) BRAND NEWS watch / 쇼메, 까르띠에, 다미아니, 파네라이, 미도, 브라이틀링, 피아제, GUCCI, 티쏘, 몽블랑, 예거 르쿨트르, IWC

 브랜드 뉴스 WATCH

 

쇼메
최초로 주얼리 워치가 제작된 1811년부터 주얼리 워치의 전통을 지켜온 쇼메는 현대적이면서 완벽한 우아함을 지닌 레이디 워치 컬렉션을 2018년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컬렉션인 리앙 뤼미에르 워치는 영롱한 쇼메 블루 컬러를 탄생시키는 그랑푀 에나멜 기법과 특유의 패턴을 지니는 기요세 기법이 접목된 다이얼을 세팅시킨 리미티드 에디션이며, 예술 작품과도 같이 아름답다. 문의 02-3442-3159

 

까르띠에
스틸워치부터 하이 주얼리 워치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컬렉션, 발몽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를 추천한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스틸 버전의 주얼리 워치로 보다 폭 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워치로 베스트셀러 워치인 발몽 드 까르띠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틸 소재로 출시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것 같다. 문의 1566-7277

 

다미아니
장인들이 무려 500시간 넘는 제작 시간을 소요하여 오나성한 마르게리타 마스터피스 시크릿 브레이슬릿 워치를 선보인다. 75g의 화이트 골드에 15캐럿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브리리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형성된 52개의 크고 작은 데이지 플라워들이 눈부신 광채를 발하는 마스터피스로, 플라워들을 연결한 작은 링들은 유연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풀파베 다이얼이 우아하다. 문의 02-515-1924

 

파네라이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하는 ‘파네라이 트레이츠’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제이슨 M. 피터슨과 함께한 단편영화 ‘파네라이, 빛을 찾아 나서다’를 공개했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파네라이 시계의 탁월한 가시성으로 재해석된 빛(LUCE)을 설명하는 챕터인 이 영화에서 그는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3 데이즈 오토매틱을 착용하였다. 문의 02-3467-8455

 

미도
1918년 조지 샤렌에 의해 탄생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에서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커맨더 빅 데이터’를 새롭게 출시한다. 파리의 에펠탑이란 기념비적인 상징물에서 영감을 얻은 커맨더 빅 데이터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6시 방향에 빅 데이터를 넣어 날짜 가독성을 높였다. 42mm의 원형 스틸 케이스에 무연탄 혹은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로 되어있다. 문의 02-3149-9599

 

브라이틀링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CEO 조지 컨 취임이래, 최초 공개하는 새로운 ‘내비타이머 8’ 컬렉션을을 소개한다. 컬렉션 대표모델 ‘내비타이머 8 B01’은 1930~1940년대 과거 브라이틀링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디자인적으로는 심플해진 케이스 및 클래식과 빈티지를 접목한 다이얼이 눈길을 끌며, 기술적으로는 기존보다 3배 이상 강력해진 방수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문의 02-3448-1230

 

 

 

 

 

 

 

 

 

 

피아제
세계적인 탑모델 도젠 크로스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통해 본인의 대담한 성격을 표현하는 그녀는 피아제의 워치와 주얼리를 선택하여 본인 스스로가 추구하는 인생의 철학,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를 직접 선보이고자 하였다. 포토그래퍼 머트 &
마커스 가 포착하는 피아제의 강렬한 매력이 한껏 발산되었다. 골드 케이스 위에 빛을 발하는 다이아몬드가 아름다운 포제션 워치는 예물워치로도 인기가 높다. 문의 02-540-2297

 

GUCCI
구찌 타임피스에서 클래식한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로운 New G-Timele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G-Timeless 컬렉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상징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표현한 구찌만의 독특한 미학이 결합된 디자인이다. 벌과 호랑이 머리 등 구찌의 대표적인 동물 모티프를 새긴 유광 옐로 골드 PVD 케이스 뒷면이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150mm부터 192mm까지 손목 사이즈 조정이 가능하다. 문의 1688-5501

 

티쏘
기존의 ‘티쏘 발라드’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익스텐션 버전을 선보인다. 티쏘의 발라드 라인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시계의 정확성과 부식 및 외부 충격 방지를 향상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함으로써 하이엔드 럭셔리 워치에서만 볼 수 있는 최상의 기술력을 더한 라인이다. 새롭게 소개되는 티쏘 뉴 발라드는 블랙 컬러의 다이얼과 브라운 가죽 스트랩, 그리고 로즈 골드 컬러의 스틸 브레이슬릿 디자인을 추가했다. 문의 02-3149-8237

 

몽블랑
화이트데이를 맞아 가장 인기 있는 컬렉션 중 하나인 몽블랑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을 제안한다. 몽블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28mm 사이즈의 케이스로 손목이 가는 여성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스테인리스 스틸로 심플한 멋을 선사한다. 우아한 자개 소재로 장식한 기요세 패턴의 다이얼 위에 잎사귀 모양의 레드 골드 핸드, 꽃무늬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곡선의 아라비아 숫자가 적용되어 우아한 품격을 더해준다. 문의 1670-4810

 

예거 르쿨트르
스위스 전통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2018 SIHH에서 브랜드 역사와 스포티한 품격에서 영감을 받아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현대인의 삶에 부합하는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를 새롭게 공개했다. 스포티한 감성과 예거 르쿨트르 특유의 엘레강스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삼각형의 오버사이즈 인덱스로 완성된 크로노그래프 서브 다이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문의 02-6905-3998

 

IWC
아이코닉한 빅 파일럿 워치 칼리버 52 T.S.C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빅 파일럿 워치 헤리티지를 제안한다. 직경 46mm의 인상적인 케이스를 장착한 이 타임피스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레트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벼운 티타늄 소재 케이스를 장착한 버전과 브론즈 케이스로 제작된 버전으로 선보인다. 내부 연철 케이스는 자기장의 영향으로부터 무브먼트를 보호하며, IWC 자체제작 52110-칼리버 무브먼트에 의해 구동된다. 문의 02-6905-3682

 

 

 

 

 

 

 

 

 

 

 by 더 웨딩매거진